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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신년 들어서면서... 2018.01.01.23:10

2018.01.03 14:07

文學 조회 수:85

1. 신년의 의미. 

  2017년 12월 31일 일요일은 근무를 했고 저녁에는 탁구를 치러 체육관에 갔다가 왔었다.

  하지만 2018년 1월 1일 월요일은 하루는 종일 쉬면서 오전 중에는 낮잠까지 잤었다. 그리고 아침과 저녁에 각기 한 번씩 지하실로 내려가서 45분 정도 탁구를 쳤다.

  하루를 모두 TV 앞에서 누워 외국영화를 시청한 게 고작이었으니 어쩌면 2018년의 시작은 무척 느긋하게 보내었다고 할 수 있었다. 정초에는 아내가 만들어 주는 만두를 실컷 먹고는 늘어지게 낮잠까지 자면서 하루를 보내곤 했었는데 올 해도 마찬가지로 먹을 복이 터졌다. 그토록 만두에 진탕 먹고 질리기도 하련만 계속하여 삼시 세끼를 만두를 먹었으니까.

  

  글을 쓰기 위해서 컴퓨터조차 켜지 못하였다는 점. 시간과 글 쓰는 걸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내 마음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었다.

  '내가 귀찮고 게을러서 글을 연결해서 쓰지 못하는 걸 가지고 매번 시간이 없어서 쓰지 못한다고 핑게만 대더라!'

  그래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다.

  2017년 한 권의 책도 출간하지 못한 지금의 내 후회스러운 모습을 보면 그걸 증명하고도 남았다. 그리고 한 해 시작이 이렇게 놀고 먹는 것으로 보내게 됨은 그동안 너무도 바쁘게 살아온 날에 대한 보상 같다는 느낌이 든다.

 

2. 탁구 실력이 늘은 것.

  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저녁 7시에 탁구장에 찾았었다. 그 시각에 도착하겠다고 이웃집 I.S.Y 씨는 미리 나와 있었는데 휠체어를 탄 A 씨가 함께 있었으므로 마음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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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