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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내일은 김포로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2019.02.11 19:25
내일은 드디어 3개월 동안 고생한 기계를 싣고 김포 S.W 로 납품을 나간다. 그렇게 길게 끌던 납품 날짜. 여러가지 사연도 만았다. 그러다보니 불리한 상황으로 샤프트를 두 개씩이나 가공하여 달라는 주문을 받게 된다.
어쨌거나 기계를 납품하여야 다음 사항이 연결될 수 있었다. 가령 대금 결제를 올릴 수 있다는 사실같은 부수적인 사항이다. 하지만 예상과는 정 반대로 진행하는 걸 보면 오히려 도움이 되기는 커녕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었다.
시화공단에 있는 제 2공장으로 납품하는 게 아닌 김포로 가게 되면 불리한 상황이 전개되기 때문이다. 바로 중고 기계를 처리해 주기 위해 싣고 와야만 했다. 그로인해서 중고 기계를 다시 보상해 주게 되므로 여간 불리한 게 아니었다. 바로 일부 대금을 못 받을 테니까 중대한 착오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감가상각으로 제하게 되는 결제로 인하여 지출 비용이 부족하는 사태가 초래하고 급기야 필요한 자금이 걷어지지 않는 악순환에 빠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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