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3)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아침, 글 쓰는 순간 느껴지는 감회에 대한 상념
2017.11.22 08:35
맥북프로 노트북을 펼쳐들고 인터넷으로 글을 써 본다.
사실 맥으로 인터넷 용도로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실용성이 부족하다. 그만큼 특별하게 용도를 구별하여 글을 편집할 때만 필요로 여겨 왔었는데 지금은 13인치 백북프로 노트북을 액정화면 교체 후에 기념으로 글을 욜려 보는 것이다.
이 노트북의 활용성은 높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글을 편집하는 데 최고라는 격찬을 아끼지 않으며 맥용 컴퓨터를 예찬해 왔었다. 벌써 같은 기종으로 세 대씩이나 구입해 놓고 있으면서 사용은 지지부진했다. 단 한 권의 책도 이 컴퓨터로 편집을 못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신뢰하는 이유가 뭘까?
사실 너무도 선명한 화질 때문이었다. 아무리 오래 사용을 하여도 눈이 아프지 않았었다. 하지만 그런 건 모두 거짓말일수도 있었다. 어떻게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눈이 아프지 않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또한 편집 작업을 오랫동안 하게 되는 경우 손목이 아픈 터널증후군이 발생하게 된다. 그런 것을 맥용 컴퓨터가 방지할 수 있을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좋다는 뜻은 단지 화면과 컴퓨터 자체의 신빙성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상하게 매력이 끌렸었다. 그리고 시간이 허용하는 한 이 컴퓨터를 사용하여 책을 출간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그만큼 그 무언가가 기상이 느껴진다. 이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으면 최고가 된 기분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29 | 12월 9일 토요일의 하루 | 文學 | 2017.12.09 | 74 |
828 | 발안 출장 (5) | 文學 | 2017.12.08 | 86 |
827 | 뒤 늦은 겨울 준비 | 文學 | 2017.12.08 | 93 |
826 | 습관의 무서움에 대하여... | 文學 | 2017.12.07 | 76 |
825 | 약속 | 文學 | 2017.12.06 | 51 |
824 | 전주 출장 [1] | 文學 | 2017.12.06 | 66 |
823 | 발안 출장과 불유쾌한 감정 | 文學 | 2017.12.05 | 172 |
822 | 발안 출장 (3) | 文學 | 2017.12.05 | 150 |
821 | 탁구 정기모임에 관한 통찰 | 文學 | 2017.12.03 | 85 |
820 | 아, 12월도 벌써 3일째다. | 文學 | 2017.12.03 | 60 |
819 | 새로운 시작 | 文學 | 2017.12.03 | 45 |
818 | 발안에 납품한 nc 지관 절단기 [1] | 文學 | 2017.12.02 | 157 |
817 | 야간 작업 (4) 2017.11.30 | 文學 | 2017.12.02 | 164 |
816 | 야간 작업 (3) | 文學 | 2017.11.28 | 62 |
815 | 맥북프로 노트북으로의 편집 (3) [1] | 文學 | 2017.11.26 | 0 |
814 | 맥북프로 노트북으로의 편집 (2) | 文學 | 2017.11.26 | 73 |
813 |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편집 2017. 11. 25 | 文學 | 2017.11.26 | 133 |
812 | 야간 작업 (2) 2017. 11. 24. 금 | 文學 | 2017.11.26 | 112 |
811 | 야간작업 2017. 11. 23 | 文學 | 2017.11.26 | 82 |
» | 아침, 글 쓰는 순간 느껴지는 감회에 대한 상념 | 文學 | 2017.11.22 | 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