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018.08.11 06:43
-8월 8일 삼우제를 치루기 위해 다시 묘지를 찾는다. 간단하게 제사를 지낸 뒤에 영정 사진과 옷을 태웠다. 불에 타지를 않아서 달력을 찢어서 불쏘시게를 만들어 놓고 사진 액자와 틀을 먼저 넣었지만 검은 연기가 솟아 올랐다. -
-영정 사진과 비석. 그리고 지방이 쓰여져 있는 황갈색의 액자. 이제 모친에 관한 모든 것을 떠나 보내야만 한다. -
- 모친이 혼자 유골함에 담긴체 무덤에 남아 있었다. 부친과 조부가 이 쪽으로 옮겨지면 좀 나을까? 너무 무더워서 잔듸는 가을에 심어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당분간은 그냥 놔두기로 했다. -
어제 아침에는 잔뜩 흐리고 모처럼 만에 이슬비가 내렸습니다. 전날 밤 12시부터 내렸다고 아들이 말하는데 사실 많은 양의 비가 온 것은 아니었고 해갈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바로 해가 떠서 다시 무더운 하루가 지속되었으니까요. 하루하루가 너무 더워 고역입니다. 오전까지는 괜찮은데 오후부터는 너무 무덥고 뜨거운 바람이 선풍기에서 뿜어져 나와 기계를 만드는 본업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오후 3시까지 오수를 취하고 밤 9~10시까지 야간 작업을 합니다.
1. 엇그저께 8월 8일은 장례를 치르고 3일되는 날이여서 삼우제를 묘지에서 한 뒤 모친의 옷가지와 초상화를 태웠다. 눈물도 이미 마르고 전혀 느낌이 들지 않는 건 모친에 대한 정성이 부족해서가 아닌 글로 쓰여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 것이다. 하지만 내 신체도 병마에 자유롭지 못하고 어제의 경우에는 혈압이 높아서 무척 고심했었다. 혈압약이 노바스크를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 복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무래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혈압을 안정되기 하지 못할 것 같다는 우려를 갖고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을 내렸으니까. 그것이 어떤 연유에서건 계속하여 신체적인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었고 예방적인 차원에서 혈압을 체크하지 하게 된다.
2. 오늘은 대구 S.G 와 부산 장유의 K.H 라는 공장에 출장을 나간다고 약속해 놨다. 그리고 저녁에는 탁구를 치러 가려고 하는데 늦게 오면 안 될 것도 같다.
3.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마음이 허전하다. 내 글에 언제 모친의 얘기가 꽃을 필까?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3583 | 0 |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4388 | 0 |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4275 | 0 |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4467 | 0 |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4537 | 0 |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923 | 0 |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4487 | 0 |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1070 | 0 |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773 | 0 |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2635 | 0 |
| 2002 | 이 지역에 있는 유일한 개인 탁구장 (3) *** | 文學 | 2021.05.06 | 166 | 0 |
| 2001 | 청성의 밭에서... (3) *** | 文學 | 2022.03.27 | 166 | 0 |
| 2000 | 이해할 수 없는 일에 관한 고찰 | 文學 | 2015.12.01 | 167 | 0 |
| 1999 | 기계 납기가 미뤄지면서... | 文學 | 2016.02.02 | 167 | 0 |
| 1998 | 3일간의 휴식 | 文學 | 2016.09.18 | 167 | 0 |
| 1997 |
에어컨 구입 (2017.03.11. 토요일)
 | 文學 | 2017.03.13 | 167 | 0 |
| 1996 | 기계 제작 순서 (계획) | 文學 | 2020.01.17 | 167 | 0 |
| 1995 | 왼 쪽 무릎 관절 통증이 사라졌다. | 文學 | 2020.07.01 | 167 | 0 |
