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든 건 내게 달려 있다.

2018.12.07 08:52

文學 조회 수:80

1. 어제 눈이 내린 뒤, 오늘 아침은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2. 출석 첵크를 할 때마다 길게 늘어선 날짜의 표시로 인하여 한 눈에 모든 상황이 나타납니다. 3. 벌써 7 일이 되었네요. 마지막 달력이... 4. 아침마다 지하실로 내려가서 기계로 탁구를 칩니다. 탁구를 치기전에 우선 탁구대 주변을 50바퀴 돌지요. 그렇게 해서 부족한 운동량을 체우고 그 다음에 탁구를 치게 되면 땀이 약간 배는 느낌이 듭니다. 5. 어제 몸무게를 쟀더니 52kg 나갑니다. 내복을 입었지만 너무 오버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욕조에 물을 담가 목욕을 하는데 뱃살이 움푹 잡히는 것이어서 깜짝 놀랍니다.


1. 겨울이 닥치면 우선 추위로 인하여 기계 제작을 할 때 손이 곱았다. 그래서 너무 추울 때는 능률이 나지 않게 된다. 하지만 공장이 허술하여 외벽을 엉성하게 막아 놓았는데 무허가 건물이여서 언제 뜯으라고 할 지 몰라서이기도했다. 그러다보니 공장 내부가 추위에 노출된 상태.

  올 해도 어쩔 수 없이 춥게 지내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으므로 비닐을 내부에 또 하나 친다. 그렇게 해서 겨울철에는 추위를 견뎠는데 작년 겨울에 아들이 함께 일할 때 그렇게 하고 지냈었다. 그것만 해도 감지덕지하여서 올 해도 그렇게 하려고 한다.


  내년에는 좀 나아질까?


2. 탁구 동호회 클럽을 구성하여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이름은 <한마음>으로 정하려고 한다. 현재 클럽인 <ㅇㅇ ㅇ>에서 12월 말일까지만 회장으로 남아 있지만 무늬만 그럴 뿐 모든 권한은 이미 K.Y.S 에게 넘어간 것과 마찬가지였다. 12월 22일(토) 탁구인의 날이라는 탁구 협회 행사 때 참석하고 난 뒤에 내년 부터는 내가 만든 클럽에서 새로운 회원들과 함께 하게 될 것이다. 

  기존에 클럽에서 내가 좋아 했던 몇 사람만이라도 클럽을 바꿨으면 하는 바램. 그렇지만 그것을 단속하기 위한 K.Y.S 의 방어 전략. 내가 그동안 그곳에서 모든 사람을 의심했던 것을 돌이켜 보면 100% 등을 돌렸다고 봐야만 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8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5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6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4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8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80 0
2758 겨울의 초입 文學 2018.12.12 105 0
2757 가보지 않은 길 文學 2018.12.11 87 0
2756 육체와 정신의 관계 文學 2018.12.10 68 0
2755 오전 11시 30분에 집에 도착한 뒤... 文學 2018.12.10 95 0
2754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을 하면서... 文學 2018.12.09 95 0
2753 여러가지 상념 文學 2018.12.08 104 0
2752 2018년 12월 5일 전주출장 file 文學 2018.12.07 128 0
» 모든 건 내게 달려 있다. 文學 2018.12.07 80 0
2750 탁구 동호회 사람들 (2) 文學 2018.12.06 79 0
2749 축축한 겨울 비에 잠긴 우울한 창밖의 날씨 文學 2018.12.04 99 0
2748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으로 전면 수정 file 文學 2018.12.02 109 0
2747 계획의 변경 文學 2018.12.02 79 0
2746 우여곡절 (2) 文學 2018.11.30 107 0
2745 환상적인 궁합 file 文學 2018.11.29 125 0
2744 부산 출장 (200) 文學 2018.11.28 84 0
2743 어제 저녁 탁구 경기에서... 文學 2018.11.23 109 0
2742 떠남에 대한 상념 文學 2018.11.21 123 0
2741 탁구 클럽 밴드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1] 文學 2018.11.21 126 0
2740 글의 수정 작업 文學 2018.11.20 85 0
2739 영등포역 대합실에서... secret 文學 2018.11.19 208 0
2738 사필귀정 (2) 文學 2018.11.18 90 0
2737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8.11.18 104 0
2736 사필귀정 文學 2018.11.17 90 0
2735 끝없는 변화 文學 2018.11.16 75 0
2734 탁구 동호회 밴드에 올린 글 secret 文學 2018.11.15 46 0
2733 생활을 하기 위한 일상적인 문제 secret 文學 2018.11.14 69 0
2732 어제 월요일에는 또 다시 늦게까지 잔업이다. 文學 2018.11.13 79 0
2731 일요일 하루 文學 2018.11.12 94 0
2730 자전거 패달 운동 기구의 구입 file 文學 2018.11.11 341 0
2729 안개 정국의 토요일 文學 2018.11.10 61 0
2728 부정과 긍정 사이 文學 2018.11.09 82 0
2727 일상적인 하루 文學 2018.11.08 85 0
2726 문인회 문단지에 올린 원고 수정작업 文學 2018.11.06 106 0
2725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secret 文學 2018.11.05 127 0
2724 글을 씀에 있어서 집중력의 필요성에 대하여... 文學 2018.11.04 78 0
2723 우연찮게 하루를 쉬게 된다. 文學 2018.11.03 110 0
2722 이제 다시 11 월의 시작인가! 文學 2018.11.02 218 0
2721 편집 디자인 작업 [1] file 文學 2018.11.01 143 0
2720 10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8.10.31 91 0
2719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대신... (2) secret 文學 2018.10.28 37 0
2718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 대신... secret 文學 2018.10.27 57 0
2717 흐린 날의 수채화 文學 2018.10.26 103 0
2716 마찌꼬바 文學 2018.10.25 176 0
2715 어제 저녁에는 탁구 레슨을 받았다. (3) [1] 文學 2018.10.24 142 0
2714 정규직 비정규직 채용 비리 secret 文學 2018.10.24 0 0
2713 글을 쓰고 그것을 정리함에 있어서... 文學 2018.10.23 79 0
2712 변화와 불변하는 것 文學 2018.10.22 103 0
2711 안개정국 文學 2018.10.21 95 0
2710 올 해가 저물기 전에... 文學 2018.10.20 88 0
2709 하루 또 하루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8.10.19 15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