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7. 09. 26  08:03


  어제는 새벽 3시 30에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한 뒤 기계를 실어 놓은 1톤 화물차로 운전을 하여 김포까지 갔다. 


  5시 40분 쯤에 서포구와 강남으로 이어지는 경부고속도로 진입로부분이 막힘이 없이 시원스럽게 뚫려 그야말로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차량이 막힘이 없었다.

  '이럴수가! 한 시간 일찍 지나가는 것 뿐인데 차량이 전혀 밀리지 않아서 속이 시원하구나!'  하면서 마음 속으로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였다. 한 시간만 늦었다면 혼잡한 교통량으로 이곳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그야말로 지옥의 고속도로 초입인 셈이다. 출근길의 상습적인 정체구역이었으므로 가급적이면 우회 도로를 찾게 되는데 그것이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김포로 가는 다른 고속도로였다.

  

  이렇게 최고의 드라이브를 주는 88올림픽 한강변 도로를 연결하는 상습 정체 구간이 막히지 않고 뚫려 있음은 반대로 기쁨을 주웠다. 이 길이 김포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었지만 평상시에는 정체구간이기도 했다. 잘못 들어서면 그야말로 가다서다를 반복하게 되므로 전혀 꼼짝하지 못할 정도로 막히고 말았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기피하는 고속도로 입구인 셈이다. 한편, 하행선은 그나마 봐줄만은 하여 나중에 되돌아 오는 길은 이곳을 경우하여 되돌아 오게 된다. 

  옥천에서 김포까지 가장 가까운 길을 놔두고 우회도로를 타던 걸 생각하면 너무도 감경할만하지 않은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98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7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3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7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803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2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32 0
2383 용암사 운해 文學 2018.10.13 85 0
2382 부산 진례에서 기계 계약을 한다. 文學 2018.05.02 85 0
2381 변화 (2) secret 文學 2018.03.31 85 0
2380 신년 들어서면서... 2018.01.01.23:10 文學 2018.01.03 85 0
2379 기계 주문과 납품 文學 2017.08.27 85 0
2378 오늘 마침내 부산에 납품할 NC 기계를 완성하였다. 2017.826 文學 2017.08.27 85 0
2377 안산 반월공단으로 출장 이후 (2) 文學 2017.08.08 85 0
2376 2017년 1분기 부가세 신고 文學 2017.07.24 85 0
2375 대구 출장 (64) 文學 2017.06.22 85 0
2374 비오고 우중충한 토요일 文學 2016.03.06 85 0
2373 제주도 전지 훈련 文學 2022.09.20 84 0
2372 탁구장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 文學 2022.03.10 84 0
2371 내게 있어서 이렇듯이 수정을 하게 되는 여러가지 단계를 지나서 비로소 완성되는 한 권의 책의 과정 文學 2022.01.29 84 0
2370 그림 그리는 연습 (3) *** 文學 2022.01.15 84 0
2369 수면과 건강 (2) 文學 2021.10.12 84 0
2368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3) 文學 2021.08.19 84 0
2367 대구 출장 (110) file 文學 2020.06.18 84 0
2366 설날을 하루 앞두고... 文學 2020.01.24 84 0
2365 올 한 해, 새로운 계획 ( 편집 작업에 대한 총체적인 변화의 시도 ) file 文學 2020.01.03 84 0
2364 야간 작업 文學 2019.11.20 84 0
2363 집에서 공장으로 옮겨 온 글 文學 2019.09.08 84 0
2362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9) 文學 2019.02.06 84 0
2361 덧없이 지나가는 시간 文學 2019.01.25 84 0
2360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 文學 2018.08.13 84 0
2359 어느 직책이 주는 의미 (2) [1] 文學 2018.05.29 84 0
2358 출장을 나가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차이 2018.3.1.목 secret 文學 2018.03.03 84 0
2357 추억, 그리고 명절 文學 2018.02.17 84 0
2356 불경기의 시작인가! 2018. 02. 01 목요일 文學 2018.02.02 84 0
2355 눈이 내리는 월요일에... 文學 2018.01.08 84 0
2354 신년 들어서면서...(2) 2018.01.02. 08:37 文學 2018.01.03 84 0
2353 상념의 꼬리 (4)- 추석 명절 전 날 文學 2017.10.07 84 0
2352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4) 文學 2017.09.05 84 0
2351 부부 싸움 文學 2017.01.14 84 0
2350 올 계획의 가장 유일 한 것 2017. 1. 3 文學 2017.01.08 84 0
2349 이비인후과에 가다 (2) 文學 2016.10.02 84 0
2348 생활 주기가 바뀌면 글 쓰는 게 어려워 진다.*** 文學 2023.08.09 84 0
2347 작업 방법 (31) 文學 2022.12.25 83 0
2346 김장을 하는 아내를 보면서... 文學 2022.11.12 83 0
2345 편집 작업을 시도하면서... (4) 文學 2022.11.04 83 0
2344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7) 文學 2022.06.13 83 0
234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0) *** 文學 2022.05.10 83 0
2342 대통령 선거 文學 2022.03.10 83 0
2341 내가 가고자 하는 길과 하고자 하는 길 文學 2021.11.23 83 0
2340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文學 2021.11.07 83 0
2339 어제 구형 1톤 화물차를 조기폐차 시켰다. *** 文學 2021.07.03 83 0
2338 기계의 고장과 출장 文學 2021.06.10 83 0
2337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9) 文學 2021.05.30 83 0
2336 매연단속 5등급 차량 (2) 文學 2021.04.22 83 0
2335 농사를 하여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는가! 농사가 주는 의미 文學 2021.03.31 83 0
2334 토요일이 주는 의미 文學 2021.03.27 8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