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연말의 부담 (2)

2017.12.29 13:37

文學 조회 수:90

Untitled_116047.jpg


오늘은 기계톱을 사용하다가 날이 군대군대 문들어 지고 말았는데 그 이유는 철판을 절단하려고 하다가 강한 재료였고 재단을 할 때 프라즈마로 절단하였으므로 절단 자국면에 열처리가 되어 기계 톱날이 견뎌낼 수 없어서 나가 버리게 된 것이다.

  "드륵드륵... 끼이익....이끽!"

  기계톱을 작동 시켜 놓고 바이스에 철판 한 장을 넣고 다섯 개로 자를 생각으로 무심코 작동을 시켜 놓고 다른 작업을 하기 위해 공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기계 톱이 있는 뒤 창고에서 비명 소리를 질러대는 것처럼 시끄러운 외마디 소리가 들려왔다.

  '아차, 뭐가 잘못되었구나!'

  마지막 남은 기계 톱날이었다.

  독일에서 직수입한 톱날을 일정한 크기로 재단을 하여 그것을 이어 붙여서 판매하는 우성톱기계라는 곳에 전화를 하여 주문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마지막 톱날이 나갔으므로 철재 절단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았으며 1월까지도 견뎌볼까 했었던 예상이 여지없이 빗나가고 말알으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83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63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5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68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77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08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603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2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9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733 0
2522 유정(有情) 과 무정(無情) 2018.2.2.금요일 文學 2018.03.03 118 0
2521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文學 2019.05.25 118 0
2520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 文學 2019.06.21 118 0
2519 홈페이지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0.01.07 118 0
2518 우연히 창문 틀을 고물상에서 구입한다. 文學 2020.01.19 118 0
2517 당파싸움 [1] file 文學 2020.04.14 118 0
2516 군서 산밭에 들깨모를 땜방한다. file 文學 2020.07.13 118 0
2515 월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5) 2020.9.14 文學 2021.01.13 118 0
2514 탁구장에서... 文學 2021.09.04 118 0
2513 기계의 납기를 연기함에 있어서... (2) *** 文學 2021.11.04 118 0
2512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3) 文學 2022.05.26 118 0
251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0) *** 文學 2022.10.26 118 0
2510 작업 방법 (2) *** 文學 2022.11.28 118 0
2509 모친의 인생 文學 2015.01.28 119 0
2508 중풍에 걸려 만사를 귀찮게 하는 모친과의 싸움 (2) 文學 2015.07.29 119 0
2507 김포 출장 (105) 文學 2016.08.26 119 0
2506 에어컨 구입 (2) 2013년 3월 14일 [1] 文學 2017.03.23 119 0
2505 에어컨의 가스가 부족하여 주입하면서... file 文學 2017.07.26 119 0
2504 포천에서 다시 김포로... 2017.10.23. 15:27 월 文學 2017.10.24 119 0
2503 아내의 위경련 (4) secret 文學 2018.12.21 119 0
2502 동두천 출장 文學 2020.06.16 119 0
2501 들깨를 심으면서... (2) [1] file 文學 2020.07.13 119 0
2500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3) 文學 2021.08.17 119 0
2499 김포 대곶 출장 (20) 文學 2021.10.06 119 0
2498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0) 文學 2022.01.08 119 0
2497 눈이 내린 겨울 전경 *** 文學 2022.01.13 119 0
2496 토요일과 일요일은 탁구장에 가는 날 (3) 文學 2022.03.21 119 0
2495 군서 산밭에서...(100) 文學 2022.05.03 119 0
2494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8) 9/1 文學 2022.09.20 119 0
2493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3) file 文學 2015.05.02 120 0
2492 야간 출장 文學 2015.05.05 120 0
2491 출장으로 얻는 것과 잃는 것 文學 2015.05.22 120 0
2490 이사를 한 곳에서... (2) 文學 2016.02.09 120 0
2489 장밋비가 내리는 가운데... 文學 2016.06.24 120 0
2488 진천 출장 2016.11.25 文學 2016.11.27 120 0
2487 영천의 식당에 걸려 있던 명언 (3월 30일) file 文學 2017.04.02 120 0
2486 상념의 꼬리 (5) 2017.10.27 [3] file 文學 2017.10.29 120 0
2485 변화 (3) 2018. 04.01 file 文學 2018.04.06 120 0
2484 모니터 교체의 필요성 (2) file 文學 2020.01.16 120 0
2483 2014년 맥북프로 노트북의 SSD 업그레이드 (2) 文學 2021.04.12 120 0
2482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3) 文學 2021.10.04 120 0
2481 편집작업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 文學 2021.12.17 120 0
248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 *** 文學 2022.05.06 120 0
2479 마전( 충남 금산군) 출장 文學 2022.05.07 120 0
2478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4) 文學 2022.06.21 120 0
2477 미래에 대한 희망 (6) *** 文學 2022.11.24 120 0
2476 경운기 기어 빠짐 *** 文學 2023.07.24 120 0
2475 모친의 생각 (2) 文學 2015.05.19 121 0
2474 끝 없이 일어나는 혼란과 번민 중에... 文學 2016.05.04 121 0
2473 과연 내게 삶의 의미가 모두 사라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 文學 2016.10.09 12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