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9)
2019.02.06 11:04
구정을 하루 지난 상태. 다시금 시간은 급물살을 타고 흐흡니다. 하는 것도 없이 금새 2월 6일이 되었으니까요. 기대를 잔뜩하고 맞이했던 설날 명절에는 세 명의 남동생과 가족이 모여서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갔다 왔으며, 윳놀이를 하고, 지하실 탁구대에서 4명이 복식 경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윳놀이에 참여는 하지 않았지만 탁구를 치자고 주관을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내가 가장 잘 쳤으니까요.
1. 어제 명절 날을 맞아 윳놀이를 했지만 나는 참여하지 않았다. 제사도 지내지 않았고 성묘를 가서도 마찬가지였다. 명절 5일 전쯤에 마을에서 초상을 당한 노이네가 있어서 장례식장에 갔다오게 되었기 때문인데...
그리고 어제도 또 한 분이 돌아 가셨으므로 저녁 6시 30분 정도에 또한 장례식장으로 문상을 갔다 왔었다. 모친이 작년에 돌아 가셨으므로 그 쪽 분들이 문상을 왔던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할까? 같은 마을에 살면서 그나마 19년이라는 세월동안 얼굴을 익힌 동네 사람들이 하나 둘 작고하는 모습을 보면 세월의 무상한을 느끼게 된다.
2. 위의 제목은 그야말로 먼저 있던 집 주인이 어떤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었는지를 기술하고저 시작한 내용이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무조건 아무런 연결도 없이 뒤죽박죽 글을 쓰는 것보다 그래도 하나의 문장으로 연결해서 쓰는 게 어떨까? 그리하여 그 연결은 최종적으로 하나의 커다란 장르가 되고 내용으로 모아지는 효과를 갖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결국에는 내가 나중에 모아서 다시 수집하는 자료가 되지 않고 하나의 전체적인 책으로 모아지리라는 생각하에서 그렇게 방식을 바꾸게 되었다. 이제는 단편적인 내용이 아닌 길게 장편을 끊어 놓은 것처럼 매듭을 지어 볼까 하는 바램으로 계속하여 제목를 함께 설정하여 두는 것이다.
안철수: 첫 번째 주인
정혁: 두 번째 주인
박영철: 세 번째 집 주인
조남규: 네 번째 집 주인
3. 이 집에 대하여 두 번째 경매를 참여하게 된 조남규는 창고 건물만을 1차 가격으로 결국 낙찰 받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 두 번째 법원 경매에 같은 주소지를 놓고 경매를 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1차 가격에서 약간을 더 얹어서 경매에 참여하고 낙찰을 받았고 그 일로 인하여 희비(기쁨과 슬픔)가 엇갈리는 심정이었다.
낙찰 받는 그 순간 전부터 막인 고민이 한 순간에 사라지고 또 다시 다른 근심이 시작되고 말았다. 엇갈린 새로운 심적인 갈등.
'아, 얼마나 인간은 간사스러운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3351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415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4030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423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4304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650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421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800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49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2334 | 0 |
3684 |
군서(옥천의 지역이름) 산밭(산속의 밭)에서 풀을 메며... (2)
![]() | 文學 | 2017.08.08 | 265 | 0 |
3683 | 2017년 8월 9일 수요일에... | 文學 | 2017.08.09 | 87 | 0 |
3682 |
일상적인 하루지만 머리가 뜨겁고 두통에 시달렸다.
