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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3)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출장 2017.09.24 07:42

2017.09.26 19:22

文學 조회 수:67

  얼마나 고달픈 인생이던가!

  시간에 쫒기듯이 전혀 여가 시간이 없는 생활.


  어제는 새벽 4시 10분 경에 일어나서 5시 18분 열차를 옥천역에서 구포역까지 타고 갔었다. 집에서 1km 내외의 거리에 있는 옥천역까지는 자전거를 탔다. 1톤 화물차를 집에 놓고 무궁화호 열차를 하루 전 날 예약을 해 두웠으므로 그 시각에 맞춰 집에서 출발하였여 자전거 패달를 구르면서 옥천역까지 4차선 도로를 달렸다.

  아무도 없는 짙은 어둠이 내린 도로에 을씨년 스럽게 가로등이 비춘다. 혼자 고독한 자전거 주행은 그야말로 현재로서는 옥천역까지 몸으로 패달를 밟아서 갈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었다. 그만큼 자동차로 가서 주차장을 찾는 번거로운 절차를 생략할 수 있었으므로 시간적으로 매우 유익했다.

  불과 8분 남은 시각이었다. 그러므로 당황하지 않고 가방을 짊어 멘 체 의자에서 일어서서 있는 힘껏 패달를 밟았다. 아주 빠르게 달려 가는 즐거운 드라이브가 바람을 가르면서 나아가는 느낌이 싸늘한 기운과 함께 하면서 매우 즐거움을 준다. 그만큼 자전거도 운동의 일환이었다.


   8시쯤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다. 구포역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열차는 청도역에 도착하였는데 그 뒤 28분이 지나서 구포역에서 내렸다. 구포역역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거래처 작업자는 60대나 되는 중년인. 그 사람이 기계를 다루는 사람이었지만 전 날 나와 전화 통화를 하였었지만 고장난 부위를 고치지 못하여 직접 출장을 나오게 된 것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