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탁구를 치면서... (13) 10월 19일

2016.10.25 09:53

文學 조회 수:181

1. 어제 펜홀더 탁구 라켓을 중고로 하나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9만원  천원 짜리 였다.

  이 라켓의 경우 정품의 가격이 10만원대가 넘었다. 그리고 바닥면에 붙이는 러버도 4만 오천원이고였다.


  해서 선뜻 구입하게 되었는데 사용은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라켓은 우선 마음에 든다. 일제 <버터플레이 싸이플러스-A> 였다.

이제 라켓이 좋은 것이 두 개, 나쁜 것이 두 개나 되었다.

  이번에 구입한 것은 좋은 것이었는데 나쁜 라켓과 비교해 봐서는 그다지 많은 차이점을 갖고 있지 않았다. 사실상 펜혼더는 라켓이 찾이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라켓에 따라서 드라이브를 칠 때 잘 나가느냐? 그렇지 않느냐? 구별이 쉽게 판별이 된다.

  그러다보니 나쁜 라켓으로 탁구를 치게 되면 우선 힘이 월등히 더 들게 된다. 그렇게 과격한 힘으로 때려 넣게 되면 중간에 스핀이 죽게 되고 자세까지도 나빠질 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좋은 것과 나쁜 것의 차이는 가벼운 합판으로 만든 라켓이라고 할 수 있었다. 원목으로 만든 라켓은 사실상 가격이 비싼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점이 구별되지만 좋고 나쁜 것을 사용하면서는 구별이 불가능 했다.


  한지 그 위에 붙이는 러버의 차이점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라켓은 다시 구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이렇게 새로 구입한 이유는 단지 좋은 것과 나쁜 것의 차이점을 한 번 더 확인해보고저 함이었다. 그리고 한 라켓만 가지고 사용하는 것은 일종의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어서겠고...

  옷도 두 세 벌의 여유를 갖고 있어야 불안감을 해소하지 않게 되듯이 자주 접하는 탁구를 치러 가게 될 때 준비된 라켓으로 인하여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탁구에 있어서 펜혼더의 경우  그만큼 라켓의 비중이 높아도 할 수 있었다.


2. 대전으로 출장을 나갔다 들어오면서 자재를 구입하게 된다.

  모두 세 곳이나 들려서 필요한 기계부품을 구입하였다. 대전까지 나가서 물품을 구입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이곳에서는 그만큼 비싸고 또한 다양한 물건을 구비한 전문 매점이 없어서였다. 그러다보니 대전광역시로 필요한 불품을 구입하는데 그것이 출장을 나갈 때 함께 필요한 부품들도 사와야만 했다. 그 전에는 안에 내용물을 달아 놓지 못한 체 완성을 한 체 계속 미루다가 대략 한 달 만에 나가는 것 같다. 

  하지만 구입처의 상황도 많이 바뀐다.


3. 어제는 탁구 라켓을 좋은 것으로 바꿔서 갖고 체육관 다목적실로 가서 탁구를 쳤었다. 그런데 별다르게 좋은 것같지는 않는다. 그것으로 인해서 실력이 월등하게 나아지게 느껴지지도 않았고...

  그런 의미로 좋은 탁구 라켓이라고 해도 일반 중급 라켓과 비교하였을 때 성능이 높다고 볼 수도 없는 것 같다. 그다지 높지 않은 실력으로 아무리 좋은 라켓으로 탁구를 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월등하게 나아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깨달았다. 그렇다면 아직도 탁구 실력이 늘지 않은 나 자신에 대하여 10개월 정도 탁구를 치러 동호회에 다니게 된 것과 유관하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었다. 그만큼 내 실력 차이가 하위 수준이라는 점.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 정도 실력에서 멈춰 있는 듯이 탁구를 칠 때마다 제자리 걸음을 걷는 듯한 느낌 뿐이라는 점.

  아무래도 이처럼 탁구 실력이 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놓고 보면 그만큼 실력은 고평가 되어서 오히려 내가 우습게 생각하던 상대에게조차 지게 되는 것같다. 그로 인해서 다시금 내 자신에 대한 실력 차이를 절감할 수 밖에 없었다.

  얼마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만 고수라는 수준이 될까?

  지금은 전혀 수준 이하라는 점이 여전히 내 자신을 불편하게 만든다.

  그만큼 탁구의 실력은 늘지를 않았고 비교적 비슷한 사람들과 계속하여 경기를 갖어 볼 때 좌절의 패배로 인하여 심한 열등감에 사로 잡히곤 했었다. 얼마나 더 많은 낙담과 절망감에 최악의 심정으로 추락하여야만 하는지...

  그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 탁구.

  또한 번번히 실력 차이를 느끼면서 좌절을 경험하곤 하는 현실적인 상황에 직면하면서까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곤 했었다. 며칠 전 일요일에는 오후 3시쯤 탁구를 치러 갔었는데 라지볼을 치는 사람들을 만났었다. 그리고 그곳 사람들과 치게 되었고...

