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일은 다시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2017.09.26 19:25

文學 조회 수:89

2017.09.24 일요일 15:18


  내일은 김포로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서 1톤 화물차에 기계를 실어 놓았다.

  그래서 일요일 오후에 출근을 하여 납품할 기계를 차량에 실어 놓고 난 뒤 3시 40분 쯤에 탁구장에 탁구를 치러 갔다가 8시에 집에 돌아온 뒤 샤워를 하고 일찍 잠자리에들었다. 알람은 새벽 3시 30분.


  기계를 싣고 난 뒤 일요일이여서 오후 3시 50분에 J 씨와 약속을 하고 체육센타로 나갔을 때는 금요일부터 전혀 탁구를 치지 못했었다. 목요일 리그전 때 예선전에서 4번 경기를 했을 뿐. 그 뒤는 탁구장에 근접도 못하였으므로 매우 피곤했다. 그 피곤하다는 건 탁구를 치지 못해서 였는데 이상하게 몸을 움직여서 운동을 하면 개운하고 피로도가 싹 가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몸이 굳어서 생긴 피곤함. 아무래도 일요일에 탁구를 치러 가지 않으면 안 될 것같은 그런 거부할 수 없는 느낌이 계속하여 탁구장에 가라고 재촉하는 건 바로 그런 피로도였고...

  금요일 리그전 이후 탁구를 치지 않았는데 토요일 다시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갔다 왔었으므로 그 피곤함이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다. 운동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둔한 몸짓. 어쩌면 움직이지 않고 지내다보니 그것이 피로와 겹쳐서 온 몸이 녹진거릴 정도였다.

  땀을 흘리고 싶은 간절한 소망. 


  또한 내일 월요일 새벽에는 김포로 기계 납품을 나가기 위해서 새벽에 일어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몸이 견뎌낼 것 같지 않아서다. 탁구를 치지 않는다면 피로도가 더욱 가중될 것같았는데 그건 몸이 밀어내는 거부감을 씻어 내기 위해서라도 탁구를 쳐서 땀을 흠뻑 빼내야만 할 것 같았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8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43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1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03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6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5 0
3427 내일은 부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7.09.22 89 0
» 내일은 다시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7.09.26 89 0
3425 대전 출장 중에... 2017.10.13 금 file 文學 2017.10.14 89 0
3424 대구 출장 (104) 2017.11.09 文學 2017.11.14 89 0
3423 눈이 흩뿌리 듯 내리는 중에... 207.12. 11. 월 文學 2017.12.15 89 0
3422 환경적인 변화을 극복하는 노력 secret 文學 2018.02.07 89 0
3421 대구 출장 (105) 文學 2018.02.24 89 0
3420 어제 문인회 총회에서... 文學 2018.03.04 89 0
3419 5월의 마지막 주에 즈음하여.... 文學 2018.05.27 89 0
3418 20180607 탁구 동호회에서.... 文學 2018.06.07 89 0
3417 자전거에 대한 로망 file 文學 2018.08.30 89 0
3416 김포 출장 (102) file 文學 2019.05.23 89 0
3415 수원 출장 文學 2019.07.27 89 0
3414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文學 2019.10.16 89 0
3413 발안 출장 (11) file 文學 2019.10.23 89 0
3412 2020년 군서 산밭에서... (4) file 文學 2020.03.25 89 0
3411 집에서는 인터넷이 잘 되지 않는다. 文學 2020.05.02 89 0
3410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文學 2020.06.29 89 0
3409 시험을 보고 난 뒤 file 文學 2020.07.07 89 0
3408 시련 2020.09.03 文學 2021.01.13 89 0
3407 빠르게 돌아가는 현실 2020.10.24 文學 2021.01.16 89 0
3406 병이 든다는 것에 대한 분석 文學 2021.02.05 89 0
3405 고장난 공유기의 교체 (3) *** 文學 2021.04.15 89 0
3404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3) 文學 2021.06.26 89 0
3403 옥수수 수확 *** 文學 2021.07.30 89 0
3402 야간 작업 文學 2021.08.25 89 0
3401 기계의 납기를 연기함에 있어서... 文學 2021.11.03 89 0
3400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3) 文學 2021.12.31 89 0
3399 백내장 수술을 받은 아내의 통원치료 文學 2022.02.04 89 0
3398 밀양 출장 (123) *** 文學 2022.04.29 89 0
3397 10월의 끝자락에서... *** 文學 2022.10.31 89 0
3396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3) 文學 2022.11.18 89 0
3395 탁구 실력이 높아진 것 secret 文學 2016.08.31 90 0
3394 명절 다음 날부터 출근이다. (2017.01.29 09:32) 文學 2017.02.01 90 0
3393 금요일은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2) 2017.03.18.토 secret 文學 2017.03.23 90 0
3392 햇빛이 영롱한 아침 (2017.03.29) 文學 2017.04.02 90 0
3391 운무와 모친에 관계되는 내용 2017.10.17. 09:26 화 file 文學 2017.10.24 90 0
3390 연말의 부담 (2) file 文學 2017.12.29 90 0
3389 이웃 사촌 文學 2018.01.16 90 0
3388 일상적이지 않은 명절에는... 2018.02.15 文學 2018.02.16 90 0
3387 김포 출장 [1] 文學 2018.05.23 90 0
3386 부산 출장 (2) 文學 2018.06.30 90 0
3385 사필귀정 (2) 文學 2018.11.18 90 0
3384 다시 시작된 편집 작업... 文學 2018.12.27 90 0
3383 기계의 마무리 작업 (3) [1] 文學 2019.01.28 90 0
3382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5) 文學 2019.02.02 90 0
3381 일요일의 일상 (2) 文學 2019.03.11 90 0
3380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2) file 文學 2019.10.17 90 0
3379 작업 불량을 근 10년 동안 모르면서 지냈다는 게... secret 文學 2019.10.25 90 0
3378 모니터의 활용방안 file 文學 2019.11.06 9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