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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앞으로 <어머니의 초상>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2019.03.17 14:24
1. <어머니의 초상>을 출간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벌써 3월 중순을 넘기는 상황. 그래서 진도가 나가지 않는 편집 작업을 어떻게 해서든지 완성 단계에 가깝게 끌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2. <어머니의 초상>을 편집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심정은 슬픔과 절망감을 어떻게 글 속에 녹아 흐르게 하느냐? 하는 점이었다. 어쩌면 세월의 연대기처럼 아들과 어머니가 함께 생활하였던 여러 환경에서 어려웠던 시기를 표현한다는 건 그만큼 슬프면서도 한편으로는 추억으로 기억에 남아 있다는 점을 깨닫는다.
3. 여기서 필요한 점은 글을 쓰겠다고 느끼는 자세와 진행 방법이라고 할 수 있었다. 계속 써 나갈 수 밖에 없다는 끈기. 지치지않고 의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 그 모든 노력을 기울여서 결국 완성 시켜야만 하는 <어머니의 초상>의 작업에 나름대로 진도가 나가도록 하는 게 지금으로서는 최고의 과재라는 점이다.
오직 이 것만이 지금으로서는 최고의 가치를 지니고 또한 비중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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