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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p580 노트북의 액정 화면

2016.11.30 12:19

文學 조회 수: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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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9일


어지간해서는 글을 쓰려고 하는데 어제는 어쩐 일인지 출석체크를 하지 못하였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봤다.

며칠째 그다지 바쁘게 지내지는 않고 있었는데, 무엇 때문에 출석을 빠졌을까?


어제는 아들이 사용하던 P580 노트북 컴퓨터의 깨진액정화면을 교체하려고 인터넷으로 중고 제품을 검색하였고 검색하다가 결국 72,000원 짜리 액정화면을 구입하였다.


하지만 두 곳에서 가격 흥정을 하게 되었었다.

한 곳은 10만원 가량이나 요구했지만 다른 곳은 위의 가격으로 불렀으므로 주문을 다시 바꾸고 한 곳은 취고하고 말았었다.


그만큼 가격도 천차만별이므로 잘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다.

첫번째 곳은 삼성 제품이라고 비싸게 요구했지만 두 번째 곳은 주문 가격으로 책정했던 것이다. 그런데 첫번째 거래처는 자신이 올려 놓은 가격에서,

  "삼 만원을 더 입금하여사 합니다."

  "예! 그럴수가 있습니까? 갑자기 액수를 높이다니..."

  "그 액정은 가격이 높아서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그럼, 주문 설정을 잘 못했군요! "

  "예, 다른 걸로 했네요!"

  "하지만 갑자기 삼 만원을 더 지불하라는 건 문제가 있는 것같습니다만.... 노트북 컴퓨터를 이십만원에 구입했었는데... 액정화면을 십만원씩 주고 살 수는 없잖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조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

  그렇게 말하고 나는 끊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다른 제품을 구입하게 된 것이다.


 이 제품의 경우 두 가지가 있었다. 내가 갖고 있는 것도 두 가지로 각각 달랐다.

 그래서 주문도 액정화면을 분해하여 자세히 확인하여 주문하게 되었는데 사실상 삼성, LG 두 종류의 액정화면이었고 모두 중국에서 제조한 탓에 메드인차이나 마크가 찍혀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해상도가 차이가 나서 1600*900과 1366*768 이라는 두 종류의 구별처럼 첫 번째 것은 삼성 제품으로 LED 화면으로 고선명인 반면 두 번째는 해상도가 낮았고 LCD 였다. 그래서 가격도 다르다고 했지만 나는 더 요구하는 가격을 지불하지 않고 다른 거래처에서 주문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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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