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위기의 분류)
2019.03.06 09:52
1. 냉정함은 곧 마음이 흔들리지 않음을 뜻합니다. 하지만 차가움은 아닙니다. 따뜻하지만 시세에 따라 불안감을 갖고 흥분하여 즉흥적으로 반응하는 것이지요. 이럴 경우 괜히 조급해지고 불안감에 휩싸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흥분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다시금 되돌아보고 조금은 뒤로 한 발 물러서서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현실이 어렵더라도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는 신념을 갖을 필요가 있습니다. 2.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그래서 곧잘 흥분하게 됩니다. 그 순간 떠오른 감정을 기복은 최악으로 치닫게 되는 것처럼 아찔하여 모든 게 끝난 것처럼 아득하게 느껴지고 순간 흥분은 최고치에 이릅니다.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 자신의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같은 착각이 들고...
1.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좋건 싫건 우연한 기회에 최악으로 치닫게 되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이 때의 대치 방법은 아무래도 자신만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한데...
2019년 2월 12일. 직접 제작한 기계를 싣고 김포 S.W라는 공장으로 납품을 하게 된다.
|
文學
그 당시 기계가 문제점이 발생하였고 납품한 상태에서 취소될 위기를 맞게 된다.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어떻게 해서든지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리는 게 최선책이었다. 그 날 밤 늦게까지 기계 앞에서 분해를 하기 시작하여 문제점 있는 부문을 찾아 낼 수 밖에 없었다.
사느냐? 죽느냐? 의 기로에 서 있었다.
며칠 전에 그곳에서 기계 대금을 받게 되었다. 거래처가 워낙 큰 곳이었으므로 모두 현금으로 입금되었고 한시름을 놓았지만 그 당시(납품한 날)의 받았던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직도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매달린다는 건 점점 나이가 들면서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다가왔다. 60세 나이에 받는 충격은 더 큰 것 같다.
2. 하지만 여기에서 이런 중대한 위기를 만났다는 사실을 충격으로 받아 들이게 되지만 그것이 곧 결정적으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는 강도는 운동으로 단련된 신체적인 건강으로 독이 될 수 있고, 화을 면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이었다.
그러므로 심기 일전으로 다시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순간을 어떻게 보느냐? 가 결정적인 역활을 한다.
내가 탁구로 단련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심한 충격으로 인하여 곧 혈압 상승을 유발하여 뇌출혈을 당해서 쓰러질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았다. 예컨대 < 오산 출장>,
| |
이라는 위기를 맞이 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가정을 하게 된다. 엄청난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건강이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므로 평상시에 건강을 유지하기 이해 운동을 한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았다.
이번에도 그럴만한 위험을 피할게 된 것은 순전히 탁구를 치게 된 이후 좋아진 신체적인 반응이라는 게 우연히 일어났지만 그만큼 병적인 요소와 건강과의 상호 작용이 신체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찾아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4 | 0 |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64 | 0 |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38 | 0 |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06 | 0 |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895 | 0 |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19 | 0 |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50 | 0 |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8 | 0 |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57 | 0 |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68 | 0 |
| 2774 |
9월의 마지막 일요일
 | 文學 | 2019.09.29 | 94 | 0 |
| 2773 | 심기일전 | 文學 | 2019.09.23 | 94 | 0 |
| 2772 |
슬픔처럼 비가 내리면... 2019.09.22 09:49
