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계획의 변경
2018.12.02 09:49
아, 벌써 12월 2일이라니... 여기 네이버 카페의 출석체크 난에 들어오니 날짜 가는 게 실감이 납니다. 금새 12월이 되었고 하늘에 구름이 떠 가는 것처럼 2이이 되었다는 게 확연히 눈에 들어오니까요. 살다보는 더러는 슬플 때도 있고 다른 날에는 기쁠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지금으로서는 그런 감각이 공존하여 내 안에 존재한다는 게 여실히 증명합니다. 한때는 그토록 탁구를 치러 가서 함께 어울렸던 클럽 사람들에게서 등을 됼려야만 하는 아품이 견딜 수 없이 느껴지지만 내게는 다른 사명감이 있으므로 그까짓 건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홀가분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건 무엇보다 부담스러운 짐을 내려 놓았기 때문이었습니다.
1. 이곳에 글을 줄이고 대신 맥북프로 노느북에 글을 편집하는 시간을 갖어야만 한다는 게 가장 필요한 입장이었다. 그것은 순전히 시간부족으로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는 <동호회 탁구>에 관한 것 때문이었다. 그런데 다시금 새롭게 부상한 <어머니의 초상>을 먼저 책으로 출간하는 문제도 신중이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게 다시금 바뀐 계획이다.
2, 모친이 보는 앞에서 아내와 부부 싸움을 벌인다. 어린 아이처럼 칭얼대는 모친은 그만 울음을 터트렸다.
-어머니의 초상- 에 인용할 것.
3. 어제는 정모 날이지만 참여하지 않고 대신 탁구장으로 갔다. 3명이 나와서 탁구를 치고 있었는데 그들은 다른 클럽 회원들이었다. 그리고 1, 2부 에 속한 고수들이었고... 5부인 내가 끼어 들 수 없다보니 한 번 씩 쳐 주는 게 그저 고마울 따름이고 더 이상 부탁하지 않고 7시에 나갔지만 9시도 못되어 돌아 와야만 한다고 포기를 한 체 추리닝을 입고 그들 경기를 관전하는 중에 마침 L.S.I 이 탁구장에 들어왔다. 나는 구세주를 만난 것처럼 소리쳤다.
"어서와라!"
구세주를 만난 것처럼 반가웠다. 그는 나와 동갑이었고 가끔씩 함께 탁구를 치곤 했었는데 실력이 엇비슷했다. 마침 집으로 돌아가려던 중이었으므로 더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해서 우린 10시 30분까지 탁구를 치게 되었고...
4. 어제 탁구 클럽 정모에 가지 않았는데 새로운 임원들 선출이 있다고 해서 구태여 탈퇴하는 입장으로 가지 않는 게 좋다고 판단해서였다. 오늘 아침 밴드를 열어보지 않으려고 하다가 호기심 때문에 (그 놈의 고질병) 열어 봤더니 총무가 다시 재임하는 것같다. 내년에 다시 보자는 댓글이 뜬다.
총무라는 사람을 잘 못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내가 동호회 탁구 클럽을 구성하여야만 하는 걸 조금씩 추진해 봐야 할 듯... 그렇지만 탁구장을 창고에다 마련하는 걸 신중하게 검토하고 난 뒤가 적당하지 않을까? 그동안에 회원들을 모집하는 것도 필요할 듯하다. 미리 회원 명단을 구성하여 클럽을 결성할 필요가 있었으므로 열 사람은 모집해야만 한다는 게 주관적인 입장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71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49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40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561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62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956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47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14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82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569 | 0 |
3811 | 영천, 현풍 출장 (2017. 1. 12) | 文學 | 2017.01.14 | 161 | 0 |
3810 | 사업을 시작한 동기 (2017. 1. 13) | 文學 | 2017.01.14 | 125 | 0 |
3809 | 부부 싸움 | 文學 | 2017.01.14 | 82 | 0 |
3808 |
중고 기계의 수리와 납품
![]() | 文學 | 2017.01.15 | 0 | 0 |
3807 |
연습
![]() | 文學 | 2017.01.17 | 0 | 0 |
3806 | 빚 | 文學 | 2017.01.22 | 66 | 0 |
3805 |
그 옹졸함에 대한 변명
![]() | 文學 | 2017.01.30 | 0 | 0 |
3804 | 생각의 변환 (2017.01.24 13:04) | 文學 | 2017.02.01 | 98 | 0 |
3803 | 과거에는 불로초가 있다면 현대에서는 무엇이? (2017. 01.25 17:47) | 文學 | 2017.02.01 | 116 | 0 |
3802 | 야간 작업 (2017.01.26. 14:04) | 文學 | 2017.02.01 | 83 | 0 |
3801 | 사업적인 수단 (2017.01.27 12:42) | 文學 | 2017.02.01 | 90 | 0 |
3800 | 명절, 동생, 윳놀이, 그리고 노래방 (2017.01.28 00:18) | 文學 | 2017.02.01 | 94 | 0 |
3799 | 명절 다음 날부터 출근이다. (2017.01.29 09:32) | 文學 | 2017.02.01 | 89 | 0 |
3798 | 명절 다음날 (2017.01.30 13:26) | 文學 | 2017.02.01 | 49 | 0 |
3797 | 명절 다음 다음날 (2017.0.31. 08:55) | 文學 | 2017.02.01 | 164 | 0 |
3796 |
연휴가 끝나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한 뒤에...
