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아들의 첫 야간 작업 2018.1.19
2018.01.26 08:51
수정할 내용 : 어제는 아들까지도 야간작업을 했습니다. 월요일 경기도 광주로 납품할 기계를 완성하기 위해서지요. 대략 15년이 넘는 기계를 사용하고 있는 U.S 라는 공장은 보름 전부터 계속 전화가 왔던 곳입니다. 그리고 A/S를 다녀왔고 기계를 교체하자는 게 결론이었고 그때까지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며칠 전부터 중고 기계를 한 대 갖다 놓고 전면 수리하며 페인트를 칠하고 모든 내용(전기. 부품)등을 교체하기 위해서 어제는 잔업을 하게 된 것이지요. 특단의 조치. 임시 방편. 기계 교체. 출장.
1. 요즘은 날씨가 춥지 않아서 야간 작업하기가 수월하다.
야간 작업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그만큰 작업물량을 소화하기 힘들어서였다. 가령 대구 S.A 라는 곳에 납품할 <NC기계>의 경우 샤프트의 외경이 294mm 였다.
이것을 고압 파이프로 가공을 하게 되었는데 1500mm 로 최종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 세 토막으로 절단하여 650mm, 660mm, 300mm 등으로 토막을 내놓고 선반머싱 으로 가공 작업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2주가 걸렸었다.
하지만 야간 잔업을 하여 최소화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샤프트 뿐만이 아니었다. 불과 1개월 만에 NC 기계를 납품할 필요가 있었으므로 아내와 내가 일주일에 평일 중 4일 간, 야간 작업을 매일 하여 왔었다.
그런데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하여 중간에 다른 기계를 납품하게 된 상황.
다행히도 이 기계는 중고기계를 수리하여 내 보내게 되었다.
2. 그렇게 일주일 중에 4일을 잔업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 근무를 하면서 체력이 버틸 수 있는 건 그나마 탁구를 치면서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탁구 동호회에 나가게 되면서 시작된 체력의 변화. 신체적으로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심각한 신체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운동을 결심한 뒤로 걷기운동, 달리기, 자전거타기, 등산... 등 여러가지 운동을 시도하게 되어 5년간 지속한 게 제자리 걸음. (보답?) 이었는데 건강은 계속 나빠져만 갔었다.
그리고 결국에는 고혈압 약을 먹어야만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탁구 동호회에 가입한 뒤 3년 차였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고 모든 게 정상이라는 결론이 나자 혈압약을 다시 복용하던 2개월 동안은 진전을 갖을 수 없다고 판다을 했다. 정상혈압이 계속 유지되었고 아침에 탁구를 30분씩 치는 것도로 혈압도 내려갈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리고 단호하게 그 반토막씩 혈압약을 잘라서 아침 식 전 30분마다 복용하던 것도 끊고 말았다. 그리고 벌써 2주째였다. 아무런 병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혈압도 정상이었다. 다시 몸이 건강해졌다는 것을 여실이 증명한다.
탁구를 치게 되면서 엄청난 효과를 보게 된 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860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660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547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70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79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10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63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29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964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757 | 0 |
3222 |
슬픔처럼 비가 내리면... 2019.09.22 09:49
![]() | 文學 | 2019.09.23 | 93 | 0 |
3221 | 탁구를 치러 가는 탁구장 | 文學 | 2020.01.19 | 93 | 0 |
3220 | apd-vs20n 서보모터 CN1 50핀 컬넥터 핀의 열결 (3) | 文學 | 2021.10.25 | 93 | 0 |
3219 |
2급 생활스포츠 지도자 시험
![]() | 文學 | 2020.05.25 | 93 | 0 |
3218 |
출장을 나가는 날의 분주함에 대하여...
