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일기 (日記)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009.09.07 13:24

文學 조회 수:4661

Noname1515tm.jpg

  방 문을 열어 놓고 모기장을 친 방충망을 펼쳐 놓았었는데 밑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아닌가!

  "방 충망에 구멍이 뚫려 있는데 당신이 그랬어요?"

  3일 전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현관문의 방충망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아내가 내게 물었던 것이,

  "아니, 전혀 모르겠는데..."

  "뭐에 부딪혔을까?"

  방충망은 1년 전에 샤시집에서 10만원을 주고 설치했었는데 미닫이처럼 멀렸다 오르렸다하면서 열고 닫곤 했었다.

여름철에 주로 사용하기 위해 현관에 부착하여 자바라처럼 당겨서 닫고 손잡이부분의 풀리는 고리를 누르며 탁하고 반대쪽으로 당려서 풀렸으므로 손으고 쥔 상태에서 가까이 다가갈 때까지 놓지 않도록 주의를 주곤 했었다. 고장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방충망은 가로로 파란색과 흰색으로 반복적인 색체를 준 나이론 계통의 얇은 그물망이었다. 그러므로 쥐가 쏠으면 구멍이 뚫릴 수 있었던 것이다.

 

* 아래는 쥐에 관한 내용이 있는 곳

법원 경매에서... 축사 (26) 쥐 벼룩이 극성이다.
"여보, 벼룩이 방 바닥에 뛰어 다니네!" "아빠, 여기도..." "저기도 있어요!" 아닌게 아니라 방바닥에서 여기저기 검은 점들이 펄쩍펄쩍 뛰어 다녔다. "개들을 처분해야 겠어!" 나는 벼룩이 집안...
문학 | 2006-07-25 07:34 | 조회수 281 | 추천수 1
쥐 때문에 정전이 되다.
. 2007년 최대 명절인 구정을 전후하여 둘째네 자식들이 넷이나 와서 방문을 열고 다녔으므로 큰소리로 주의를 주곤 했었다. "쥐 들어 온다 문 닫아라!" "문 열어 놓고 다니면 쥐들어 온...
문학 | 2007-02-19 19:22 | 조회수 298 | 추천수 2
  • 법원 경매에서... 축사 (26) 쥐 벼룩이 극성이다.
    "여보, 벼룩이 방 바닥에 뛰어 다니네!" "아빠, 여기도..." "저기도 있어요!" 아닌게 아니라 방바닥에서 여기저기 검은 점들이 펄쩍펄쩍 뛰어 다녔다. "개들을 처분해야 겠어!" 나는 벼룩이 집안...
    문학 | 2006-07-25 07:34 | 조회수 281 | 추천수 1
  • 쥐를 잡다.
    쥐를 잡다. 사무실에 들어온 쥐를 잡았다. 의심이 많은 쥐가 여름철 열어 놓은 출입문으로 들어 왔었다. 쥐 한마리가 '달그닥' 거리는데 항상 신경에 거슬리곤 하여 어떻게 잡을까 궁리하...
    문학 | 2005-08-22 12:49 | 조회수 216 | 추천수 1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4.08.15 71
    공지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2014.3 15 文學 2024.08.15 69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785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637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545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677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712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137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603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391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7942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665
    54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3629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file 文學 2009.09.07 4661
    52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文學 2009.09.06 5526
    51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4583
    50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file 文學 2009.09.03 4688
    49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4605
    48 다음 내용에 대한 예고 file 文學 2009.08.31 5201
    47 비오는 풍경 file 文學 2009.08.30 5183
    46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file 文學 2009.08.29 4517
    45 계단을 오르 내리며... file 文學 2009.08.28 4680
    44 떡갈비를 팔다 file 文學 2009.08.18 4667
    43 기계의 중고 수리 (2) file 文學 2009.08.17 4478
    42 기계의 중고 수리 file 文學 2009.08.16 4150
    41 아이스크림과 나 文學 2009.08.16 4231
    40 부산 출장 (123) file 文學 2009.08.14 4746
    39 부산 출장 (122) file 文學 2009.08.12 4624
    38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file 文學 2009.08.10 4773
    37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file 文學 2009.08.10 4774
    36 부산 출장 (120) 생각 모음 file 文學 2009.08.09 3569
    35 기름때 file 文學 2009.08.07 4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