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많은 부분에 있어서 놓치고 있었다.
2018.07.08 08:04
1. 지금 이 시간에도 시간은 계속 흐른다.
나는 탁구장을 짓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도 못한다.
너무 일을 여기저기 벌려 놓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갖고 있는 시간은 많지 않았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의 양도 한계가 있었다. 하지 못한 일들이 넘쳐 난다. 우선 집을 수리하지 못하여 공장과 이어집 집은 항상 빗물이 든다.
두 번째는 밭을 경작하지 못하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이번 해에도 밭에 들깨를 심으려고 모를 부워 놓았는데 아직도 심지 못한 체 밭을 갈아 놓지 않아서 중단한 상태였다.
장마철이 닥친 것이다. 비는 많이 오는 데 되려 흐린날이 많다보니 밭은 풀로 뒤덮어 버렸다.
2. 몸도 마음도 한계에 부딪힌다.
몸이 예전처럼 따라 주지 않는다.
공장 옆에 예전에 구입해 놓은 창고를 2층으로 증축하여 탁구장으로 활용하는 문제가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3. 이번에 7월 정모를 하면서 K.Y에 대한 거부감은 그동안 잊고 지냈던 불편한 심적인 부담을 더 크게 부각 시켰다. 그것은 마음적으로 계속하여 부담을 주는 것인데 무엇보다 내가 정모를 시작하기 전에 말하는 것을 싫어하는 기색이 역역하다. 그것은 아무래도 노래를 합창으로 부르자는 내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부하였을 정도로 그동안 쌓여 있던 불만을 표출하였다는 걸 뜻한다.
사람을 신뢰하지 않고 부정하려 들며 자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
자신만의 고집스러운 집착으로 인하여 지금까지도 예전에 갖고 있던 버릇을 버리지 못하는 불쾌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얇은 냄비에 물을 부우면 쉽게 끌어 오르는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었다.
이 점을 나는 부정한다.
전에 J.H도 그랬던 것처럼 탁구 동호회에 나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무식한가를 대변하는 증거였다.
그러다보니 내가 오히려 그들에게 말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렀다. 이성적으로 보면 내 성격과는 전혀 다른 정상적이라고 볼 수 없는 피곤한 사람들을 이끌러 갈 수 밖에 없는 입장차이를 늘 겪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을 무력으로 제어할 수 없다는 게 무척 힘든 부분이었다.
그만큼 사람과의 차이에 있어서 다른 사람의 인격을 안주에 두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비도덕적인 무식함.
내가 바라보는 견지는 L.D.Y도 그와 다를 바 없었으며 다시 내 안에서 되돌아 본 같은 클럽 안의 몇 사람들도 마찬가지도 불만으로 가득찬 것 같다는 게 통상적인 견지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851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64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53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69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78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090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61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285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943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743 | 0 |
5672 |
오랫만에 기계 주문이 들어 온다.
![]() | 文學 | 2010.12.10 | 1 | 0 |
5671 | 성환 출장 | 文學 | 2010.12.10 | 5205 | 0 |
5670 | 쇼핑몰에는 모두 두 가지 종류의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文學 | 2010.12.11 | 5332 | 0 |
5669 | 중고 목재 전선 드럼 쌓아 놓는 옆 집의 이전 | 文學 | 2010.12.11 | 6733 | 0 |
5668 |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3)
![]() | 文學 | 2010.12.14 | 4420 | 0 |
5667 |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4)
![]() | 文學 | 2010.12.15 | 4615 | 0 |
5666 | 씀씀이를 줄여야만 한다. | 文學 | 2010.12.16 | 6555 | 0 |
5665 |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 文學 | 2010.12.21 | 5148 | 0 |
5664 | 삽화를 그려나가다보면 표지의 그림은 자연스럽게 얻어진다. | 文學 | 2010.12.23 | 5306 | 0 |
5663 |
즐겨찾기 모음
![]() | 文學 | 2010.12.26 | 14 | 0 |
5662 | 기계 제작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0.12.28 | 5427 | 0 |
5661 |
눈이 내리는 산책로를 따라 걷기 운동을 하면서...
![]() | 文學 | 2010.12.29 | 4616 | 0 |
5660 |
의지를 세우고 신년(新年)을 맞는다.
![]() | 文學 | 2011.01.02 | 5077 | 0 |
5659 |
올 한 해,「아, 제주도여!」1, 2, 3편을 출간할 계획이다.
