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의 백업

2019.03.25 14:58

文學 조회 수:63

오늘 홈페이지(http://www.munhag.com)를 백업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백업하는 동안 이 글을 이곳에 쓰는 것이다.

1. 그 방법은 리눗스 서버 컴퓨터에 직접 들어가서 내용을 USB 폴더에 복사해 오는 것이다. 적어도 3개월에 한 번씩은 백업을 해 두워만 하는 데, 그것도 시간을 갖는 게 여의치가 않았다.

먼저 백업한 날짜를 찾아 보니 2018년 12월 4일이다. 그러므로 오늘 백업해 두면 3개월 째가 된다. 너무 늦지도 않고 이르지도 않는 적당한 날짜였다.

이렇게 기간을 3개월 정도 두워 백업을 하는 이유는 자료를 보관하여 두기 위해서였다.

만약의 사태를 위한 대비책이다.

내가 글을 쓰는 홈페이지의 새로 생선된 자료를 백업하지 않고 두는 경우 서버 노트북이 고장이 나서 들어가지 못하게 되면 그 기간동안 모든 내용을 잃어 버리게 될 것이다. 그만큼 분실에 대하여 확실한 방지책을 세워두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2. 예전부터 서버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적용해 온, 나름대로의 방법을 터특하여 그 활용해 왔던 만큼 계속 백업본을 저장 해두는 외장 하드, 본 윈도우 컴퓨터 그리고 리룩스 서버 컴퓨터 등 세 곳에 백업본이 분산되어 저장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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