  10대 1까지 가는 스코어 차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말았다.

  내가 못해서 그렇게 벌어진 것이 아니었다. 드라이브로 때려 넣는 볼이 번번히 테이블에 맞지 않고 벗어났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나는 아직도 드라이버의 불안한 저조함에 빠져 버리는 게 계속 되곤 있었으며 그로 인해서 점수 차이가 많이 났다. 한마디로 들쑥 날쑥한 실력을 갖고 있었으며 비슷한 실력 차이를 보이는 사람에게도 저조한 실력으로 패배하곤 하였다. 그만큼 실력이 보편화가 되지 않았고 낮은 수준에 이를 정도로 형편 없을 때가 많았다. 그것은 드라이브로 탁구 공을 때렸을 때 정확하게 레트를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면 또한 넘어 갔어도 테이블 밖으로 벗어났었다. 그만큼 드라이버가 불안하여 정교할 필요가 있었는데 실전에서는 불안감과 함께 손이 마음대로 뻗지 않는 것같았다.

  이 문제점을 어떻게 해서든지 극복할 필요가 있는데 아무래도 탁구공을 제대로 보지도 못할 뿐만 아니고 자세가 불안한 듯 싶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1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603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39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794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665 0
공지 2018년 올 해 목표는? 文學 2018.03.29 20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1264 0
공지 올 해 계획 文學 2015.01.25 123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9823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663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506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27497 0
4704 부산 출장 (105) file 文學 2016.07.31 121 0
4703 부산 출장 (104) 文學 2016.07.31 119 0
4702 부산 출장 (103) 文學 2016.07.31 135 0
4701 위안 文學 2016.07.26 119 0
4700 들깨를 심어 놓고... 文學 2016.07.24 163 0
4699 부산 출장 (100) file 文學 2016.07.23 340 0
4698 기계의 마무리 작업 (3) 文學 2016.07.22 108 0
4697 오늘 부가세를 작성하였다. 文學 2016.07.21 72 0
4696 기계의 마무리 작업 (2) file 文學 2016.07.21 140 0
4695 대전으로 A/S를 나가면서... 文學 2016.07.21 179 0
4694 기계의 마무리 작업 file 文學 2016.07.19 142 0
4693 비가 그친 아침에... 文學 2016.07.18 98 0
4692 비가 내리는 아침에... 文學 2016.07.18 149 0
4691 땀띠가 나서 극적 거리는데... 文學 2016.07.18 104 0
4690 예초기 수리 file 文學 2016.07.14 396 0
4689 단 하룻만에 기계 프로그램을 완료하다니 文學 2016.07.12 98 0
4688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9) file 文學 2016.07.11 113 0
4687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8) file 文學 2016.07.10 243 0
4686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7) file 文學 2016.07.10 121 0
4685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6) 文學 2016.07.10 150 0
4684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5) file 文學 2016.07.09 703 0
4683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4) file 文學 2016.07.09 209 0
4682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3) 文學 2016.07.08 185 0
4681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2) 文學 2016.07.08 218 0
4680 생각 文學 2016.07.08 96 0
4679 공장에 번개를 맞았다. 文學 2016.07.06 275 0
4678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文學 2016.07.06 200 0
4677 S.S.S의 무능함 [1] 文學 2016.07.05 0 0
4676 기계 프로그램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잡아 먹는다. 文學 2016.07.02 105 0
4675 p580 노트북을 중고로 구입했다. file 文學 2016.07.01 296 0
4674 오산 출장 文學 2016.06.29 144 0
4673 PLC 교체에 관하여... file 文學 2016.06.27 149 0
4672 새로 바뀌는 plc 프로그램 file 文學 2016.06.27 427 0
4671 p580 노트북의 SSD 교체 file 文學 2016.06.25 153 0
4670 몸의 상태 文學 2016.06.25 175 0
4669 장밋비가 내리는 가운데... 文學 2016.06.24 111 0
4668 출장용 노트북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교체 file 文學 2016.06.24 791 0
4667 청성의 밭에 가는 문제 文學 2016.06.24 252 0
4666 장염에 걸린 아들 文學 2016.06.24 133 0
4665 에어콘의 구입 6월 18일 file 文學 2016.06.24 172 0
4664 서울 출장 (103) 文學 2016.06.24 154 0
4663 서울 출장 (102) file 文學 2016.06.24 126 0
4662 얼마전에 구입하려던 참피언 로봇 투척기 文學 2016.06.21 145 0
4661 출장용 노트북의 조정 文學 2016.06.17 115 0
4660 무더워져 가는 날씨 文學 2016.06.14 106 0
4659 삼성 p560 노트북의 액정 화면 교체 (2) file 文學 2016.06.14 493 0
4658 노래방 기계를 옮겼다. 文學 2016.06.14 124 0
4657 출장용 노트북의 액정 화면 교체 file 文學 2016.06.11 405 0
4656 헛수고를 하면서... (5) 文學 2016.06.10 10074 0
4655 헛수고를 하면서... 文學 2016.06.08 18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