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탁구 동호회 사람들 (2)

2018.12.06 08:50

文學 조회 수:79

어제는 드디어 전주 D.L 이라는 공장으로 기계를 납품했습니다. 하지만 약속했던 결제가 불과 (3분의 1) 얼마 되지 않아서 걱정스럽네요. 기계 값이 납품하는 족족 물려 있고 그나마 6개월 이상이나 밀려 있게 됩니다. 심지어 부산 D.H 라는 곳은 1년 이상을 갚지 않았습니다. 구입하여야하는 부품은 많은 데 (서보모터) 대금은 회수되지 않아서 운영의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점.


1. A 라는 클럽에서 밴드를 나와 버린 상태. 이제는 의무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었다. 회장을 맡으면서 밴드에 들어 갔고 어쩔 수 없이 써 왔던 내용들... 그렇지만 A 클럽 사람들은 그런 나를 싫어 했다. 저희들에게 이득이 되는 내요을 실으려고 했지만 받아 들이지 않고 거부했던 모습. 그리고 며칠 전에 밴드를 탈퇴한 뒤에 저희들끼리 내 욕을 많이 한 모양이다. K.O.H 이라는 사람과 엇그저께 전화를 했을 때 그런 소리를 한다.

  모두들 내 평가를 나쁘게 하고 있다고...

  흥, 저는 내게 배신을 때려 놓았는데 내가 아들과 딸 결혼할 때 5만원과 10만원을 부조한 반면 내 모친 장례식에 오지도 않은 놈이었다. 한 마디로 이율배반적인 행동으로 일관한 배은막덕한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예전에 K 씨에 대한 불만을 늘어 놓았었는데 그런 말을 지금은 도로 내 뱉지 않고 전혀 다른 말을 일관하였으니...

  그의 이율배반적인 행동에서 느끼는 점. 돈을 빌려 달라고 내게 부탁했지만 빌려 주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 그 정도의 깊은 사이는 아니었다. 그리고 내가 곤궁에 처했을 때 전화 한 번 와서 어쩌고저쩌고 제 말만 늘어 놓고 간 적도 있었다.

  지금에 이르러 그에 대한 평가는 전혀 달라졌다. 멋도 아니라고...

같은 동갑내기라고 친근하게 대했던 걸 떠올려 본다. 어쩌면 그토록 인간을 보는 눈이 없었을까? 여길 정도로 K.O.H 이라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간신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에 대한 내 생각이 너무도 어리석었으므로 깨닫는 점이 있다면 전혀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게 지금의 결론이었고...

  그의 이율배반적인 행동.

  전혀 상대할 가치가 없음을 느낀다.


2. 어제 기계를 납품한 전주의 D.L 이라는 곳에서 결제가 얼마 도지 않았다. 계약금도 얼마 받지 않았는데 잔금까지도 전부 해 주지 않고 일부만 하자 계획이 전면 수정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나마 저축해 놓은 돈을 야금야금 숨겨 놓은 곶감 빼 먹듯히 먹어 치웠었는데 그것을 비축해 놓기는 커녕 다시금 쓰게 될 형편이 되었으니...


3. 공장에서 어제 밤 10시에 일을 끝냈다. 전주에 갔다와서 잔업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번에 납품할 S.W 라는 곳에서 독촉 전화를 받았으므로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다. 기계를 납품할 날짜가 11월 말일이었으므로도 다시 2개월을 연기하겠다고 했으니 반응이 좋지 않았었다. 위악금을 배상하라고 하기까지 했었다.

 

