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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야간 작업 (2017.01.26. 14:04)

2017.02.01 15:16

文學 조회 수:83

어제밤에는 12시까지 밀링으로 NC 기계의 척을 가공했다.

전 날 불량을 냈기 때문에 제 작업을 하게 되었으므로 그 시간을 만회하여야만 했으니까. 그렇지만 날씨가 많이 포근해진 영향도 있었다.


  기계 제작을 하는 공장의 작업 환경이 좋지 않다보니 야간 작업이 힘든다. 사방이 뚫여 있는 듯이 비바람이 부는 날에는 더욱 그랬었다.

  하지만 어제는 약간 춥기는 해도 바람이 불지 않는 전형적인 겨울 날씨였다. 단지 한 곳에 고정되어 밀링 작업을 하는 게 마음에 걸리기는 해도...

   한 곳에 고정된 체 작업을 하는 밀링 작업의 경우에는 측면에 히터를 켜놓고 작업하므로 추위를 조금은 떨쿨 수 있었다. 그렇지만 엔드밀 작업을 물을 절삭부위에 뿌려 가면서 작작업하므로 장갑이 모두 젖어서 손이 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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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