![]() | 文學 | 2017.08.11 | 96 | 0 |
3681 | 관념의 차이 | 文學 | 2017.08.12 | 74 | 0 |
3680 |
일상적인 하루지만 머리가 뜨겁고 두통에 시달렸다. (2)
![]() | 文學 | 2017.08.12 | 194 | 0 |
3679 |
아침의 풍경
![]() | 文學 | 2017.08.13 | 51 | 0 |
3678 | 주의력의 부족 (2018.03.14) | 文學 | 2018.03.14 | 169 | 0 |
3677 | 모처럼만에 휴식을 취하면서... (2017.08.14) | 文學 | 2017.08.16 | 60 | 0 |
3676 | 간사한 인간의 마음 (2017.08.15) [1] | 文學 | 2017.08.16 | 110 | 0 |
3675 |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 [1] | 文學 | 2017.08.17 | 393 | 0 |
3674 | 자동차의 고장 (2017 08.19) | 文學 | 2017.08.19 | 77 | 0 |
3673 | 아들을 가르치면서... | 文學 | 2017.08.19 | 73 | 0 |
3672 |
서울 출장 (134)
![]() | 文學 | 2018.03.08 | 184 | 0 |
3671 | 서울 출장 (135) [1] | 文學 | 2018.03.08 | 85 | 0 |
3670 |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5) 2017.08.21
![]() | 文學 | 2017.08.25 | 85 | 0 |
3669 |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6) 2017.8.22 | 文學 | 2017.08.25 | 85 | 0 |
3668 | 음과 양 (2017.08.23) | 文學 | 2017.08.25 | 53 | 0 |
3667 |
탁구와,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2017.08.24
![]() | 文學 | 2017.08.25 | 33 | 0 |
3666 |
탁구와 아들
![]() | 文學 | 2017.08.25 | 56 | 0 |
3665 | 생각 모음 (186) | 文學 | 2017.08.26 | 145 | 0 |
3664 | 오늘 마침내 부산에 납품할 NC 기계를 완성하였다. 2017.826 | 文學 | 2017.08.27 | 88 | 0 |
3663 | 기계 주문과 납품 | 文學 | 2017.08.27 | 87 | 0 |
3662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1] | 文學 | 2017.08.29 | 117 | 0 |
3661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2) | 文學 | 2017.08.30 | 97 | 0 |
3660 | 출장에서 돌아 온 하루 | 文學 | 2017.08.31 | 106 | 0 |
3659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3) | 文學 | 2017.09.01 | 126 | 0 |
3658 | 불가능에 대한 무모한 도전 | 文學 | 2017.09.03 | 87 | 0 |
3657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4) | 文學 | 2017.09.03 | 91 | 0 |
3656 | 9월로 접어드는 하루 중에... | 文學 | 2017.09.03 | 79 | 0 |
3655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4) | 文學 | 2017.09.05 | 87 | 0 |
3654 | 테니스 엘보 (2) 2017.9.4.월 | 文學 | 2017.09.05 | 90 | 0 |
3653 | 기계의 A/S | 文學 | 2017.09.06 | 63 | 0 |
3652 |
탁구 동호회 사진
![]() | 文學 | 2017.09.05 | 41 | 0 |
3651 | 부산출장 이후 3일째였다. | 文學 | 2017.09.06 | 96 | 0 |
3650 | 에어컨 해체 | 文學 | 2017.09.08 | 606 | 0 |
3649 |
이번에는 서울 출장을 갔다 왔다.
![]() | 文學 | 2017.09.08 | 123 | 0 |
3648 |
2017년 9월 11일 에어컨 구입
![]() | 文學 | 2017.09.12 | 104 | 0 |
3647 |
이번에는 서울 출장을 갔다 왔다. (2)
![]() | 文學 | 2017.09.12 | 112 | 0 |
3646 |
오늘은 밀양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다.
[1] ![]() | 文學 | 2017.09.12 | 139 | 0 |
3645 | 어제는 밀양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 文學 | 2017.09.12 | 92 | 0 |
3644 |
서울 출장
![]() | 文學 | 2017.09.12 | 107 | 0 |
3643 |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가서... | 文學 | 2017.09.13 | 142 | 0 |
3642 |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가서... (2)
![]() | 文學 | 2017.09.13 | 0 | 0 |
3641 |
오랫만에 탁구를 치러 가서... (3)
![]() | 文學 | 2017.09.13 | 0 | 0 |
3640 |
내일은 부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 | 文學 | 2017.09.22 | 94 | 0 |
3639 | 부산 출장 2017.09.24 07:42 | 文學 | 2017.09.26 | 73 | 0 |
3638 |
부산 출장 중에 무궁호 열차에서...
![]() | 文學 | 2017.09.26 | 45 | 0 |
3637 | 내일은 다시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7.09.26 | 96 | 0 |
3636 | 막히지 않는 서울 고속도로 톨케이트부터 88올림픽 도로 | 文學 | 2017.09.26 | 136 | 0 |
3635 | 출장을 한 번씩 나갈 때마다 몸이 축난다. | 文學 | 2017.09.26 | 11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