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조건의 제시

2016.08.04 21:10

文學 조회 수:38

1. 이번에 부산 출장을 갔다온 뒤에 얻은 결론은 육체의 건강이 가장 우선한다는 점이었다.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

그렇다면 건강하기 위해서 가장 우선하여야 하는 건 역시 운동이었다.

무리하지 않는 적당한 선에서...


2. 탁구 레슨을 끊어야만 하는데 그 변명을 역시 일이 바빠서 자꾸만 빠지게 되는 것으로 하자!

  내일 부산 출장을 다시 나가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오늘밤 출발할 예정이다. 그리고 레슨을 또한 빠져야만 할 듯...

  어짜피 자꾸만 빠지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경우였다. 지금까지는 여간해서 빠지지 않으려고 돌려서 융통하곤 했었는데 부산으로 출장을 나가는 것을 연기하거나 미룰 수 없었다.

  그 쪽에서 조건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레슨을 받는 날이 겹칠 수 밖에 없는 탓에 아예 이참에 레슨을 받지 않겠다고 하자.

  "자꾸만 빠져서 어쩔 수 없이 시간을 낼 수 없어서 레슨을 그만 받아야 겠습니다."

  "그럼, 할 수 없지요!"

   어쨌튼 이제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계속하여 빠질 수 밖에 없다면 아예 이참에 연속하여 그렇게 하고 홀가분하게 마음 적으로 부담이 가던 것을 털어 버리는 게 나았다. 계속하여 인정에 이끌려 레슨을 받는 다는 것도 그다지 현명한 처사가 아니었다.

  지금부터는 내 자신이 혼자서 배워도 충분할 것같았다.

  물론 아직도 자세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었다.

그렇다고 더 레슨을 받는다고 해도 좋아질 것은 없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집에 기계로 탁구를 치면서 연습을 하는 게 무엇보다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다고 확신하기에 이른다.

 

  앞서 보았던 펜홀더를 사용하는 윤택수 의 경기에서 보 듯 펜홀더의 막강한 드라이브를 장점으로 살 릴 필요가 있었다.


계속하여 질질 끌려 가게 되면 레슨을 받으면서 자유스러운 탁구를 치지 못하리라는 점이었다. 고정적인 날에 반드시 가서 레슨을 받아야만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오히려 더 열의를 갖을 수 없게 된다고 본다.

오늘 기계하고 지하실에서 탁구를 두 시간이 약간 넘게 쳤다. 그리고 부산에 내려갈 예정이다. 야간에 운행하게 되면 무엇보다 낮보다는 조금 유리할 수 있으리라고 보지만 그 이유는 부산까지의 먼 거리를 할 수 없이 차를 갖고 가게 되면 번거롭지 않다는 사실에 우선 촛점을 둔다. 


  출장으로 인하여 내 마음과 몸이 항상 축이 났었다. 그로 인해서 언제나 건강을 지키지 못하였는데 지금은 탁구가 유일한 대안이라고 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8년 올 해 목표는? 文學 2018.03.29 116
공지 생활 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3) [3] 文學 2016.05.19 462
공지 책을 출간하는 방법 文學 2016.04.27 406
공지 '탁구를 치면서...'에 관한 탈고 방법 文學 2016.04.18 575
공지 3월 리그전 결과와 명단 (비밀글) [14] 文學 2016.03.25 1
327 김포 출장 (105) 文學 2016.08.26 53
326 연습볼을 구입했다. file 文學 2016.08.25 184
325 불에 데인 상처 文學 2016.08.25 249
324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56) secret 文學 2016.08.24 0
323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55) secret 文學 2016.08.24 0
322 독단 적인 면모 文學 2016.08.24 38
321 생각 모음 (102) 文學 2016.08.23 79
320 백핸드 쇼트 [2] 文學 2016.08.22 206
319 대립 (4) file 文學 2016.08.21 117
318 대립 (3) 文學 2016.08.21 41
317 대립 (2) 文學 2016.08.20 69
316 탁구를 치고 난 뒤의 꼬리를 무는 생각 [2] 文學 2016.08.19 120
315 탁구 레슨을 받지 않으려고 계획한다. 文學 2016.08.18 302
314 화요일 탁구 치는 날 文學 2016.08.17 174
313 일요일 오후 탁구를 치면서... 文學 2016.08.16 25
312 무더운 여름철의 동호회 탁구장 文學 2016.08.16 74
311 인생은 파도처럼 계속 밀려오는 역경과 싸우는 것이다. 文學 2016.08.12 24
310 탁구를 치러 가는 시간을 변경한다. (날짜 확인) 文學 2016.01.07 86
» 조건의 제시 文學 2016.08.04 38
308 기계하고 탁구를 친다. 文學 2016.08.04 70
307 집의 구입 文學 2016.08.04 29
306 내 안에 모든 게 달려 있다. 文學 2016.08.03 63
305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는 게 탁구였나 文學 2016.08.03 197
304 이제 여유감을 갖고 '동호회 탁구'에 몰입하자! 文學 2016.08.02 42
303 이틀 연속 탁구를 치러 간 결과 文學 2016.08.02 137
302 균형적인 체력 유지를 위해서... 文學 2016.08.01 77
301 3일 만에 집에 돌아와서... 文學 2016.08.01 23
300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54) file 文學 2016.08.01 34
299 들깨를 심어 놓고... (4) 文學 2016.07.26 113
298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53) file 文學 2016.07.30 217
297 같은 시각 다른 자리 secret 文學 2016.07.27 0
296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52) 文學 2016.07.27 156
295 탁구 실력에 대한 의문이 든다. 文學 2016.07.22 138
294 중간 결산 文學 2016.07.19 34
293 탁구 기계와 연습을 한다. 文學 2016.07.19 315
292 일찍 나가서 탁구대를 점유하고 있는 것 file 文學 2016.07.16 114
291 어깨쭉지가 아픈 것과 고혈압은 연관이 있을까? 文學 2016.06.30 104
290 다시 찾아온 어지럼증 ? 文學 2016.06.02 64
289 몸의 상태 文學 2016.06.25 55
288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51) [1] file 文學 2016.07.15 205
287 체육관 탁구(다목적)실에서... (50) file 文學 2016.07.15 148
286 청성의 밭에서 예초기 작업을 끝낸 뒤 文學 2016.07.15 49
285 펜홀더 탁구 필구 필수교본 文學 2016.07.14 145
284 '동호회 탁구'에 대한 출간 계획 文學 2016.07.13 36
283 혼자 탁구 연습을 하면서... (2) file 文學 2016.07.13 555
282 청성에서 탁구를 치러 나온 부부 文學 2016.07.13 109
281 혼자 탁구 연습을 하면서... 文學 2016.07.12 306
280 단 하룻만에 기계 프로그램을 완료하다니 文學 2016.07.12 29
279 앞으로 나는 서푼의 실력을 감추고 있을 것이다. [1] 文學 2016.07.11 44
278 발견 [1] 文學 2016.07.11 110
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