[1] ![]() | 文學 | 2020.08.06 | 93 | 0 |
3217 | 받아 놓은 연료 주입만으로 차량이 고장났다. 2020.09.11 | 文學 | 2021.01.13 | 93 | 0 |
3216 | 지하실의 탁구기계 (3) 2020.10.04 | 文學 | 2021.01.15 | 93 | 0 |
3215 | 아들의 결혼식에 즈음하여... 2020.10.16 | 文學 | 2021.01.15 | 93 | 0 |
3214 | 빠른 편집 작업을 위해서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 [1] | 文學 | 2021.02.10 | 93 | 0 |
3213 | 여백 (5) | 文學 | 2021.03.25 | 93 | 0 |
3212 | 아름답다는 것의 의미 | 文學 | 2021.07.21 | 93 | 0 |
3211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8) | 文學 | 2022.02.25 | 93 | 0 |
3210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9) *** | 文學 | 2022.05.09 | 93 | 0 |
3209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6) *** | 文學 | 2022.05.18 | 93 | 0 |
3208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8) | 文學 | 2022.05.21 | 93 | 0 |
3207 | 장마 전선과 농사 일 *** | 文學 | 2022.06.21 | 93 | 0 |
3206 | 변화의 시작 (13) 9/18 | 文學 | 2022.09.20 | 93 | 0 |
3205 | 작업 방법 (16) *** | 文學 | 2022.12.08 | 93 | 0 |
3204 | 작업 방법 (23) 탁구장에 가는 이유 *** | 文學 | 2022.12.13 | 93 | 0 |
3203 | 새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홈페이지의 문제 | 文學 | 2015.01.13 | 94 | 0 |
3202 | 작심삼일 (2) | 文學 | 2015.04.06 | 94 | 0 |
3201 | 일요일인 오늘 계획 2017년 2월 19일(일) | 文學 | 2017.02.21 | 94 | 0 |
3200 | 독감에 시달리면서 (12월 18일 일요일) | 文學 | 2016.12.18 | 94 | 0 |
3199 | 새로운 결심 (2) 2월 6일 | 文學 | 2017.02.07 | 94 | 0 |
3198 | 취침과 아침 기상의 연관성에 대한 해석 2017.04.25 | 文學 | 2017.05.08 | 94 | 0 |
3197 | 어제 토요일의 하루 | 文學 | 2017.07.09 | 94 | 0 |
3196 | 과로와 몸 상태 | 文學 | 2017.10.24 | 94 | 0 |
3195 | 노력과 게으름의 차이 | 文學 | 2017.11.21 | 94 | 0 |
3194 | 선반머싱이 고장이 났는데... | 文學 | 2018.01.09 | 94 | 0 |
3193 |
무더운 더위가 계속된다. 2018.07.16
![]() | 文學 | 2018.07.16 | 94 | 0 |
3192 | 새해 벽두에 갖게 되는 변화 | 文學 | 2019.01.04 | 94 | 0 |
3191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9) | 文學 | 2019.02.19 | 94 | 0 |
3190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文學 | 2019.08.29 | 94 | 0 |
3189 |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1] | 文學 | 2019.09.10 | 94 | 0 |
3188 | 심기일전 | 文學 | 2019.09.23 | 94 | 0 |
3187 |
9월의 마지막 일요일
![]() | 文學 | 2019.09.29 | 94 | 0 |
3186 |
올 해 수확이 무엇인가! (2)
[1] ![]() | 文學 | 2019.10.11 | 94 | 0 |
3185 |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2) | 文學 | 2019.11.21 | 94 | 0 |
3184 |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 文學 | 2019.12.30 | 94 | 0 |
3183 |
이틀간의 출장 뒤에... (2)
![]() | 文學 | 2020.02.13 | 94 | 0 |
3182 | 체육지도자 필기 시험 잠정 연기 (국민 체육 진흥 공단 제공) | 文學 | 2020.04.08 | 94 | 0 |
3181 | NC 카팅기계 전체 도면 [2] | 文學 | 2020.05.20 | 94 | 0 |
3180 | 이바지 음식의 처리 2020.11.9 | 文學 | 2021.01.18 | 94 | 0 |
3179 | 미지의 개척지 (7) 2021.1.11 | 文學 | 2021.01.20 | 94 | 0 |
3178 |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6) | 文學 | 2021.03.01 | 94 | 0 |
3177 | 잠깐의 여유 | 文學 | 2021.07.18 | 94 | 0 |
3176 | 김포 출장 (102) | 文學 | 2022.11.09 | 94 | 0 |
3175 | 달밤의 체조 | 文學 | 2015.07.10 | 95 | 0 |
3174 | 대립 (2) | 文學 | 2016.08.20 | 95 | 0 |
3173 | 젊었을 때는 잠이 많았었는데... | 文學 | 2016.10.05 | 9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