---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들깨를 심어 놓고...

2016.07.24 08:48

文學 조회 수:165

들깨를 심어 놓고 비가 오지 않는 날이 계속되자 무엇보다 걱정이 되는 게,

 '올  가을에 수확이나 할까?' 였다.


이런 상태로 계속 가게 되면 싹이 트기는 커녕 성장도 하지 못하고 고사하기 쉽상이기 때문이었다.

자연스럽게 적당한 비가 내리고 싹이 터서 성장하기까지 물이 공급되어야만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파종을 한 뒤에 가뭄이 계속되자 애가 타는 건 어쩔 수 없는 농부의 마음일까?


 그렇다면 이제는 물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안 될 것같아서 저녁에는 물탱크를 싣고 양수기를 갖고가서 번거롭게 물을 주지 않으면 안 될 것같다. 그렇게 하는 게 무척 귀찮아도 농사를 짓기 위해서 재배되는 작물을 그냥 두고 볼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인하여 공교롭게도 불편함을 무릅쓰지 않을 수 없었다.

 

비가 오지 않으면 물을 싣고가서 뿌려 주워야만 하는 현실.

적당하게 비가 내리는 건 농사를 짓는 데에 무척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최악의 상황까지 내 몰리게되는 이런 불편함을 초래하게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다시금 생각을 해 본다. 전기가 있지만 마을 공동 지하수용이었고 한 번 사용하면 1만원을 내게 되는데 사실상 그렇게 물을 한 번 쓰고 돈을 내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태양광을 이용한 12V 수중 펌프를 이용하고저 한다. 물은 한 통 싣고 가는데 500리터용 (?) 물 탱크에 싣고가서 그것을 양수기로 뿌려 줄 수 있게 하자는 견해다. 

  이 방법을 통하여 전기가 없는 군서에도 물을 줄 수 있도록 했었다.

  물을 한 통 차에 싣고가서 전기를 연결해서 물을 주게 되면 일반 220V 양수기보다 수압이 양했다. 그렇다고 안 주는 것보다 나을 것같아서 이렇게 나마 시도해 보고 그 결과를 참고로 다시금 다음 번에도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3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5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1 0
4075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2) 文學 2021.09.05 188 0
4074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 文學 2021.09.05 128 0
4073 탁구장에서... 文學 2021.09.04 121 0
4072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文學 2021.09.03 105 0
4071 비 오는 날의 수채화(4) 우울감의 증폭 文學 2021.09.02 118 0
4070 비 오는 날의 수채화(3) 빚과 빚독촉 文學 2021.09.01 69 0
4069 비 오는 날의 수채화(2) 파산 신청 *** [1] 文學 2021.09.01 81 0
4068 서울 출장 (107) *** 文學 2021.08.31 67 0
4067 서울 출장 (106) [1] 文學 2021.08.31 67 0
4066 서울 출장 (105) 文學 2021.08.30 92 0
4065 부산 출장 (150) 文學 2021.08.29 56 0
4064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4) 文學 2021.08.27 72 0
4063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1] 文學 2021.08.27 95 0
4062 허리를 쓰지 못하는 불편함에 대하여... 文學 2021.08.26 90 0
4061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文學 2021.08.26 87 0
4060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3) *** 文學 2021.08.25 106 0
4059 야간 작업 文學 2021.08.25 89 0
4058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2) *** 文學 2021.08.24 93 0
4057 늦장마 (비가 내리는 집 앞의 전경) *** 文學 2021.08.24 61 0
4056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4 文學 2021.08.23 110 0
4055 허리를 써서 탁구공을 포핸드드라이브로 받아 친다. 文學 2021.08.23 160 0
4054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6) 계획 文學 2021.08.22 72 0
4053 인생무상(人生無常) *** 文學 2021.08.22 75 0
4052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5) 시작과 끝 文學 2021.08.21 136 0
4051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1.08.20 92 0
4050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4) 文學 2021.08.20 56 0
4049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3) 文學 2021.08.19 80 0
4048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2) 文學 2021.08.19 144 0
4047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文學 2021.08.18 85 0
4046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 文學 2021.08.18 107 0
4045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4) 文學 2021.08.17 111 0
4044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3) 文學 2021.08.17 119 0
4043 무협지 (2) *** 文學 2021.08.16 128 0
4042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2) 文學 2021.08.16 88 0
4041 대구에 S.Seoung 에 납품한 기계 제작에 있어서... 文學 2021.08.14 62 0
4040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文學 2021.08.15 92 0
4039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3 *** 文學 2021.08.13 155 0
4038 무협지 *** 文學 2021.08.13 155 0
4037 한 순간의 실수와 해결을 위한 노력 文學 2021.08.12 84 0
4036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文學 2021.08.12 77 0
4035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5) 한 공장의 몰락 文學 2021.08.11 50 0
4034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4) 한 공장의 몰락 文學 2021.08.10 183 0
4033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3) 文學 2021.08.09 77 0
4032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2) *** 文學 2021.08.09 91 0
4031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2 *** 文學 2021.08.07 101 0
4030 윤회사상(輪廻思想) 文學 2021.08.07 70 0
4029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文學 2021.08.06 109 0
4028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文學 2021.08.08 78 0
4027 2모작 농사 (2) *** [1] 文學 2021.08.06 235 0
4026 2모작 농사 *** 文學 2021.08.05 24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