| 1994 | 금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2020.07.25 | 文學 | 2020.07.26 | 167 | 0 |
| 1993 | 유대감과 적대감의 차이 | 文學 | 2015.07.14 | 168 | 0 |
| 1992 | 옷 순을 먹으면서... | 文學 | 2016.04.27 | 168 | 0 |
| 1991 | 들깨를 심어 놓고... | 文學 | 2016.07.24 | 168 | 0 |
| 1990 |
<델 U2913WM> 모니터의 구입 (2)
| 文學 | 2016.11.09 | 168 | 0 |
| 1989 | 경산 출장 (124) | 文學 | 2016.11.24 | 168 | 0 |
| 1988 | 왜, 병원에만 가면 어지럼증이 재발할까? | 文學 | 2017.02.08 | 168 | 0 |
| 1987 | 탁구 레슨을 받으면서... | 文學 | 2018.12.29 | 168 | 0 |
| 1986 |
김포 출장
| 文學 | 2019.05.07 | 168 | 0 |
| 1985 | 기계 수리 (4) *** | 文學 | 2022.02.26 | 168 | 0 |
| 1984 | 기계 주문을 받으면서... (3) *** | 文學 | 2022.03.15 | 168 | 0 |
| 1983 | 이상한 동거 중에... | 文學 | 2015.01.15 | 169 | 0 |
| 1982 | 잠시 뿐일 것이다. 그리고 잊어 버릴 것이고... | 文學 | 2015.01.31 | 169 | 0 |
| 1981 | 대구 출장 (73) | 文學 | 2015.05.24 | 169 | 0 |
| 1980 | 서울 출장 (152) | 文學 | 2015.07.02 | 169 | 0 |
| 1979 | 생각 모음 (164) | 文學 | 2015.12.07 | 169 | 0 |
| 1978 | 청북 출장 (2) | 文學 | 2016.02.29 | 169 | 0 |
| 1977 | 이틀 동안 출석 체크를 못하면서...즐 | 文學 | 2017.12.29 | 169 | 0 |
| 1976 |
연삭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18.08.16 | 169 | 0 |
| 1975 | 예초기로 풀을 베면서... (2) | 文學 | 2019.05.02 | 169 | 0 |
| 1974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1) | 文學 | 2022.06.13 | 169 | 0 |
| 1973 | 상황이 악화된 이유 | 文學 | 2015.07.20 | 170 | 0 |
| 1972 | 고장난 자동차 (2) | 文學 | 2015.11.24 | 170 | 0 |
| 1971 | 2021년 3월 30일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으면서... | 文學 | 2021.03.30 | 170 | 0 |
| 1970 | 소파 의자가 넘어지면서 등을 다치고... | 文學 | 2016.05.06 | 171 | 0 |
| 1969 | 서울 출장 (103) | 文學 | 2016.06.24 | 171 | 0 |
| 1968 | 갑자기 달라진 날씨 | 文學 | 2016.08.29 | 171 | 0 |
| 1967 |
송탄 출장 (2) 2017. 2. 23. 목
| 文學 | 2017.02.24 | 171 | 0 |
| 1966 | 낫선 전경, 정다운 모임, 사랑방 같은 분위기 | 文學 | 2016.12.18 | 171 | 0 |
| 1965 | 영천, 현풍 출장 (2017. 1. 12) | 文學 | 2017.01.14 | 171 | 0 |
| 1964 |
옥션에서 구입한 중고 물건들 2017.03.22. 수
| 文學 | 2017.03.23 | 171 | 0 |
| 1963 | 그 방법의 전환 (2017.04.10.월) | 文學 | 2017.04.17 | 171 | 0 |
| 1962 |
모친의 별세 8월 3일 8시와 10시의 차이
| 文學 | 2018.08.06 | 171 | 0 |
| 1961 | 바뀐 탁구장에서... | 文學 | 2020.02.15 | 171 | 0 |
| 1960 | 저질체력을 갖고 있는 A씨를 탁구장에 데리고 가면서... | 文學 | 2020.07.24 | 171 | 0 |
| 1959 | 진정 그대가 원하신다면, 모든 것을 다 드리 오리다. 2021.1.5 | 文學 | 2021.01.20 | 171 | 0 |
| 1958 | 4k 43인치 모니터의 장단점을 두고... (2) | 文學 | 2021.10.01 | 171 | 0 |
| 1957 | 며느리의 임신 소식 | 文學 | 2022.05.08 | 171 | 0 |
| 1956 | 변화의 시작 (5) 9/12 | 文學 | 2022.09.20 | 171 | 0 |
| 1955 | 비오는 날 추억에 젖어... | 文學 | 2015.11.15 | 172 | 0 |
| 1954 |
승부욕과 실력 (탁구)
 | 文學 | 2016.10.07 | 172 | 0 |
| 1953 |
발안에 납품한 nc 지관 절단기
[1] | 文學 | 2017.12.02 | 17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