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출장 (110)

2017.06.19 21:56

文學 조회 수:70

어제 저녁 10시에 잠을 잤지만 비몽사몽간에 오만가지 잡생각으로 뒤척이다가 잠들었던 모양이다. 


 오늘 새벽 4시에 알람 소리에 깨었는데 몸이 천근만근이나 무겁다.

  '왜, 이렇게 몸이 무겁지?'

   다시 역순으로,

  '피곤함을 유발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발생하였던가?' 하고 추적을 해 본다.


 오늘은 월요일이었다. 그리고 다시 날짜를 역순으로 거슬러 오른다.

  일요일은 꼬박 부산에 납품할 기계를 완성하기 위해 밤 9시까지 작업을 했었고 마침내 다음날 싣고 갈 수 있도록 준비를 끝내게 되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목욕을 한 뒤 잠을 청했고 다음날인 오늘 새벽 4시 일어 나서 부산으로 출발을 하게 된다.

  아, 피곤함으로 몸이 정상이 아니다.

  이 피곤함은 어제 잔업 때문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이틀 전과 삼일 전에 체육관으로 탁구를 치러 저녁에 갔던 게 피곤을 유발하였다는 결론이 섰다. 그만큼 탁구를 2시간 반이나 치게 되면 힘이 부치게 되는 것 같았다.


  기계를 납품하고 저녁 9시 쯤 집에 도착한다. 그리고 초상집에 가게 되었고...

  내일은 김포로 다시 출장을 나가야 할 판이다.

  올라오면서 한 거래처와 계속 통화를 했는데 고장난 부위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과거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일이 나이가 들면서 출장을 무기력하게 받아 들이게 되었다. 체력이 받혀주지 않는 것같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3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5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1 0
1924 젊은 육체와 늙은 육체의 차이점 文學 2023.11.18 68 0
1923 이번에 울산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 文學 2023.04.21 68 0
1922 나는 누구인가! (14) *** 文學 2023.03.15 68 0
1921 변화의 시작 (4) 9/11 文學 2022.09.20 68 0
1920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文學 2022.06.29 68 0
1919 다음에 출간할 책의 표지 (9) *** 文學 2022.01.28 68 0
1918 비 오는 날의 수채화(3) 빚과 빚독촉 文學 2021.09.01 68 0
1917 기계 제어 프로그램의 구성에 대한 견해(2) 文學 2021.07.05 68 0
1916 휴일 근무 文學 2021.05.24 68 0
1915 설상가상으로 생긴 일 (2) 文學 2021.05.23 68 0
1914 부산 출장 (120) *** [1] 文學 2021.04.20 68 0
1913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2) 文學 2021.04.18 68 0
1912 삶의 뒤안 길을 유추하여 미래의 모습을 바라본다. 文學 2021.04.17 68 0
1911 공장에서 맥용으로 편집 작업을 하면서... *** 文學 2021.02.10 68 0
1910 코로나 사태 중에 운동 시설의 필요성 2020.12.21 文學 2021.01.20 68 0
1909 새로 구입한 맥북프로 노트북 (20) 2020.12.11 文學 2021.01.19 68 0
1908 안과 밖 (2) 2020.11.13 文學 2021.01.18 68 0
1907 1. 오늘도 인터넷이 뜨지 않는다. 2020.08.26 文學 2021.01.13 68 0
1906 청성의 밭에서 콩을 심는데... 文學 2020.06.01 68 0
1905 능력 文學 2020.04.15 68 0
1904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3) 文學 2019.12.02 68 0
1903 너무 편하고 안이한 생활로 빠져 든다는 건... 文學 2019.10.13 68 0
1902 돈 줄을 막고부터... (2) 文學 2019.04.02 68 0
1901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3) 文學 2019.03.08 68 0
1900 글을 쓴다는 건 결국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다. 2017.11.06 文學 2017.11.14 68 0
1899 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3) 文學 2017.11.05 68 0
1898 부산 출장 2017.09.24 07:42 文學 2017.09.26 68 0
1897 좋은 일과 나쁜 일 (5) 文學 2023.12.17 67 0
1896 전북 고창 출장 文學 2023.10.02 67 0
1895 아, 나의 나태함과 태만함의 끝판왕이여! 文學 2023.09.24 67 0
1894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2) *** 文學 2023.05.23 67 0
1893 작업방법 (75) 인생에 대한 견해 8 *** 文學 2023.01.22 67 0
1892 작업 방법 (45) 신년 계획 (2) *** 文學 2023.01.02 67 0
1891 미래에 대한 희망 (4) [1] 文學 2022.11.22 67 0
1890 콩을 탈곡하면서... (3) *** 文學 2022.11.18 67 0
1889 하늘의 뜻 (8) *** 文學 2022.10.20 67 0
1888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8) 8/25 文學 2022.09.20 67 0
1887 할 일들... 20220805 文學 2022.09.20 67 0
1886 밭에 심어 놓은 콩과 들깨를 보호하기 위해... 文學 2022.07.12 67 0
188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2) 文學 2022.05.14 67 0
1884 왜, 15km 거리의 대전까지 나가면서 탁구를 치는 걸까? (2) 文學 2022.05.02 67 0
1883 불쾌한 거래처 S.Yaoung 文學 2021.10.05 67 0
1882 서울 출장 (107) *** 文學 2021.08.31 67 0
1881 서울 출장 (106) [1] 文學 2021.08.31 67 0
1880 기계 제작 일이 벅차다보니...(2) *** 文學 2021.06.03 67 0
1879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3) 文學 2021.05.21 67 0
1878 기계 주문의 과다함에 대한 견해 secret 文學 2021.01.22 67 0
1877 고장난 자동차 (100) 2020.09.25 文學 2021.01.14 67 0
1876 천안 출장 2020.02.24 文學 2020.02.26 67 0
1875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3) 文學 2019.12.28 6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