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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조카, 예식이 있는 날 (2017. 5. 13)

2017.05.17 15:05

文學 조회 수:64

토요일. 사실 토요일은 의미가 깊습니다. 빈공휴일이기 때문이지요. 예전에는 토요일은 휴무가 아니었습니다. 지금이야 그런 직장이 대부분이겠지만... 그러다보니 토요일이라고 별 다른 건 없었지요. 내 직업이 기계제작이라는 공업사여서 휴무와 관계없이 출근을 하여 일을 하지만 친척들 결혼식 때는 예외입니다. 오늘은 집사람 형제들 중에 둘째 처남의 큰 아들 결혼식이 있어서 대전으로 12시까지 가야하고 내일은 막내 외삼촌 막내 아들이 결혼식이 있다고 해서 또한 갔다와야만 합니다. 그러다보니 의외로 근무시간을 빼앗기는 형국... 지금 아내가 빨리오라고 전화를 해서 가 봐야겠습니다. 공장에서 오전에 일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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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조카, 예식이 있는 날 (2017.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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