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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2009.08.10 13:29
-산에 심은 호박 싹은 전혀 크지를 않고 있었다.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난쟁이 똥자루처럼 생겨먹었다고 할까? 이렇게 성장이 더딘 이유는 산마루의 그늘진 장소와 주위의 잡목 탓이리라! 그곳에서 햇빛도 보지 못한 체 의기소침한 상태로 내내 그런자세로 더딘 성장을 하고 있는 게 여간 안스럽지 않다. 그렇지만 이곳에 비료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분양을 시켜 놓고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게 용하였으니...-
산에 심어 놓은 호박싹은 그냥 그대로였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체....
그렇지만, 나름대로 조건이 나쁜 상태에서 살겠다고 영양가 없는 땅과 참나무 그늘 아래에서 매말라 죽지 않고 그상태로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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