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여러가지 상념
2018.12.08 09:04
1. <어머니의 초상>을 편집하려고 복사하고 있었지만 아직 절반도 못하였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짬짬히 작업하지만 그만큼 방대한 내용에 대한 한계성(시간부족)을 드러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이 걸 먼저 책으로 출간하려고 한 이유는 바로 조그마한 기대와 그로 인하여 반사적인 조명을 받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이 책을 먼저 출간하게 된다면 약간의 도움을 받지 않을까요? 2. 오늘은 아침에 대전을 나갔다 와야만 합니다. 토요일이여서 오전 근무를 하는 대전 오정동의 철재 상회... 3. 토요일을 기대한 건 저녁에 탁구장에 가서 탁구를 칠 수 있어서겠지요. 평일에는 잔업을 해서 가지 못하고 토. 일요일에만 나가게 되는 건 그만큼 기계제작으로 많은 시간을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1. 어제 저녁에는 밤 10시까지 기계 부품을 선반머싱으로 가공하는데 영하 9도라는 날씨 탓일까? 옆에 전기 히터 난로를 켜 놓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추웠다. 안산 반월 공단에 위치한 S.W 라는 공장으로 납품할 NC 기계의 해드 부분. 며칠째 같은 부속품을 가공하는데 이번주 내내 같은 작업을 했다. 12월 5일 다행히 전주 D.L 에 기계를 납품하였고 그로인해서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다. 앞서 만든 기계가 함께 묶여 있을 때는 그 부담감이 매우 심했던 건 작업 속도가 없는데 잔뜩 밀려 있는 주문으로 인하여 그만큼 조급한 마음이 들었고 오히려 작업 속도가 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매우 빨랐다.
그만큼 부담감이 없이 야간작업을 불사하여 한가지 작업을 끝낸 뒤에 다음 작업에 들어갈 수 있어서였다. 그건 앞에서 5대분의 부품을 황삭가공해 놓아서 조금 쉬웠다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
해드 부분은 전체적으로 한 대씩 만드는 게 아니고 다섯 대의 재료를 구입해서 황삭으로 가공을 해 놓아야만 다음에 작업할 때 빨랐다. 그래서 항상 그렇게 해 왔었는데 공교롭게도 먼저 기계를 만들 때, 재고가 떨어져서 그렇게 해얀만 하는 시기였었다.
해드부분은 앞으로 며칠 더 작업을 해야만 한다.
어젯밤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날개부분을 끝내고 난 뒤 집에 돌아왔는데 온몸이 추위로 얼어서 덜덜 떨렸다. 그러다보니 세면장에서 거울을 보면서 얼굴을 바라보고 예전에 몸 상태가 나쁠 때가 다시 시작되지는 않는지 유심히 살펴 본다. 거울을 보는 건 눈으로 쳐다보면서 흔들리지 않아야만 한다는 촛점을 확인하는 것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을 때에는 무척 눈으로 바라보는 시야가 굴곡이지고 상이 흔들렸었다. 그만큼 혼미한 느낌으로 뇌졸증의 전조증상을 느꼈었다고 본다. 이렇게 야간 작업을 버티지 못하고 늘 혼미했던 기억을 하면서 지금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을 갖게 되지만 저녁 식사 후에 운동기구에서 1200 번을 <자전거 타기> 햇었다. 혈압을 측정해서 높으면 무조건 운동기구에 올라 타는 게 습관처럼 바뀌었다.
