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추억의 의미 (2017.05.15)

2017.05.17 15:06

文學 조회 수:91

1.추억의 의미는 어떠한 깊이와 무게로 글로 바뀔까?

지난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친척, 친지의 자녀 결혼식이 있어서 대전에 있는 예식장에 다녀왔었네요. 그러다보니 시간을 내지 못하였지만 참으로 추억에 남는 일이 많았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못내 안으로 감춰서 들춰내지 않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책에 다른 내용으로 인용하여 굉장한 깊이로 해석하여 볼 수 있는 스토리 전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여행이 주는 의미는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나에게는 문인으로서 보는 눈이 매우 진중해 진자도 할 것입니다. 그것이 모두 글로서 표현되어 진다면 아무래도 엄청난 내용이 되리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나는 책으로 바뀔 내용들에 대하여 비밀글로 유지해 왔었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라는 점보다는 그래도 내가 그토록 염원하여 노력을 해 왔고 가장 유일무일한 사상적인 부분과 줄거리에 관하여 독자들에게 미리 공개하지 않음으로서 그 궁금증을 유발하는 게 유용하다고 보아서였다.

  내 문학적인 책으로 출간하는 부분에 관한한 나는 절대로 발히기를 꺼리는 두 번째 이유는 그것을 공개함으로서 내 마음이 갖게 되는 혼란이었다. 비밀을 지키고저하는 혁신적인 부분의 문맥은 그만큼 중요한 구심점을 갖게 하고 또한 보호될 수 있는 특허권간은 것이었다. 그것을 미리 인터넷에 공개한 것은 의미를 상실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을 한다. 그러므로 내가 쓴 글과 내용은 사실상 숨겨야만 하는 내용의 첫 번째 착상과 아이디어일 뿐이었다. 중요한 것은 다음에 수정하는 부분과 그것을 스토리로 역어서 얼마만하게 감동을 일으킬 수 있게 내용을 구성하느냐? 하는 게 엄청난 부담으로 남을 수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어렵게 써 놓고 전혀 보상없이 공개한다는 건 그야말로 마음이 허락지 않았다.

  하지만 책으로 그 부분을 계속 인용하고 크게 되새김질 하듯이 키워 나가면서 탈고하는 건 공개하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약속을 반드시 지키려고 내 마음속에 다짐을 하여 왔었다.


  그러므로 인터넷으로 올라오는 글은 빈 껍데기이며 약식으로 쓴 반짝거리는 아이디어일 뿐이었다.

  정작 깊고 시오한 내용은 책으로 인용되어 질 것이며 그곳에 작품 세계로 나타나게 되면 너무도 풍부한 내용으로 깊은 의미를 부여하여 좋은 책이 되는 걸 지양할 뿐이었다.


  그러므로 나는 더 큰 의미는 책에 쓰여지는 내용으로 미루워 왔었다.

  이건 엄청난 사실을 감추려는 목적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3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5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1 0
3325 자동차 부레이크의 터짐 (임시로 저장된 글에서 따옴) file 文學 2019.11.28 91 0
3324 기억과 망각의 차이 文學 2019.12.13 91 0
3323 연속해서 삼일 동안 비가 내린 풍경 file 文學 2020.01.07 91 0
3322 인생의 선택 file 文學 2020.03.15 91 0
3321 4월 세 째주 일요일 file 文學 2020.04.19 91 0
3320 내가 운영하는 개인 사업장에서 작업 방법 文學 2020.07.31 91 0
3319 대구 출장 (200) 2020.09.25 文學 2021.01.14 91 0
3318 천안에 납품할 기계의 마지막 마무리 작업 (3) 2020.10.8 文學 2021.01.15 91 0
3317 부산 출장 (3) *** 文學 2021.04.28 91 0
3316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6) 文學 2021.06.19 91 0
3315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2) *** 文學 2021.08.09 91 0
3314 전형적인 가을 날씨 文學 2021.09.09 91 0
3313 발안 출장 (20) 도란스 고장 文學 2021.10.07 91 0
3312 안산 출장 (101) 文學 2021.10.17 91 0
3311 생각 모음 : 내게 가장 변화를 야기하게 하는 부분 文學 2021.11.21 91 0
3310 유튜브 (19) [1] 文學 2021.11.27 91 0
3309 니아 디르가(nia dirgha) (4) *** 文學 2021.12.08 91 0
3308 맥북 프로 노트북 2014년 文學 2021.12.14 91 0
3307 코로나 예방 접 종 3차를 맞고 나서... (2) *** 文學 2021.12.26 91 0
3306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6) *** [1] 文學 2022.01.04 91 0
3305 체념과 융화 (3) 文學 2022.03.19 91 0
3304 4차 코로나 예방 접종 (3) 文學 2022.04.27 91 0
330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 *** 文學 2022.05.05 91 0
3302 부부싸움 文學 2022.11.13 91 0
3301 내 삶에 신조 文學 2023.06.17 91 0
3300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2) 文學 2015.01.31 92 0
3299 묵은 해를 보내면서... 2016. 12. 31. 文學 2017.01.02 92 0
3298 마른 가뭄 文學 2017.05.26 92 0
3297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2) 文學 2017.08.30 92 0
3296 감기와 강추위 文學 2018.01.26 92 0
3295 대구 출장 (106) 文學 2018.02.26 92 0
3294 본업인 기계 제작에 관해서... 생각 모음 (190) 文學 2018.03.03 92 0
3293 탁구 밴드에 올렸던 댓글 secret 文學 2018.05.04 92 0
3292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文學 2018.07.27 92 0
3291 사필귀정 文學 2018.11.17 92 0
3290 경산 출장 (106) 文學 2019.01.23 92 0
3289 인천의 S.L 이라는 공장에서 주문들어온 기계 계약금을 반품하다. 文學 2019.01.11 92 0
3288 사람은 환경적인 지배를 받는다. [1] file 文學 2019.04.30 92 0
3287 도시, 체력의 한계치는 어디까지인가! 文學 2019.05.20 92 0
3286 3일 연속 탁구장에 가게 되었다. 文學 2019.09.09 92 0
3285 탁구의 기본기 文學 2019.10.13 92 0
3284 부산 출장의 어려움 文學 2019.11.28 92 0
3283 불편함과 편리함의 차이 file 文學 2020.02.14 92 0
3282 안양 출장 (2) file 文學 2020.03.19 92 0
3281 2020년 군서 산밭에서...(3) file 文學 2020.03.24 92 0
3280 낮잠을 자게 된 기원 文學 2020.05.01 92 0
3279 발안 출장... (50) 文學 2020.07.07 92 0
3278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3) 2020.08.26 文學 2021.01.13 92 0
3277 탁구의 묘미 2020.11.21 文學 2021.01.18 92 0
3276 미지의 개척지 2021.1.6 文學 2021.01.20 92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