![]() | 文學 | 2011.01.05 | 4982 | 0 |
5658 | 생각 모음 105 | 文學 | 2011.01.08 | 5622 | 0 |
5657 |
어제도 운동을 한다.
![]() | 文學 | 2011.01.10 | 5386 | 0 |
5656 |
기계 만드는 작업의 속도가 너무 느리다.
![]() | 文學 | 2011.01.10 | 5280 | 0 |
5655 | 생각 모음 (106) | 文學 | 2011.01.11 | 5374 | 0 |
5654 | 산만함은 주의력을 집중 시키지 못한다. | 文學 | 2011.01.11 | 5887 | 0 |
5653 | 내일은 일산(탄현면 문송리)로 출장을 나가는데... | 文學 | 2011.01.11 | 5194 | 0 |
5652 |
글을 쓰고 책으로 만든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
![]() | 文學 | 2011.01.16 | 5092 | 0 |
5651 | 청북에서... | 文學 | 2011.01.18 | 5806 | 0 |
5650 |
청북에서... (2)
![]() | 文學 | 2011.01.20 | 5409 | 0 |
5649 |
국가 간호사 자격증 시험
![]() | 文學 | 2011.01.21 | 5655 | 0 |
5648 | 어제는 부산의 J.I 에서 보내온 부속품을 수리했다. | 文學 | 2011.01.22 | 6380 | 0 |
5647 |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 | 文學 | 2011.01.22 | 3194 | 0 |
5646 |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2) | 文學 | 2011.01.26 | 4851 | 0 |
5645 | 둘 째 동생의 고질병 | 文學 | 2011.02.04 | 5879 | 0 |
5644 | 왜, 항상 시간에 쫒겨서 책을 만드는가! | 文學 | 2011.02.04 | 5547 | 0 |
5643 | 이틀만에 아침 걷기 운동을 한다. | 文學 | 2011.02.05 | 6170 | 0 |
5642 | 운동 중에... | 文學 | 2011.02.06 | 5230 | 0 |
5641 |
책을 만들 때 주지할 일.
![]() | 文學 | 2011.02.06 | 4922 | 0 |
5640 |
가급적이면 내게 주워진 저녁 시간, 아침 시간에 많은 글을 쓰자!
![]() | 文學 | 2011.02.08 | 5808 | 0 |
5639 | 명절(설날, 구정) 뒤에 일주일 간 「날아가는 오리 3 」을 완성해야만 한다. | 文學 | 2011.02.09 | 5377 | 0 |
5638 | 삽화를 그리는 것에 대하여... | 文學 | 2011.02.10 | 5161 | 0 |
5637 |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 文學 | 2011.02.14 | 5083 | 0 |
5636 |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 | 文學 | 2011.02.14 | 4655 | 0 |
5635 |
2011년 2월 15일
![]() | 文學 | 2011.02.15 | 4727 | 0 |
5634 |
오늘부터 일정을 미루고 기계를 만들어야만 한다.
![]() | 文學 | 2011.02.19 | 5842 | 0 |
5633 |
글을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 文學 | 2011.02.19 | 5967 | 0 |
5632 | 일정표 | 文學 | 2011.02.25 | 6133 | 0 |
5631 | 어제는 여기 저기서 돈이 들어 왔는데... | 文學 | 2011.02.26 | 6229 | 0 |
5630 | 2개월 동안 기계 제작에만 전념해야만 한다. | 文學 | 2011.02.28 | 5915 | 0 |
5629 | 어젯밤에는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갔었다. | 文學 | 2011.03.01 | 6229 | 0 |
5628 |
오늘은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 | 文學 | 2011.03.02 | 4006 | 0 |
5627 |
2011년 3월 2일 김포로 출장을 나가면서... (2)
![]() | 文學 | 2011.03.03 | 4503 | 0 |
5626 |
나이가 들면서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깨는 이유 (?)
![]() | 文學 | 2011.03.09 | 6821 | 0 |
5625 |
딸이 시작한 병원의 간호사 근무
![]() | 文學 | 2011.03.13 | 5370 | 0 |
5624 |
하루 중에...
![]() | 文學 | 2011.03.16 | 5231 | 0 |
5623 | 낮에 용접을 해서 눈이 아프다. | 文學 | 2011.03.20 | 636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