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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먼저 주에는 한 번도 탁구를 치러 갈 수 없었다. 그리고 어제 화요일에 탁구를 치러 체육센터로 나갔다.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가서 그럴까?

 탁구를 친 뒤에 몸이 개운함을 느낀다.

 무료하게 남는 시간을 탁구를 치러 가는 것이 아닌 중요하고 아까운 시간을 할애하여 탁구를 치러 가는 것이다.

 무엇보다 전혀 무가치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왜, 그렇게 시간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탁구장에 나가야만 하는 것인지...

집에서 탁구를 혼자서 치게 되면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다보니 빨리 끝내게 되고 그만큼 즐거움을 느낌 수 없었다. 구태여 사람들과 어울려서 치려고 하는 이유를 찾기 전에는...


2. 기계 제작은 NC 기계 보디를 가공하는 작업을 며칠 째 계속하는데 어제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창고에서 작업을 하는 중에 갑자기 전원이 나가 버린 것이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보니 누군가 들어왔다가 차단기를 내려 놓고 나가는 것이 검은 그림자도 뒤모습이 보였다.

  "전원을 내렸어요?"

  창고를 임대하고 있었고 그 임대하고 있는 세입자 같아서 뒤에 대고 둘었더니 뒤도아 서면서 대답을 한다.

  "네!"

  그 그림자도 놀란 모양이다. 누군가 사람이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 때문이다. 


3. 어제 저녁에 탁구를 치러 가서 조유김유와 탁구 시합을 하게 되었다. 조유는 다짜고짜 김옥과 함께 내가 김유라는 여성분과 탁구대를 점유하고 있는 곳으로 들어와사 복식을 치자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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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