![]() | 文學 | 2017.02.01 | 52 | 0 |
3795 | 새로운 결심 (2월 5일) | 文學 | 2017.02.07 | 96 | 0 |
3794 | 새로운 결심 (2) 2월 6일 | 文學 | 2017.02.07 | 94 | 0 |
3793 |
탁구 얘기 2월 6일
![]() | 文學 | 2017.02.07 | 81 | 0 |
3792 | 모친의 피부병 | 文學 | 2017.02.07 | 149 | 0 |
3791 | 왜, 병원에만 가면 어지럼증이 재발할까? | 文學 | 2017.02.08 | 156 | 0 |
3790 |
노트북 컴퓨터 두 대의 활용
![]() | 文學 | 2017.02.14 | 149 | 0 |
3789 | 내일을 현풍으로 출장을 간다. | 文學 | 2017.02.15 | 79 | 0 |
3788 |
코레일의 횡포
![]() | 文學 | 2017.02.16 | 258 | 0 |
3787 |
경북 현풍 출장
[1] ![]() | 文學 | 2017.02.16 | 0 | 0 |
3786 |
신(神)이라는 이름으로...
![]() | 文學 | 2017.02.16 | 0 | 0 |
3785 | 생활 습관을 바꾸자! (2) 2017.2.18.토 | 文學 | 2017.02.19 | 65 | 0 |
3784 | 토요일 하루 일과 2017.2.18.토 | 文學 | 2017.02.19 | 79 | 0 |
3783 | 일요일인 오늘 계획 2017년 2월 19일(일) | 文學 | 2017.02.21 | 94 | 0 |
3782 | 어제, 그리고 오늘의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2017.02.20 (월) | 文學 | 2017.02.21 | 156 | 0 |
3781 | 화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 文學 | 2017.02.21 | 128 | 0 |
3780 | 송탄 출장 (2017. 2. 22. 수) | 文學 | 2017.02.24 | 154 | 0 |
3779 |
송탄 출장 (2) 2017. 2. 23. 목
![]() | 文學 | 2017.02.24 | 166 | 0 |
3778 |
2월 옥천 동호회 탁구 연합리그 전
![]() | 文學 | 2017.02.24 | 78 | 0 |
3777 |
<동호회 탁구>의 편집 작업 2017.02.25
![]() | 文學 | 2017.03.02 | 35 | 0 |
3776 | 건강과 문학적인 재고 2017.02.27 | 文學 | 2017.03.02 | 72 | 0 |
3775 |
표고 버섯 종균을 심으면서... 2017.02.28
![]() | 文學 | 2017.03.02 | 490 | 0 |
3774 |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文學 | 2017.03.02 | 89 | 0 |
3773 | 허리 통증의 원인 2017. 03. 03 | 文學 | 2017.03.08 | 124 | 0 |
3772 |
허리 통증의 원인 (2) 2017. 03. 04
![]() | 文學 | 2017.03.08 | 99 | 0 |
3771 | 기계의 페인트 칠 (2) 2017. 03. 08 | 文學 | 2017.03.10 | 154 | 0 |
3770 |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2017.03.09 목요일
![]() | 文學 | 2017.03.10 | 132 | 0 |
3769 |
눈에 들어간 손그라이더 파편 (2017.03.10. 금요일)
![]() | 文學 | 2017.03.13 | 0 | 0 |
3768 |
에어컨 구입 (2017.03.11. 토요일)
![]() | 文學 | 2017.03.13 | 156 | 0 |
3767 |
델 29인치 모니터 (2017.03.12)
![]() | 文學 | 2017.03.13 | 222 | 0 |
3766 | 내가 진정으로 소망하기를... (2017. 03. 13) [1] | 文學 | 2017.03.21 | 117 | 0 |
3765 |
블루투스 키보드, 조각 기계의 구입
![]() | 文學 | 2017.03.22 | 192 | 0 |
3764 |
탁구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 | 文學 | 2017.03.23 | 150 | 0 |
3763 | 에어컨 구입 (2) 2013년 3월 14일 [1] | 文學 | 2017.03.23 | 119 | 0 |
3762 |
부부간의 잠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건강 신호 2017. 03.17.금
![]() | 文學 | 2017.03.23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