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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로운 변화 (2016. 12. 25. 일)

2016.12.27 12:01

文學 조회 수:89

현재시각 2016년 12월 25일 12시 37분. 노트북 컴퓨터로 거실에 않아서 글을 쓰고 있다.


아마도 이렇게 오랫만에 글을 수정하는 게 정말 대견할 따름이다.

  '아, 그동안 나는 너무도 기계를 제작하는 일에 시간을 뺐겼다는 핑게로 그동안 글 쓰는 일에 등한시 해왔었지 않았던가!'

  이렇게 변명하고 후회를 한다.

  그만큼 글을 쓰는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였아고 할까?

  그렇다면 왜 그렇게 글을 수정하고 쓰는 일에 시간을 충당하지 못하였을까? 이런 반문이 든다.


  50인치 LED TV 앞에서 뒤에 소퍼를 기대 앉아서 이불 속에 들어간 체 외국 영화를 보았었다고 하면 "딩동" 정답이다.

  하지만 오늘도 똑같은 자리에서 이불을 깔고 앉아(그 아래 전기 장판이 놓여 있슴) 대나무로 된 앉은뱅이 책상위에 노트북 컴퓨터로 편집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왜, 똑같은 시간을 전에는 TV 로 외화에 심취해 있었던가!' 이런 생각이 든다.


  그것은 간편하였으니까!

  며칠 째 새벽 2시까지 그렇게 할일없이 외국영화에 시간을 낭비하였었다.

  '추워서 사랑채에 책상에 앉지를 못해서다. 아니면 편집하는 게 불편해서라고 할까?'

   하지만 앞으로나마 이렇게 글을 쓰고 수정작업을 할 수 있도록 오늘은 조금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었다. 이제까지 너무 한가하게 시간을 낭비하였으니까 지금부터만이라도 <동호회 탁구>편집을 집중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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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