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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제 시작되는 불경기의 체감기온

2019.02.25 18:39

文學 조회 수:60

1. 차라리 싹 잊고 절로 들어갈까?

그런 생각도 없는 게 아니었다. 하지만 마뜩찮은 일이다. 최선책은 쓰임을 줄일 수 밖에 없다는 게 당론(? 지론). 몸을 사릴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한가지 나아진 건 내 시간이 많아지리라는 점이다. 그래서 농사도 지을 수 있을 정도로 한편으로는 조금 힘차게 걸어 왔던 고삐를 풀어 놓아도 괜찮을 성 싶었다. 그로 인해서 농사 짓는 것도 많아질 것이고 무엇보다 글 쓰는 작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그동안 기계제작에만 올인했던 시간을 이제는 다른 분야로 넓혀 나가지 않으면 안 되어서다. 


  여유로운 생활로 접어들기 위해서는 아직도 곤란한 문제가 많았다. 우선 빚을 청산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다보니 빚으로 인해서 엄청난 스트레스가 쌓인다. 


그래서 다른 부동산을 처분하여 빚부터 갚고 보자는 안정적인 계획도 갖고 있었다. 


2. 오늘 탁구 레슨이 보낸 문자를 받았다. 목요일, 금요일 중에 오겠다고... 하지만 그럴 필요없다고 거절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경기가 어려워져서 중단하지 않을 수 없다는 내용을 소상히 문자로 답문을 보냈다. 그 중에 가장 힘든 부분이 빚 얘기였다. 빚을 다시 지게 되어 부담스럽게 된 사실과 앞으로 쓸 돈을 줄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몇 통이나 문자로 날렸다.

  결국에 온 것이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씀씀이를 줄이는 전략이 시작되었다. 우선 쓰림을 최대한 줄이고, 가급적이면 너무 많이 다니는 출장을 자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무조건 출장을 나가서 경비를 필요 이상으로 사용하곤 했었다. 이제부터라도 쓸데없는 출장은 자재하고 공장에서 일을 하고 판매하는 새로운 직종으로 전환을 하게 될 것같은 예감이 든다. 

  "판매 쪽으로 사업을 변경하게 되면, 손님을 기다리는 동안에 글을 더 많이 쓰지 않을까?' 하는 좋은 의도가 그만큼 많아지리라는 점이었다. 


3. 지금 이 글은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쓴다. 일반 노트북 컴퓨터는 퇴근할 때까지 사용하지 않으려고 꺼 버렸다. 그래서 잠깐 또 올랐던 새로운 내용의 글을 쓰려고 항상 켜 있는 맥북 프로 노트북을 이용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이 노트북의 활용하가치가 더 높아질 것같다. 

  우선 편집 디자인 작업이 많아 지고 그것을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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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