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3)

2018.08.13 07:26

文學 조회 수:108

1. 3일 동안 장례를 치르면서 전혀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야만 했고 부조금 정리하느라고 밤 12시까지 상주로서 지켜 봐야만 했던 게 건강에 부담을 준 모양입니다. 8월 10일과 11일 혈압을 체크했더 고혈압 위험 순위까지 나타났고 급기야 노바스크 혈압약을 복용하도록 만들었지만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1일 대구.부산 출장은 운전을 하면서도 불안스러웠고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성서 휴게소에서 쏱아지는 졸음을 창을 수 없었고 결국 낮잠을 자게 되었고... 오후 5시 30분 경에 집에 돌아왔고 8시 경에 탁구장에 가게 됩니다. 

  그런 상태로 탁구장에 갔지만 몸 상태가 나빴습니다.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심했으니까요.

  '과연 이대로 탁구장에서 가도 괜찮을까?'  하는 우려감.

  그것은 머리가 터져서 뇌졸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위험한 경우였다고 판단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밤 10시 30분까지 3시간 가량을 탁구를 치면서 몸 상태가 점점 바뀌는 걸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1. 어제 일요일에는 오후 출근을 한다.

  공장에서 천안으로 출장을 나갈 기계를 끝내야만 했던 것이다. 삼일장. 삼우제 등으로 모친 장례식을 치르느라고 작업이 전혀 진도가 없었으므로 야간 잔업을 강행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작업하여야만 했었다. 일주일 중에 5일은 야간 잔업을 하고 주말과 일요일은 탁구장에 가려고 했지만 어제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6시에 퇴근하고 탁구장에 가려던 생각이 쑥 들어 갔다. 거실 TV를 켜고 다시 외국영화 삼매경에 빠졌다가 그만 지하실에 탁구치러도 못가고 말았으니까.

  할 수 없이 밤 10시에 자전거를 타러 밖으로 나선다.

  지하실에서 탁구를 치는 건 밤 10시 이후에 금지하려고 하므로 자전거를 타는 새로운 계획으로 바꾼 것이다. 자전거를 타면 우선 탁구를 치는 것다 운동량이 많았다. 

 

2. 이렇게 일기 형식으로 글을 쓰는 것보다 <동호회 탁구> 편집을 하는 곳으로 시간을 할애할 필요성을 갖게 되었다.

그러므로 지금 이곳에 쓰는 글을 간략화하고 내용을 줄일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 든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9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6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4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92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6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9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41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113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924 0
2981 어느날 갑자기... file 文學 2019.06.30 101 0
2980 자동차 부레이크 고장 文學 2019.06.30 91 0
2979 군서 산밭에서... (2) 文學 2019.06.30 59 0
2978 내일부터 전념키로 할 것이다. secret 文學 2019.07.01 0 0
2977 건강한 삶이 뜻한 건 내일에 대한 보장이다. file 文學 2019.07.01 103 0
2976 미래에 대한 변화와 그에 따른 노력 文學 2019.07.02 77 0
2975 대구 출장과 탁구장과의 연관 file 文學 2019.07.06 113 0
2974 오늘 일요일에는 청성의 밭에가서 물을 줘야만 한다. 文學 2019.07.07 141 0
2973 어제 하루는 밭에서 보내었는데... file 文學 2019.07.09 95 0
2972 어제 하루는 밭에서 보내었는데... (2) 文學 2019.07.09 98 0
2971 어제 밤부터 홈페이지가 끊겼었다. 文學 2019.07.10 64 0
2970 장맛비가 내리면서... file 文學 2019.07.10 66 0
2969 내일 계획 (철판 절단기 구입) [1] file 文學 2019.07.12 164 0
2968 달라진 견해차이 文學 2019.07.12 44 0
2967 이웃 사촌 文學 2019.07.13 112 0
2966 뒤 숭숭한 잠 자리에서의 상념에 대하여... 文學 2019.07.14 91 0
2965 2019년 07월 14일 일요일 저녁 7시 소나기가 내림. 文學 2019.07.14 51 0
2964 소나기의 감동 (2) 文學 2019.07.15 105 0
2963 불면증 (3) [1] file 文學 2019.07.15 112 0
2962 내일은 김포 S.W 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9.07.16 46 0
2961 김포 출장 (104) 文學 2019.07.17 42 0
2960 김포 출잗 (105) 文學 2019.07.18 46 0
2959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다는 건 文學 2019.07.19 94 0
2958 철판 모형 절단기의 옮김 文學 2019.07.19 153 0
2957 고맙게도 어젯밤에 비가 내렸던 모양이다. 文學 2019.07.19 77 0
2956 생각의 편린 文學 2019.07.20 56 0
2955 수중 펌프 구입 file 文學 2019.07.21 116 0
2954 비가 내리는 뒤 늦은 장마철 文學 2019.07.21 142 0
2953 한 주의 월요일 2019. 7. 22 文學 2019.07.22 206 0
2952 기계 페인트 칠을 하고 군서 산밭에 제초제를 뿌리다. 文學 2019.07.23 310 0
2951 어제는 군서에서, 오늘은 청성에서... 文學 2019.07.23 210 0
2950 달밤에 체조 文學 2019.07.24 61 0
2949 어제는 모친의 1년 상 文學 2019.07.25 54 0
2948 출장도 예전처럼 많지 않다는 건 기회일까? 文學 2019.07.25 50 0
2947 느낌의 변화, 생각의 변화,그리고 환경의 변화 文學 2019.07.25 82 0
2946 달밤에 체조 (2) file 文學 2019.07.26 68 0
2945 오늘 수원역에서 11시 48분 출발하는 1211호 열차 승무원님께 감사드립니다. file 文學 2019.07.27 270 0
2944 수원 출장 文學 2019.07.27 89 0
2943 수원 출장 (2) 文學 2019.07.28 112 0
2942 u3415w secret 文學 2019.07.28 0 0
2941 델 모니터 고장 <DELL U2913WM> 文學 2019.07.29 119 0
2940 돈, 돈, 돈...오...온! 文學 2019.07.30 99 0
2939 어머니의 초상에 관한 편집작업 文學 2019.07.30 66 0
2938 7월의 마지막 날 file 文學 2019.07.31 92 0
2937 돈, 돈, 도... 오... 온! (2) secret 文學 2019.08.01 0 0
2936 19인치 구형 모니터의 재사용 文學 2019.08.02 96 0
2935 불편한 심기와 들깨 밭에 가는 것의 연관성 file 文學 2019.08.03 247 0
2934 8월 첫 번째 일요일 file 文學 2019.08.04 158 0
2933 어제 일요일 하루 文學 2019.08.05 49 0
2932 맥북 프로 노트북으로... secret 文學 2019.08.06 38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