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서울역 대합실에서...
2016.09.23 14:59
2016.09.21. 16:14
오후 5시 59분 서울역 대합실 뒤에 삼성 휘어 있는 벽걸이 TV가 있는 벽면을 등에 대고 바닥에 종이를 한장 깔고 앉아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쓴다. 아까는 금촌역이었고 지그ㅜㅁ은 서울역인데...
오후 2시 12분.
오후 3시 59분.
이었으니까 무려 1시간 40분이나 소요된 것이다.
아침에는 5시 43분 무궁화호 열차를 (좌석 7호 42호) 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여 문산으로 가는 전철을 타고 갔었다. 하지만 목적지인 문산의 거래처에 도착한 시각은 가까이 되었으니...
어제는 경산의 A 라는 공장에 처음으로 갔었고, 다시 성서공단의 B 공장에 들렸으며, 그리고 세 번째로 간 곳이 밀양의 C라는 거래처였다. 이렇게 세 곳이나 들렸고 다시 차량을 운행하여 집에 돌아오기까지 세 시간이나 걸렸다. 그리고 집에서 잠자리에 든 것이 10시 이후였는데...
아침에 알람을 맞춰 놓았었는데 4시 30분에 울리지 않았다.
불과 6시간이나 잤을까?
어제 차량을 운행하고 갔었으므로 피로가 가중되었는데 그나마 오늘은 기차와 전철을 타고 가게 되어 여유로운 편이었다. 이렇게 서울역 대합실에 자리를 깔고 앉아서 글을 쓸 수 있었으니까?
1. 사실상 번거로운 일이었다. 차량을 갖고 다니지 않음으로 해서 많은 시간을 빼앗기게 되었기 때문이다.
2. 두 번째는 탁구 리그전이 내일 있을 예정인데 명단에 올리지 않았으므로 참석하지 못하리라는 점이었다. 화요일인 어제도 나는 탁구를 치러 가지 못했었다. 부산에 출장을 나갔었던 것이다. 오늘도 수요일인 탓에 탁구를 치러 가지 못할 것같다.
3. 출장을 잦음으로 해서 몸이 무척 흥분한다. 환절기 탓에 기온차가 많아져서 몸에서 반응하는 게 시시각각으로 변하였다.
4. 출장으로 인해서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은 점. 그것이 만성적으로 불안을 가중시킨다. 머리가 무척 지끈 거리고 불덩이처럼 뜨거웠다. 마치 감기 증상에 시달리는 것처럼...
5.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6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3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0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89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2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51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8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6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73 | 0 |
2075 | 부산 출장 (121) | 文學 | 2021.04.28 | 74 | 0 |
2074 |
기계를 납품하는 날 (5) 작업 방법
![]() | 文學 | 2019.11.16 | 74 | 0 |
2073 |
불경기에 대한 견해
![]() | 文學 | 2019.04.15 | 74 | 0 |
2072 | 불면증 (2) | 文學 | 2019.03.22 | 74 | 0 |
2071 | 청성의 밭에서... | 文學 | 2018.06.04 | 74 | 0 |
2070 | 새로운 깨달음 [1] | 文學 | 2018.06.01 | 74 | 0 |
2069 | 9월로 접어드는 하루 중에... | 文學 | 2017.09.03 | 74 | 0 |
2068 |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1) | 文學 | 2017.08.03 | 74 | 0 |
2067 | 금요일 하루 (2017.04.14.금) | 文學 | 2017.04.17 | 74 | 0 |
2066 | 독일제 이동용 ssd 16TB 구입 (3) | 文學 | 2023.10.26 | 73 | 0 |
2065 | 일요일 출근 | 文學 | 2022.09.20 | 73 | 0 |
2064 | 감자를 캐면서... (3) | 文學 | 2022.06.24 | 73 | 0 |
2063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2)
![]() | 文學 | 2022.05.25 | 73 | 0 |
2062 | 탁구 경쟁자를 두고 그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는 이유 (2) | 文學 | 2022.04.09 | 73 | 0 |
2061 | 표지에 넣을 그림을 그리면서... *** | 文學 | 2022.02.01 | 73 | 0 |
2060 | 설상가상으로 생긴 일 (3) | 文學 | 2021.05.23 | 73 | 0 |
2059 | 비염 | 文學 | 2021.04.10 | 73 | 0 |
2058 | 집에서 공장 사이의 500미터 | 文學 | 2021.03.17 | 73 | 0 |
2057 | 옮겨오는 작업의 번거로움에 대하여... 2021.1.19 | 文學 | 2021.01.20 | 73 | 0 |
2056 | 글 쓰는 작업 (3) 2021.1.18 | 文學 | 2021.01.20 | 73 | 0 |
2055 |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2) 2020.08.25 | 文學 | 2021.01.13 | 73 | 0 |
2054 |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5) | 文學 | 2020.08.14 | 73 | 0 |
2053 | 부산 양산 출장 | 文學 | 2019.11.11 | 73 | 0 |
2052 | 지극히 문학적인 것 | 文學 | 2019.11.01 | 73 | 0 |
2051 | 정신없이 바쁜 토요일 | 文學 | 2019.09.28 | 73 | 0 |
2050 |
추석 전 날.
![]() | 文學 | 2019.09.12 | 73 | 0 |
2049 | 고맙게도 어젯밤에 비가 내렸던 모양이다. | 文學 | 2019.07.19 | 73 | 0 |
2048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23) | 文學 | 2019.02.23 | 73 | 0 |
2047 |
동호회 탁구 (106)
![]() | 文學 | 2019.02.22 | 73 | 0 |
2046 |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 文學 | 2018.10.10 | 73 | 0 |
2045 | 김포 출장 (2) | 文學 | 2018.05.24 | 73 | 0 |
2044 |
쉼과 그렇지 못한 횅동 사이의 갈등에 있어서... 2018.02.05
![]() | 文學 | 2018.02.06 | 73 | 0 |
2043 | 결제 대금과 인간적인 배려 2018.1.8 월 [1] | 文學 | 2018.01.09 | 73 | 0 |
2042 | 수박 겉 햩기식 사고방식 | 文學 | 2017.08.02 | 73 | 0 |
2041 | 오늘 부가세를 작성하였다. | 文學 | 2016.07.21 | 73 | 0 |
2040 | 플라워노래 & 드럼연주 *** | 文學 | 2023.11.10 | 72 | 0 |
2039 |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3) *** | 文學 | 2023.07.18 | 72 | 0 |
2038 | 글을 편하게 쓰는 법 | 文學 | 2023.05.30 | 72 | 0 |
2037 | 나는 누구인가! (33) *** [1] | 文學 | 2023.03.29 | 72 | 0 |
2036 | 하늘의 뜻? | 文學 | 2022.10.12 | 72 | 0 |
2035 | 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 *** | 文學 | 2022.07.11 | 72 | 0 |
2034 | 2022년 7월 8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 | 文學 | 2022.07.09 | 72 | 0 |
2033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7) | 文學 | 2022.06.18 | 72 | 0 |
2032 |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7) *** | 文學 | 2022.04.04 | 72 | 0 |
2031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갖는다. [1] | 文學 | 2021.12.31 | 72 | 0 |
2030 |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4) | 文學 | 2021.08.27 | 72 | 0 |
2029 |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6) 계획 | 文學 | 2021.08.22 | 72 | 0 |
2028 | 어제는 남양주로 출장을 나갔다. [1] | 文學 | 2021.07.17 | 72 | 0 |
2027 |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4) | 文學 | 2021.06.26 | 72 | 0 |
2026 |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4) *** | 文學 | 2021.05.21 | 7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