| 文學 | 2019.09.23 | 94 | 0 |
| 2771 |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1] | 文學 | 2019.09.10 | 94 | 0 |
| 2770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文學 | 2019.08.29 | 94 | 0 |
| 2769 | 19인치 구형 모니터의 재사용 | 文學 | 2019.08.02 | 94 | 0 |
| 2768 |
삶의 지표
| 文學 | 2019.05.29 | 94 | 0 |
| 2767 | 현실과 이상 | 文學 | 2019.04.13 | 94 | 0 |
| 2766 | 어제 월요일의 하루 [2] | 文學 | 2019.03.12 | 94 | 0 |
| 2765 | 예상 밖의 결과 | 文學 | 2019.03.01 | 94 | 0 |
| 2764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9) | 文學 | 2019.02.19 | 94 | 0 |
| 2763 | 새해 벽두에 갖게 되는 변화 | 文學 | 2019.01.04 | 94 | 0 |
| 2762 | 다시 시작된 편집 작업.. (2) | 文學 | 2018.12.28 | 94 | 0 |
| 2761 |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 文學 | 2018.07.11 | 94 | 0 |
| 2760 | 이팝나무에 대한 견해 2018.5.3 | 文學 | 2018.05.04 | 94 | 0 |
| 2759 | 기계 작업 계획의 변경이 일어난 원인 | 文學 | 2018.01.13 | 94 | 0 |
| 2758 | 탁구 정기모임에 관한 통찰 | 文學 | 2017.12.03 | 94 | 0 |
| 2757 | 노력과 게으름의 차이 | 文學 | 2017.11.21 | 94 | 0 |
| 2756 | 과로와 몸 상태 | 文學 | 2017.10.24 | 94 | 0 |
| 2755 | 어제 토요일의 하루 | 文學 | 2017.07.09 | 94 | 0 |
| 2754 | 취침과 아침 기상의 연관성에 대한 해석 2017.04.25 | 文學 | 2017.05.08 | 94 | 0 |
| 2753 | 일요일인 오늘 계획 2017년 2월 19일(일) | 文學 | 2017.02.21 | 94 | 0 |
| 2752 | 작심삼일 (2) | 文學 | 2015.04.06 | 94 | 0 |
| 2751 | 새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홈페이지의 문제 | 文學 | 2015.01.13 | 94 | 0 |
| 2750 | 작업 방법 (23) 탁구장에 가는 이유 *** | 文學 | 2022.12.13 | 93 | 0 |
| 2749 | 작업 방법 (16) *** | 文學 | 2022.12.08 | 93 | 0 |
| 2748 | 장마 전선과 농사 일 *** | 文學 | 2022.06.21 | 93 | 0 |
| 2747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8) | 文學 | 2022.05.21 | 93 | 0 |
| 2746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6) *** | 文學 | 2022.05.18 | 93 | 0 |
| 2745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9) *** | 文學 | 2022.05.09 | 93 | 0 |
| 2744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8) | 文學 | 2022.02.25 | 93 | 0 |
| 2743 |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2) *** | 文學 | 2021.08.24 | 93 | 0 |
| 2742 | 아름답다는 것의 의미 | 文學 | 2021.07.21 | 93 | 0 |
| 2741 | 삶의 뒤안 길을 유추하여 미래의 모습을 바라본다. (2) | 文學 | 2021.04.18 | 93 | 0 |
| 2740 | 여백 (5) | 文學 | 2021.03.25 | 93 | 0 |
| 2739 | 지하실의 탁구기계 (3) 2020.10.04 | 文學 | 2021.01.15 | 93 | 0 |
| 2738 | 받아 놓은 연료 주입만으로 차량이 고장났다. 2020.09.11 | 文學 | 2021.01.13 | 93 | 0 |
| 2737 |
출장을 나가는 날의 분주함에 대하여...
[1]  | 文學 | 2020.08.06 | 93 | 0 |
| 2736 | 시험날 (7월 4일 토요일) | 文學 | 2020.07.07 | 93 | 0 |
| 2735 |
2급 생활스포츠 지도자 시험
| 文學 | 2020.05.25 | 93 | 0 |
| 2734 | apd-vs20n 서보모터 CN1 50핀 컬넥터 핀의 열결 (3) | 文學 | 2021.10.25 | 93 | 0 |
| 2733 |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 文學 | 2020.03.17 | 93 | 0 |
| 2732 | 탁구를 치러 가는 탁구장 | 文學 | 2020.01.19 | 93 | 0 |
| 2731 |
어제 하루는 밭에서 보내었는데...
| 文學 | 2019.07.09 | 93 | 0 |
| » |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위기의 분류) | 文學 | 2019.03.06 | 93 | 0 |
| 2729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4) | 文學 | 2019.02.01 | 93 | 0 |
| 2728 | 환경적인 안정이 중요한 이유 | 文學 | 2018.12.18 | 93 | 0 |
| 2727 | 내게 일어나는 신체적인 불안 요인과 해결책 | 文學 | 2018.08.22 | 93 | 0 |
| 2726 | 변화의 필요성 | 文學 | 2018.03.06 | 93 | 0 |
| 2725 |
S.A에 납품할 NC 기계 2018.02.10.토
| 文學 | 2018.02.11 | 9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