4. 이곳에 쓰는 글은 이쯤에서 끝내고 지금부터는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을 시작하려고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3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5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3 0
3725 밭 일, 뒤에 휴유증에 시달리면서... 2017.04.19 文學 2017.05.08 91 0
3724 어제는 어머니가 계신 요양병원에 외삼촌들이 왔었다. 2017.04.20 文學 2017.05.08 106 0
3723 생활 주기의 변화와 모색 2017.04.21 文學 2017.05.08 87 0
3722 상념, 단체 생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2017.04.22 文學 2017.05.08 87 0
3721 <리그 전>을 앞 둔 마음가짐 2017.04.23 secret 文學 2017.05.08 39 0
3720 <리그 전>을 앞 둔 마음가짐 (2) 2017.04.24 secret 文學 2017.05.08 43 0
3719 4월 22일 토요일 모친의 외출 2017.04.27 文學 2017.05.08 71 0
3718 새벽 다섯 시에 일어 나면서... 2017.04.24 文學 2017.05.08 144 0
3717 새벽 다섯 시에 일어 나면서... (2) 2017.04.24 文學 2017.05.08 75 0
3716 취침과 아침 기상의 연관성에 대한 해석 2017.04.25 文學 2017.05.08 94 0
3715 감기가 심해졌다. 2017.04.26 文學 2017.05.08 132 0
3714 몸과 마음이 약해지면... 2017.04.26 文學 2017.05.08 103 0
3713 지독한 독감 2017.04.27 文學 2017.05.08 99 0
3712 탁구 동호회 리그전의 여러 가지 장면들 2017.04.28 secret 文學 2017.05.08 87 0
3711 어젠 경산, 현풍, 부산 등 세 곳이나 출장을 다녀왔고... 2017.05.03 文學 2017.05.08 108 0
3710 일주일동안 감기에 시달리면서... 2017.04.30 文學 2017.05.08 70 0
3709 의미 없는 근로자의 날 2017.05.01 file 文學 2017.05.08 164 0
3708 감기 몸살과 비염 (2) 2017.05.04 文學 2017.05.08 82 0
3707 괴로운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인가! 2017.05.05 文學 2017.05.08 88 0
3706 왜 우리는 정치인들의 부합된 인품을 보아왔는가! 2017.05.06 文學 2017.05.08 82 0
3705 오늘 일요일은 느긋해지고 싶다. 2017.05.07 [1] file 文學 2017.05.08 121 0
3704 어제로 3일째 탁구장을 찾았었다. 文學 2017.05.08 86 0
3703 비가 내리는 화요일 (2017. 5. 9) 文學 2017.05.17 77 0
3702 5월 8일. 어버이 날에 즈음하여... 2017. 5. 10) 文學 2017.05.17 82 0
3701 아침 기상 시간의 단축 (2017. 5. 11) 文學 2017.05.17 86 0
3700 마술과도 같은 세월의 흐름 (2017. 5. 12) 文學 2017.05.17 97 0
3699 조카, 예식이 있는 날 (2017. 5. 13) 文學 2017.05.17 64 0
3698 추억의 의미 (2017.05.15) 文學 2017.05.17 91 0
3697 대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2017. 5. 15) file 文學 2017.05.17 180 0
3696 대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2) 2017.5.15 file 文學 2017.05.17 97 0
3695 대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3) 2017.5.15 file 文學 2017.05.17 340 0
3694 우연히 찾아간 오월드 놀이공원에서... (2017.5.16) file 文學 2017.05.17 172 0
3693 현실주의 文學 2017.05.17 58 0
3692 우연한 만남 중에... secret 文學 2017.05.17 0 0
3691 바이킹 놀이기구를 탔을 때... (2017.5.18) file 文學 2017.05.22 424 0
3690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文學 2017.05.24 106 0
3689 옥천 군청 자유게시판에 쓴 글 文學 2017.05.25 196 0
3688 되찾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2017.05.25 secret 文學 2017.05.26 70 0
3687 마른 가뭄 文學 2017.05.26 92 0
3686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2) 상단부분 file 文學 2017.05.28 93 0
3685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3) 중단부분 file 文學 2017.05.28 100 0
3684 어제는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심었다. (4) 하단부분 file 文學 2017.05.28 107 0
3683 자금이 부족할 때마다 겪는 문제 文學 2017.05.30 79 0
3682 경운기 수리 (2) 2017.05.29 文學 2017.05.30 319 0
3681 내게 수입 창출의 근간을 이루는 건... 文學 2017.06.04 63 0
3680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17.06.08 文學 2017.06.12 71 0
3679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17.06.07 文學 2017.06.12 52 0
3678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3) 2017.06.10 [1] 文學 2017.06.12 77 0
3677 모든 게 답보 상태다. 2017.06.13 文學 2017.06.17 53 0
3676 가뭄으로 인한 식물의 태도 2017.06.14 文學 2017.06.17 5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