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아들에 대한 걱정 (2) 2018. 04.03 140:10
2018.04.06 14:19
어제까지 일을 한 뒤, 오늘부터는 아들을 출근하지 못하게 강한 부정을 했습니다. "오늘부터 함께 할 수 없으니까. 네 갈 길로 가하고 그래!" 그렇게 아내에게 윽박질렀고 절대로 함께 하지 않겠다고 크게 화를 내는 나를 보고 아들은 결국에는 가장 좋은 직장을 잃고 말은 것입니다. 전부터 헬스장에 가는 걸 극구만류했던 바였고 작년에 미국에 헬스 경기를 간다고 했을 때만해도 함께 일하지 않았었으므로 전혀 무관심한 체 했었지요. 하지만 올 해는 달랐습니다. 제 목줄을 내가 쥐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다보니 헬스 트러일러를 하고 싶다고 했고 내가 그렇게 할 경우 그만두라고 선언을 한 마당이었지요. 이제는 변명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전혀 고려할 사항이 아니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하는 내가 야속할 게 아니고 이제부터는 혼자서 고생을 해 보라는 식으로 내가 그나마 일을 시켜서 봉급을 주던 생활을 청산하게 만들었으니까요.
1. 딸은 그렇지 않은 데 아들은 살어름 판을 가는 것처럼 불안스럽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아서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떠나서 목줄을 쥐고 있는 건 이제 그만둘까 한다. 그동안 8개월 째 봉금을 주면서 먹여주고 재워 주웠던 것도 아들이기 때문이었다. 이제부터는 아들이라고 사정을 봐주지 않고 세상으로 내 쫒을 것이다.
2. 우리 딸은 그나마 철이 들었는가!
찰떡처럼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저 혼자 밥 벌이는 하고 살았고 일찌감치 독립심이 강해서 자립을 하여 그나마 꼬박꼬박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받은 돈을 적금까지 들어서 안심이 될 정도였다. 하지만 아들은 그렇지 않았다. 천둥벌거숭이(철없이 두려운 줄 모르고 함부로 덤벙거리거나 날뛰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딱, 그말이 맞을 것이다. 하는 짓마다 불안스럽기만 하고 위태롭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7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68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4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15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0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2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58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8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6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76 | 0 |
2577 | 명절 다음 날부터 출근이다. (2017.01.29 09:32) | 文學 | 2017.02.01 | 90 | 0 |
2576 |
탁구 실력이 높아진 것
![]() | 文學 | 2016.08.31 | 90 | 0 |
2575 | 집을 떠나면 개고생이다. (3) | 文學 | 2022.11.18 | 89 | 0 |
2574 | 10월의 끝자락에서... *** | 文學 | 2022.10.31 | 89 | 0 |
2573 | 밀양 출장 (123) *** | 文學 | 2022.04.29 | 89 | 0 |
2572 | 백내장 수술을 받은 아내의 통원치료 | 文學 | 2022.02.04 | 89 | 0 |
2571 | 의도치 않은 실수 (2) | 文學 | 2022.01.16 | 89 | 0 |
2570 |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3) | 文學 | 2022.01.12 | 89 | 0 |
2569 | 조치원(전의) 출장 | 文學 | 2022.01.01 | 89 | 0 |
2568 | 기계의 납기를 연기함에 있어서... | 文學 | 2021.11.03 | 89 | 0 |
2567 | 관성의 법칙 | 文學 | 2021.09.13 | 89 | 0 |
2566 | 옥수수 수확 *** | 文學 | 2021.07.30 | 89 | 0 |
2565 |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3) | 文學 | 2021.06.26 | 89 | 0 |
2564 | 올 감자 농사를 망쳤는데... | 文學 | 2021.06.13 | 89 | 0 |
2563 | 고장난 공유기의 교체 (3) *** | 文學 | 2021.04.15 | 89 | 0 |
2562 | 여백 (6) | 文學 | 2021.03.26 | 89 | 0 |
2561 | 병이 든다는 것에 대한 분석 | 文學 | 2021.02.05 | 89 | 0 |
2560 | 안과 밖 (13) 동업이 필연적인가! 2020.11.18 | 文學 | 2021.01.18 | 89 | 0 |
2559 | 시련 2020.09.03 | 文學 | 2021.01.13 | 89 | 0 |
2558 |
시험을 보고 난 뒤
![]() | 文學 | 2020.07.07 | 89 | 0 |
2557 |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 文學 | 2020.06.29 | 89 | 0 |
2556 | 집에서는 인터넷이 잘 되지 않는다. | 文學 | 2020.05.02 | 89 | 0 |
2555 |
아내에게는 생활비와 아들에게는 봉급을...
![]() | 文學 | 2020.04.02 | 89 | 0 |
2554 |
2020년 군서 산밭에서... (4)
![]() | 文學 | 2020.03.25 | 89 | 0 |
2553 |
발안 출장 (11)
![]() | 文學 | 2019.10.23 | 89 | 0 |
2552 |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 文學 | 2019.10.16 | 89 | 0 |
2551 |
새로운 결심
![]() | 文學 | 2019.09.09 | 89 | 0 |
2550 | 수원 출장 | 文學 | 2019.07.27 | 89 | 0 |
2549 |
김포 출장 (102)
![]() | 文學 | 2019.05.23 | 89 | 0 |
2548 | 5월의 마지막 주에 즈음하여.... | 文學 | 2018.05.27 | 89 | 0 |
2547 | 어제 문인회 총회에서... | 文學 | 2018.03.04 | 89 | 0 |
2546 | 대구 출장 (105) | 文學 | 2018.02.24 | 89 | 0 |
2545 |
환경적인 변화을 극복하는 노력
![]() | 文學 | 2018.02.07 | 89 | 0 |
2544 | 기계적인 부분 2017. 12. 12. 화 | 文學 | 2017.12.15 | 89 | 0 |
2543 | 눈이 흩뿌리 듯 내리는 중에... 207.12. 11. 월 | 文學 | 2017.12.15 | 89 | 0 |
2542 | 대구 출장 (104) 2017.11.09 | 文學 | 2017.11.14 | 89 | 0 |
2541 |
대전 출장 중에... 2017.10.13 금
![]() | 文學 | 2017.10.14 | 89 | 0 |
2540 | 여러가지 상념이 교차하는 중에... | 文學 | 2017.09.30 | 89 | 0 |
2539 |
내일은 부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 | 文學 | 2017.09.22 | 89 | 0 |
2538 | 어제는 밀양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 文學 | 2017.09.12 | 89 | 0 |
2537 | 괴로운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인가! 2017.05.05 | 文學 | 2017.05.08 | 89 | 0 |
2536 |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가면서... 2016. 12. 21 | 文學 | 2016.12.22 | 89 | 0 |
2535 |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文學 | 2017.03.02 | 89 | 0 |
2534 |
탁구를 치러 가는 시간을 변경한다.
![]() | 文學 | 2016.01.07 | 89 | 0 |
2533 | 탁구장 앞에서... | 文學 | 2022.06.25 | 88 | 0 |
2532 |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6) *** | 文學 | 2022.04.04 | 88 | 0 |
2531 | 코로나 QR 코드 가 사람 잡네! | 文學 | 2022.01.04 | 88 | 0 |
2530 | 추위를 타는 문제 | 文學 | 2021.12.28 | 88 | 0 |
2529 | 탁구를 친 날 보다는 다음 날 컨디션이 더 좋은 이유 | 文學 | 2021.12.06 | 88 | 0 |
2528 |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온다. | 文學 | 2021.11.08 | 8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