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2)
2018.08.15 07:19
옥천 문인회 밴드에서... https://band.us/band/59529511
댓글 2 동탄 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글을 씁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그나마 새벽에는 싸늘한 기운이 감돕니다. 밤에는 10시까지 아내와 함께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에 시달리고 있고, 점심 식사 후에 1~2시간 가량 오수(낮잠)을 잡니다. |
습관이 되어 새벽 6시만 되면 눈이 떠집니다. 겨울철에는 일찍 일어나는 게 추워서 싫겠지만 여름철의 무더운 날씨를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새벽에 선선한 기운을 이용하는 게 유리한 듯 싶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9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94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62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92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65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97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417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112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921 | 0 |
1630 | 돈과 꿈의 갈림길 | 文學 | 2022.01.20 | 60 | 0 |
1629 | 홈페이지에 그림을 올리는 방법 *** | 文學 | 2022.01.20 | 55 | 0 |
1628 |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4) *** | 文學 | 2022.01.21 | 43 | 0 |
1627 |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5)
![]() | 文學 | 2022.01.22 | 11 | 0 |
1626 | 토요일 탁구를 치는 날 | 文學 | 2022.01.23 | 79 | 0 |
1625 | 신체와 정신 | 文學 | 2022.01.24 | 67 | 0 |
1624 | 연금 수령에 대한 견해 | 文學 | 2022.01.25 | 58 | 0 |
1623 |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6) ***
![]() | 文學 | 2022.01.25 | 20 | 0 |
1622 | 그림 그리는 방법의 깨달음 | 文學 | 2022.01.25 | 62 | 0 |
1621 |
능력과 실력의 차이 점
![]() | 文學 | 2022.01.26 | 53 | 0 |
1620 |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7) *** | 文學 | 2022.01.27 | 63 | 0 |
1619 | 그림 그리는 연습 (4) | 文學 | 2022.01.27 | 57 | 0 |
1618 | 다음에 출간할 책의 표지 (9) *** | 文學 | 2022.01.28 | 68 | 0 |
1617 | 책을 출간한다는 목적의식에 대하여... *** | 文學 | 2022.01.29 | 51 | 0 |
1616 | 내게 있어서 이렇듯이 수정을 하게 되는 여러가지 단계를 지나서 비로소 완성되는 한 권의 책의 과정 | 文學 | 2022.01.29 | 83 | 0 |
1615 | 탁구장 가는 길 | 文學 | 2022.01.30 | 87 | 0 |
1614 | 생각 모음 (120) | 文學 | 2022.01.30 | 115 | 0 |
1613 | 표지에 넣을 그림을 그리면서... *** | 文學 | 2022.02.01 | 73 | 0 |
1612 | 명절 이후의 계획 | 文學 | 2022.02.02 | 48 | 0 |
1611 | 새로운 결심과 변화에 민감한 이유 | 文學 | 2022.02.02 | 51 | 0 |
1610 | 대전 Su_jeoung 의 기계를 수리하는 중에... | 文學 | 2022.02.03 | 62 | 0 |
1609 | 아무도 모르게... | 文學 | 2022.02.04 | 42 | 0 |
