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삶의 의미

2016.08.16 09:32

文學 조회 수:110

2016년 8월 12일 8월 들어서 두 번째 금요일


  삶이란 육체적인 건강함에 좌우되는 정신적인 동화가 아닐까?


 사실상 육체의 건강함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아파본 사람만이 알았다. 또한 주변에 가족 친지 중에 한 사람이 그런 병원 신세를 지고 있게 되면 그 느낌이 자신의 것만큼이나 절박하고 깊은 의미를 던져 주는 것 같다. 모친이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이후 요양병원에 모시고 있지만 그 안스러운 모습에 괜히 가슴이 미어지도록 슬퍼지곤 한다.


  어떻게 그렇게 악착같이 살던 모습이 갑자기 너무도 의욕이 없고 나약해 지셨는지요. 

1년간 집에 모시면서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모친이 건강해지도록 바랬건만 초기에는 많이 좋아 졌다가 이내 악화되고 말았다. 그것은 당신이 그렇게 악착같은 생활력이 증발해 버린 까닭이었다. 왜 갑자기 상태가 나빠졌으며 정신까지도 나약해 져서 모든 것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려고만 할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아마도 뇌경색이 도진 것같았다.

  머이 속이 자고 일어난 뒤에 뒤바뀐 것처럼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사태가 도래한 것이다.

  그리곤 스스로 움직임을 거부하는 최악의 사태.

  엄청난 부담이 일어 났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6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3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2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6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9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1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15 0
1977 아, 기다리리고기다리던 기계납품이여! 文學 2021.07.10 71 0
1976 조기폐차 지원금으로 구입한 1톤 화물차 文學 2021.07.01 71 0
1975 직업에 쏱는 정성 (3) 文學 2021.05.27 71 0
1974 삶의 뒤안 길을 유추하여 미래의 모습을 바라본다. 文學 2021.04.17 71 0
1973 홈페이지의 백업 (3) 文學 2021.01.22 71 0
1972 홈페이지 백업 文學 2021.01.21 71 0
1971 인간적인 모습은 거시적인 안목에 접근하는 애뜻한 사랑이다. -진정한 사랑이란?-2020.1.26 文學 2021.01.18 71 0
1970 안과 밖 (3) 2020.11.13 文學 2021.01.18 71 0
1969 지하실의 탁구기계 2020.10.2 文學 2021.01.15 71 0
1968 흘러가는 건 마음일까? 文學 2020.05.21 71 0
1967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2) 文學 2019.08.27 71 0
1966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홈페이지 서버 컴퓨터가 불안하다. 文學 2019.05.27 71 0
1965 돈 줄을 막고부터... (2) 文學 2019.04.02 71 0
1964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0) 文學 2019.02.07 71 0
1963 환절기 운동의 효과 2018.09.27 文學 2018.09.28 71 0
1962 어제 화요일에는 탁구를 치러 갔다. 文學 2017.11.22 71 0
1961 아들을 가르치면서... 文學 2017.08.19 71 0
1960 일주일동안 감기에 시달리면서... 2017.04.30 文學 2017.05.08 71 0
1959 4월 22일 토요일 모친의 외출 2017.04.27 文學 2017.05.08 71 0
1958 의무적인 신념 (4월 2일) 文學 2017.04.02 71 0
1957 생활 습관의 무서움 (4) 文學 2023.11.26 70 0
1956 서울(김포) 출장 (151) *** 文學 2023.08.20 70 0
1955 내가 기계 제작 일에 더 치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文學 2023.04.17 70 0
1954 딸의 결혼식 이후 (5) *** 文學 2023.02.08 70 0
1953 작업방법 (89) 인생에 대한 견해 22 [1] 文學 2023.01.31 70 0
1952 작업 방법 (42) *** [1] 文學 2023.01.01 70 0
1951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아내 (4) 文學 2022.09.20 70 0
1950 발안, 천안 두 곳의 출장 文學 2022.06.22 70 0
1949 무의미하게 보낸 일요일 어제...(2) 文學 2021.05.10 70 0
1948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2) 文學 2021.04.18 70 0
1947 오늘은 내 생일... 文學 2021.03.13 70 0
1946 코로나 사태 중에 운동 시설의 필요성 2020.12.21 文學 2021.01.20 70 0
1945 안과 밖 (2) 2020.11.13 文學 2021.01.18 70 0
1944 이해하기 곤란한 부분 文學 2020.08.04 70 0
1943 대구 출장 (108) 文學 2020.03.06 70 0
1942 생각 주머니 文學 2019.11.19 70 0
1941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면서... 2019.10.04 19:16 文學 2019.10.05 70 0
1940 공친 일요일 2019.08.26.월 01:03 文學 2019.08.27 70 0
1939 자동차의 고장 (2017 08.19) 文學 2017.08.19 70 0
1938 두 번째 동고령 출장 2017.07.12. 수요일 file 文學 2017.07.16 70 0
1937 되찾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2017.05.25 secret 文學 2017.05.26 70 0
1936 야간에 글을 쓰기 위한 방법 secret 文學 2016.12.01 70 0
1935 밀양 출장과 아들과 탁구친 경기력 (12월 5일 월요일) secret 文學 2016.12.06 70 0
1934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2) 文學 2023.06.11 69 0
1933 농협 창구에 와 있다. 핸드폰 글 [2] 文學 2023.04.06 69 0
1932 2월 5일 딸의 결혼식에 신부측 아버지로 발표할 덕담 [5] 文學 2023.02.01 69 0
1931 미래에 대한 희망 (2) *** 文學 2022.11.21 69 0
1930 공황장애 8/16 文學 2022.09.20 69 0
1929 잡초 제거 文學 2022.07.17 69 0
1928 文學 2022.07.05 6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