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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밀양 출장 중에...

2016.12.06 19:23

文學 조회 수:235

어제 밀양으로 출장을 가다 오느라고 피로가 겹쳐 있었다.

중간에 창녕의 S.J 이라는 곳에 들려서 PLC를 교체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저녁 식사 때였다.


 밀양, 창녕에 있는 두 업체에 함께 다녀 왔는데 모두 같은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었고 절단하는 기계를 내가 만든 것이었다.


  한 곳은 중고 기계를 납품하였고 다른 기계는 PLC 를 교체하게 된다.

  사실 두 곳에 모두 갔지만 실속이 없는 상태. 중고 기계는 두 대의 기계를 납품하면서 한 대 분만 받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한 대의 가격인 600만원으로 대형, 소형, 기계를 모두 수리하던가 중고로 납품하게 된 상황이었다. 애초에 사용하던 기계를 1번이라고 하면, 2번 기계를 새로 만들어 가서 1번 기계가 사용하던 자리에 설치를 하였는데 그것이 9월 10경이었다.

  그렇다면 1번 기계는 어떻게 할까?

  그것을 싣고 와서 어제 수리를 하여 다시 납품을 하게 된 것이다.

  수리한 부분은 소형 기계로 개조를 하였고 그것을 다시 납품하였지만 1대분만 가격이 지불하기로 하여 어이없게도 두 번째 기계의 수리분은 제외된 것이다.

  그리고 2개월 후인 어제 납품할 수 있었다.


  첫 번째 기계의 납품할 당시의 생각이 있는 내용 홈페이지 --->  http://www.munhag.com/index.php?mid=sample&page=6&document_srl=51577

 

  상황이 이렇다보니 어제 납품한 기계는 덤이었다. 추가분에 대한 계산은 전혀 포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 이렇게 계산된 것일까? 그렇다면 1번 기계의 제작 기간을 들여다보면 그 기계가 불과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렇다보니 1호기계에 부착하여 사용하였으므로 그 기계는 그냥 두고 2호기계(소형) 기계에 사용하는 현 상황의 다른 곳에서 만든 자동절단기계(대구)를 뜯어 내고 내 기계를 주문하여 사용하면 간단하겠지만 공교롭게다 3년 된 첫 번째 기계의 하자가 문제였다.

  불과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기계가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울며 겨자 먹기가 바로 이런 경우였다. 두 번째 기계는 공짜로 해 줄 수 밖에 없는 불합리함. 삶은 어찌 뻔한 상황이 계속될 수 없었다. 때로는 뒤바뀔 수도 있었도 어이없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업을 하다보면 적자가 날 때도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조금은 양보하기도 해야만 무만하게 지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나는 몸에 지니고 살아 왔었던 것이다.


2. 어제 A/S를 거치게 된 두 번째 창녕의 S.J의 경우는 또한 어떤가!

  2015년 10월 25일 경에 창녕으로 납품한 중고 기계가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11월 30일 경에 나는 아내와 함께 우포늪에 갔다올 겸해서 함께 간 적이 있었다. 그리고 명확한 사항을 알지 못하고 있다가 그냥 고치지 못한 게 무엇보다 지금까지 계속 지리부진하게 끌고 온 계기가 되고 말았다.

  그것을 PLC 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하자가 있는 기계를 어떤 곳은 유상으로 그리고 지금의 창녕은 무상으로 교체를 감행하게 된 것이다. 


Untitled_11488.jpg



 3.   때로는 적자를 무릅쓰고서라도 뛰어야 할 때가 있다. 지금이 바로 그런 때였다. 그렇지만 육체적인 체력이 한계를 보이지 않는 선에서겠지...

  왠지 지쳐서 쓰러질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항상 떠나지 않는 건 5년전에 힘든 시기가 있었다. 그 뒤, 탁구를 치면서 좋아졌고 폴리코사롤(아직 확실한 건 없음)을 먹는 등 관리를 해서 이제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 느낌이지만 가끔씩 현기증이 일어나는 불안감은 떨쳐 버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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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