1608 | 백내장 수술을 받은 아내의 통원치료 | 文學 | 2022.02.04 | 90 | 0 |
1607 | 밤 12시까지 일을 하면서... | 文學 | 2022.02.05 | 76 | 0 |
1606 | 신속 항원 검사 (비공개) | 文學 | 2022.02.05 | 109 | 0 |
1605 | 코로나 검사 [1] | 文學 | 2022.02.05 | 67 | 0 |
1604 | 자택에서 자가 경리에 대한 불안감 | 文學 | 2022.02.06 | 79 | 0 |
1603 | 코로나 검사 (2) *** [1] | 文學 | 2022.02.06 | 150 | 0 |
1602 | 비교 분석 | 文學 | 2022.02.07 | 39 | 0 |
1601 | 책 제목의 선정과 그 뒤... | 文學 | 2022.02.07 | 42 | 0 |
1600 | 추운 겨울날 추워서 덜덜 떨고 난 뒤의 연가(戀歌) [1] | 文學 | 2022.02.08 | 48 | 0 |
1599 | 코로나 검사 (3) [1] | 文學 | 2022.02.08 | 63 | 0 |
1598 | 맥북프로 2014를 2호기에서 3호기로 바꾼다. | 文學 | 2022.02.08 | 67 | 0 |
1597 | 다음 기계의 준비를 위해... | 文學 | 2022.02.11 | 42 | 0 |
1596 | 생계를 위한 직업과 꿈의 차이점 *** | 文學 | 2022.02.11 | 62 | 0 |
1595 | 고주파 천막 융착 기계 (2) *** | 文學 | 2022.02.11 | 215 | 0 |
1594 | 오늘 드디어 은행 빚을 청산하였다. | 文學 | 2022.02.11 | 104 | 0 |
1593 | 은행에서 번호표를 들고 대기 중에 쓴 글 | 文學 | 2022.02.12 | 55 | 0 |
1592 |
익숙함의 원리
![]() | 文學 | 2022.02.13 | 37 | 0 |
1591 | 가장 중요한 문제... 탈고의 길 | 文學 | 2022.02.13 | 41 | 0 |
1590 |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 文學 | 2022.02.14 | 35 | 0 |
1589 | 무미건조함에서 다양한 색체를 넣기까지 탈고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 | 文學 | 2022.02.14 | 45 | 0 |
1588 | 편집 작업에 가장 중요한 인디자인 작업 *** | 文學 | 2022.02.15 | 82 | 0 |
1587 | 국민연금과 문학적인 계획의 연관성은 무엇일까? | 文學 | 2022.02.15 | 41 | 0 |
1586 | 모든 일이 마음처럼 쉽게 되는 건 아니었다. | 文學 | 2022.02.16 | 47 | 0 |
1585 | 종이책만을 고집하는 이유 | 文學 | 2022.02.17 | 66 | 0 |
1584 | 거래처의 기계가 고장이 나게 되면 출장을 나가게 된다. | 文學 | 2022.02.17 | 81 | 0 |
1583 | 서두 부분에 들어갈 그림 *** | 文學 | 2022.02.18 | 36 | 0 |
1582 | 덧없이 지나가버리는 세월 | 文學 | 2022.02.18 | 54 | 0 |
1581 | 체중이 불었다. | 文學 | 2022.02.19 | 40 | 0 |
이 어지럼증은 뇌졸증의 전조증상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뒤 처음보다는 약했지만 계속하여 반복되었고 가을철에 다시 한번 비슷한 증상으로 다시 응급실에 실려 가게 되었습니다.
그 기억은 항상 뇌리에 남게 되었고 뇌속을 벌레가 파먹는 느낌, 아니면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몇 년간 이어졌습니다.
그런 증상이 시작되면 객사를 할 것이라는 중압감에 시달렸었지요. 지금은 탁구 동호회에 나가게 되었고 폴리코샤놀을 먹으면서 괜찮아 졌습니다. 고혈압 약도 끊었고요.
앞에 쓴 모친의 장례식은 제가 살아 생전에 못다한 효로 인하여 안타깝게 뇌경색을 당한 모친에 대한 저의 불효가 짙게 배어 있습니다. 좀 더 뇌졸증의 전조 증상을 알고 대처하지 않았던 저의 불찰이었지요. 그래서 이 글은 아무래도 제가 못다한 모친에 대한 불경을 의미합니다.
저는 전조 증상을 깨닫고 그 뒤 대처를 했지만 모친에게 일어난 전조 증상을 그냥 넘겨 버렸었기 때문입니다. 모친과 저는 24년 차이가 납니다.
아마도 모친이 불과 4년전에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4시간 내에 병원에 가지 못한 게 불귀의 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