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과거에는 불로초가 있다면 현대에서는 무엇이? (2017. 01.25 17:47)
2017.02.01 15:15
'시간을 붙잡아 버릴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나를 팔 것이다.'
극단적인 생각입니다.
옛날 중국의 진시황이 나이가 먹는 것을 한스럽게 생각하여 세상에서 늙지 않는 불로초를 얻고자 각지에 보내었는데 그 중에 제주도에 그런 명약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서불이라는 사람을 급파하였다고 한다.
제주도 천지연 [ 天地淵瀑布 ] 폭포에 깍아지른 벼랑이 바다와 접하여 폭포수를 떨어트리고 있는 장중한 모양에 감탄하여 그곳 폭포수 바위에 '서불과차'(서불 다녀가다)라는 글씨를 세겨 놓고 갔다은 전설이 전해진 다. 하지만 제주도 어디에서도 불로초를 찾지 못했다고 돌아가면서 천재연 폭포수 벼랑에 그와 같이 글을 새겨 놓았을까?
또한 늙지 않는 약초가 있기라도 하듯 서불은 중국에서 제주도까지 험한 뱃길을 타고 왔다고 한다. 제주도에서 함께 타고온 수백명의 사람들을 풀어서 불로초를 찾았을 터이고 무장한 군인들과 함께 여러 척의 배에 나눠타고 돌아가면서 제주도를 방문 기념을 폭포 바위에 아로 새긴 서불이 느낀 불로초는 천재연 폭포의 장관은 아니었을까!
현대인들은 옛날 사람과 다르게 장수하는 것같다.
예전에 한갑 잔치하면 오래 살아서 기쁘다는 뜻을 주변의 사람들을 불러모아 그 기쁨을 함께한 행사였다. 푸짐한 음식, 술을 먹고 마시며 61세라는 마의 나이를 통과한 사람에게 축하를 하여 왔었다. 그렇지만 현대인들에게 61세는 마의 나이가 아니었다. 이미 그 나이를 넘어서 더 오래 살 수 있게 되었으므로 한갑은 그다지 뜻깊은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그만큼 오래살 수 있었는데 너무 수령이 많아서 고령화로 인하여 병마에 시달리게 되었다.
장수로 인한 다른 부작용이 정상적인 생활을 가로막는 요인이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노인의 병치례를 할 수 없어서 요양병원에 보낸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860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660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547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70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79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10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63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29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964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757 | 0 |
2272 | 발안 출장 (2) 2019.09.25 05:04 | 文學 | 2019.09.25 | 80 | 0 |
2271 | 어제 월요일에는 또 다시 늦게까지 잔업이다. | 文學 | 2018.11.13 | 80 | 0 |
2270 | 글을 쓰고 그것을 정리함에 있어서... | 文學 | 2018.10.23 | 80 | 0 |
2269 | 어느 직책이 주는 의미 (2) [1] | 文學 | 2018.05.29 | 80 | 0 |
2268 | 겨울, 그리고 탁구 | 文學 | 2018.02.04 | 80 | 0 |
2267 | 신년 들어서면서...(2) 2018.01.02. 08:37 | 文學 | 2018.01.03 | 80 | 0 |
2266 |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6) 2017.8.22 | 文學 | 2017.08.25 | 80 | 0 |
2265 | 가을비 속에 | 文學 | 2016.10.25 | 80 | 0 |
2264 | 모친의 자는 모습을 보면서... | 文學 | 2015.01.21 | 80 | 0 |
2263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5) 9/5 | 文學 | 2022.09.20 | 79 | 0 |
2262 | 파리 한 마리 (2) | 文學 | 2022.06.13 | 79 | 0 |
