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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사업적인 수단 (2017.01.27 12:42)

2017.02.01 15:18

文學 조회 수:90

1. 구정 명절이

  걸려 있다보니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을 며칠 쉬어야 할 듯...


 오늘은 2017년 1월 27일  하루 전 날.

 아내는 부엌에서 어제 저녁부터 음식을 준비하느라고 온통 퇴근후에도 일을 손에 놓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7시 쯤에 퇴근을 한 뒤에 지하실에서 탁구를 쳤고 잠 10시에 아내에게서 머리를 깍게 되었다.

 

  낮 12시 쯤에 막내가 제수 씨와 함께 도착을 하였지만 나는 점심을 먹고 공장으로 출근을 할 예정이다.

  부산에 납품할 NC 기계를 제작하는데 계속하여 진도가 나가지 않다보니 출근을 하여 부품을 가공하여야만 했다.


  명절을 보낼 돈이 없었지만 청주 D.W에서 백 만원이 입금되어 그것으로 그나마 아내에게 50만원을 차례 비용으로 내줬다.

  장남이다보니 동생들 모두 명절에는 우리집으로 모여 제사를 지내므로 그 제사 음식과 식사를 하기 위해서 비용이 들었다. 최근에 납품한 청주의 NC 기계, 영천의 기계 수리는 계약금만 받고 잔금은 모두 월 100만원씩 구두로 약속을 하고 할부로 돌린 상태였다. 그렇게 해서라도 기계 제작을 의뢰받는 이유.

  한 곳은 10개월이고 다른 한 곳은 3개월이었다. 하지만 이것이 목돈으로 들어 왔으면 지금처럼 자금이 부족하지는 않았으리라!

  또한 대구 J.W 이라는 거래처에 NC 기계를 주문한다고 했었지만 감감 무소식이다. 그곳에서 기계를 계약했다면 계약금을 임시 방편으로 사용할 수 있었겠지만 어쩔 수 없이 들어오지 않는 돈을 원망할 수도 없었다. 또한 문산에서 자동 기계 수리를 해 달라는 의뢰를 받았지만 그곳에서도 계약금을 주지 않았다.

이례저래 돈이 부족한 상황.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수입이 없게 되면 그만큼 힘든 문제가 발생한다. 기계의 부속을 구입할 수 없어서다. 이 점을 생각하면  기계 주문을 받아 놓고 의욕이 줄어 들어서 기계 제작을 하던 작업이 다른 쪽으로 흐른다. 가령 급히 돈이 필요한 다른 기계 수리를 우선시할 수 밖에 없었다. 어쨌튼 큰 기계를 3개월에 거쳐서 제작하면서 중간에 다른 수리 건이 들어오게 되면 그것을 먼저 선결 과재로 삼게 된다. 바로 짭짭한 수입을 위해서다. 그러므로 큰기계(NC기계)의 제작은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만큼 수입이 없는 편이었다. 만약 이 기계만 제작한다면 적자를 면치 못하였으리라!

 

  단 한 사람의 종업원도 두지 못하는 현재의 공장 운영을 무척 원망하기도 해 봤었다. 그만큼 내가 갖고 잇는 시간적인 공백을 기계 제작에 모두 소진하여야하므로 개인사업의 단점에 늘 짖눌리곤 한다.

  자신의 시간을 갖을 수 없다는 게 가장 문제가 되는 개인사업적인 문제점.

  아마도 그로인해서 내게 필요한 자유로운 시간적인 시간은 전혀 보장되지 않아 왔었다. 


2. 그렇다면 올 해의 계획은 무엇일까?

 이 점을 떠 올릴 필요가 있는 건 어쨌튼 최선책을 강구하기 위해서였다. 최고의 순위와 그렇지 않는 작업의 한계를 긋기 위해서라도...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최고의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계획을 갖을 필요가 있었다. 이렇게 해서라도 앞 날에 대한 희망을 심어가야만 한다는 사실을 늘 깨우쳐 왔었다.

  특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그 무엇보다도 우선이었다. 하지만 도가 지나치던가 조금이라도 여유를 부릴 수 있는 만큼은 아니었다. 그럴 수 없는 건 기계제작이라는 막중한 본업에 시간을 빼앗을 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신은 내게 그만큼의 능력을 주셨고 그것을 최대한 할애할 수 있는 건 내 자신이었다. 


3. 내게서 탁구를 빼놓으라고 할 수 있을까?

  탁구 동호회에 나가기 시작한지 불과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 중요성에 대하여 가치를 본다면 지금의 내 모든 것이 영향을 주웠다.

  우선 탁구동호회에 대한 시간을 줄었다. 대신 지하실에서 탁구 기계와 치는 시간이 더 많아 졌는데 그것은 내 자신에 대한 연습량을 늘렸다고 보아야만 했다.

  그렇다면 사람과 함께 탁구를 치는 걸 조심하는 이유는 멀까?

  그것은 사람과 신뢰를 쌓는 게 힘들고 그만큼 관계가 불쾌해지고 좋지 않아서 배신과 불신이 깊어지는 상태가 싫어서라고 할 수 있었다. 

  사람보다 내 집의 지하실에 있는 기계하고 탁구를 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고 연습을 더 많이 하게 되어 그만큼 선호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사람과 함께 치기 위해서는 그만큼 불합리성이 내포하게 된다.

  첫 번째는 상대방의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는 절대로 함께 어울릴 수 없었다. 그런 사람이 늘 상존하는 문제가 걸렸다.

  두 번째는 탁구를 칠 수 있는 조건의 문제였다. 탁구장은 좁았고 사람이 많을 때와 사라밍 없고 탁구장에 빈 자리가 많이 있을 때 두 경우에서 모두 실망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매우 불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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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