아침에는 탁구를 치러 지하실로 내려 갔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834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63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52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681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771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08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60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262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93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731 | 0 |
1222 | 맑게 갠 날씨 *** | 文學 | 2023.07.19 | 45 | 0 |
1221 | 벌에 쏘인 손 등... (5) *** [6] | 文學 | 2023.06.23 | 45 | 0 |
1220 | 농사를 짓는 다는 것 (3) *** | 文學 | 2023.06.20 | 45 | 0 |
1219 | 집에서 키우는 닭이 계란을 부화하여 병아리가 나왔는데... | 文學 | 2023.05.20 | 45 | 0 |
1218 | 탁구 라켓의 구입 (4) | 文學 | 2023.05.19 | 45 | 0 |
1217 |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 *** | 文學 | 2023.04.25 | 45 | 0 |
1216 | 어제까지 감자밭에서 밭을 갈고 오늘은 기계 제작에 임한다. | 文學 | 2023.04.04 | 45 | 0 |
1215 | 일요일 출근 (2) *** | 文學 | 2023.03.13 | 45 | 0 |
1214 | 나는 누구인가? (7) *** | 文學 | 2023.03.11 | 45 | 0 |
1213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5) *** | 文學 | 2022.09.21 | 45 | 0 |
1212 | 6월 26일(일요일) 오늘 계획 | 文學 | 2022.06.26 | 45 | 0 |
1211 | 수요일 저녁에 탁구장에서... [1] | 文學 | 2022.05.05 | 45 | 0 |
1210 | 다음날 | 文學 | 2022.04.12 | 45 | 0 |
1209 | 기계 주문을 받게 되면서... | 文學 | 2022.03.13 | 45 | 0 |
1208 | 책을 출간하는 문제에 앞서 낭비하는 시간에 대한 상념 (3)*** | 文學 | 2022.03.11 | 45 | 0 |
1207 | 무미건조함에서 다양한 색체를 넣기까지 탈고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 | 文學 | 2022.02.14 | 45 | 0 |
1206 | 이야기 넷 | 文學 | 2021.10.23 | 45 | 0 |
1205 | 죽지 않는 한 신께 감사한다는 신념에 대하여... | 文學 | 2021.10.12 | 45 | 0 |
1204 |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4)
![]() | 文學 | 2021.06.18 | 45 | 0 |
1203 | 내가 잘 하는 건 뭘까? | 文學 | 2021.01.20 | 45 | 0 |
1202 |
기계 납품 하는 날 (3)
![]() | 文學 | 2019.11.15 | 45 | 0 |
1201 | 김포 출잗 (105) | 文學 | 2019.07.18 | 45 | 0 |
1200 |
어제 탁구 클럽 정모가 있었다. 2018.10.7
![]() | 文學 | 2018.10.08 | 45 | 0 |
1199 | 대구 출장 (103) 2017.11.08 | 文學 | 2017.11.14 | 45 | 0 |
1198 |
부산 출장 중에 무궁호 열차에서...
![]() | 文學 | 2017.09.26 | 45 | 0 |
1197 |
탁구를 침에 있어서...
[1] ![]() | 文學 | 2016.11.17 | 45 | 0 |
1196 |
<동호회 탁구>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킬 일이다.
![]() | 文學 | 2016.10.04 | 45 | 0 |
1195 | 다시금 시작된 자신과의 싸움 *** | 文學 | 2021.12.26 | 45 | 0 |
1194 | 산다는 건 Living means *** | 文學 | 2024.03.18 | 44 | 0 |
1193 | 탁구장에서... | 文學 | 2023.12.29 | 44 | 0 |
1192 | 좋은 일과 나쁜 일 (2) | 文學 | 2023.12.14 | 44 | 0 |
1191 | 볼스크류우 3240 구합니다. *** | 文學 | 2023.11.30 | 44 | 0 |
1190 |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9) | 文學 | 2023.11.15 | 44 | 0 |
1189 | 돌발 상황과 현실 직시 *** | 文學 | 2023.11.08 | 44 | 0 |
1188 | 탁구에 관한 노력과 결실 | 文學 | 2023.10.27 | 44 | 0 |
1187 | 독일제 이동용 ssd 16TB 구입 (2) *** | 文學 | 2023.10.26 | 44 | 0 |
1186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 文學 | 2023.10.16 | 44 | 0 |
1185 |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3) | 文學 | 2023.09.26 | 44 | 0 |
1184 | 옥천역에서... | 文學 | 2023.06.10 | 44 | 0 |
1183 | 탁구장에서 느끼는 감정 | 文學 | 2023.05.16 | 44 | 0 |
1182 | 국제 커플 (6) | 文學 | 2023.05.12 | 44 | 0 |
1181 | 유튜브 영웅 부산 버스킹 | 文學 | 2023.05.09 | 44 | 0 |
1180 | 내 홈페이지(http://www.munha.com)의 사용 목적에 대한 직접적인 견해 | 文學 | 2023.03.30 | 44 | 0 |
1179 | 나는 누구인가! (25) | 文學 | 2023.03.22 | 44 | 0 |
1178 | 대출 메시지 | 文學 | 2023.03.08 | 44 | 0 |
1177 | 2월 24일 대구에 납품한 기계 (2) | 文學 | 2023.03.04 | 44 | 0 |
1176 |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3) | 文學 | 2022.07.10 | 44 | 0 |
1175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 文學 | 2022.02.20 | 44 | 0 |
1174 |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5) | 文學 | 2021.11.16 | 44 | 0 |
1173 | 인생은 결코 쉽게 살아 나가는 게 아니다. | 文學 | 2021.10.27 | 4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