2261 | 탁구장에 갈 때 유리한 점 | 文學 | 2022.05.17 | 79 | 0 |
2260 | 하천부지 (4) *** | 文學 | 2022.04.22 | 79 | 0 |
2259 | 드디어 체중이 빠졌다. (2) | 文學 | 2022.04.11 | 79 | 0 |
2258 | 내일은 대구 경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22.04.05 | 79 | 0 |
2257 |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갑니다. | 文學 | 2022.03.28 | 79 | 0 |
2256 | 자택에서 자가 경리에 대한 불안감 | 文學 | 2022.02.06 | 79 | 0 |
2255 | 토요일 탁구를 치는 날 | 文學 | 2022.01.23 | 79 | 0 |
2254 | 돈에 대한 감정 | 文學 | 2022.01.09 | 79 | 0 |
2253 |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출간을 위한 다짐 *** | 文學 | 2022.01.03 | 79 | 0 |
2252 | 출간 방법 (4) SEX에 대한 견해 [2] | 文學 | 2021.12.19 | 79 | 0 |
2251 | 밀양 출장 (23)-43인치 4k 모니터 구매 | 文學 | 2021.09.24 | 79 | 0 |
2250 | 어제 구형 1톤 화물차를 조기폐차 시켰다. (3) | 文學 | 2021.07.04 | 79 | 0 |
2249 | 기계의 고장과 출장 | 文學 | 2021.06.10 | 79 | 0 |
2248 | 맥북 프로 노트북 2021. 1.2 | 文學 | 2021.01.20 | 79 | 0 |
2247 | 안과 밖 (17) 아들 헬스장의 개업식 2020.11.24 | 文學 | 2021.01.18 | 79 | 0 |
2246 | 시험장 (7월 4일 토요일) | 文學 | 2020.07.07 | 79 | 0 |
2245 | 2급 생활스포츠 지도자 시험 (2) | 文學 | 2020.05.26 | 79 | 0 |
2244 | 기계 완성을 코 앞에 두고... (2) | 文學 | 2020.05.15 | 79 | 0 |
2243 | 안양 출장 | 文學 | 2020.03.18 | 79 | 0 |
2242 |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 임시방편 | 文學 | 2019.12.18 | 79 | 0 |
2241 |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4) [2] | 文學 | 2019.10.19 | 79 | 0 |
2240 | 이빨을 해 박았다. | 文學 | 2019.09.17 | 79 | 0 |
2239 | 집에서 공장으로 옮겨 온 글 | 文學 | 2019.09.08 | 79 | 0 |
2238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 文學 | 2019.05.21 | 79 | 0 |
2237 | 평일의 시작을 맞아... | 文學 | 2019.04.29 | 79 | 0 |
2236 | 자동차 검사를 받으면서... | 文學 | 2019.01.09 | 79 | 0 |
2235 | 불경기와 그로인한 자금사정 | 文學 | 2019.01.19 | 79 | 0 |
2234 | 탁구 동호회 사람들 (2) | 文學 | 2018.12.06 | 79 | 0 |
2233 | 계획의 변경 | 文學 | 2018.12.02 | 79 | 0 |
2232 | 글을 씀에 있어서 집중력의 필요성에 대하여... | 文學 | 2018.11.04 | 79 | 0 |
2231 | 환절기 | 文學 | 2018.09.26 | 79 | 0 |
2230 | 운명 교향곡 | 文學 | 2018.03.14 | 79 | 0 |
2229 | 실수와 여유 2017.12.21 | 文學 | 2017.12.29 | 79 | 0 |
2228 | 아들이라는 존재 2017.10.28 토 | 文學 | 2017.10.29 | 79 | 0 |
2227 |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5) 2017.08.21 | 文學 | 2017.08.25 | 79 | 0 |
2226 | 어제 일요일과 오늘 월요일에 한 일 | 文學 | 2017.06.26 | 79 | 0 |
2225 | 자금이 부족할 때마다 겪는 문제 | 文學 | 2017.05.30 | 79 | 0 |
2224 | 체육센터로 탁구를 치러 가는 시간을 줄이면서... | 文學 | 2016.12.12 | 79 | 0 |
2223 | 토요일 하루 일과 2017.2.18.토 | 文學 | 2017.02.19 | 7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