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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생각 모음 (126)
2011.11.16 09:08
누구나 각자의 인생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겠지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신(神)이 알고 있을 겁니다.
그 신(神)은 아마도 자신의 마음 속에 들어 있고...
어쩌면 자신이 그토록 추구하던 인생 중에 남과 비교하는 버릇이 있겠지만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했고 남다르게 살았다면 좀더 자신을 갖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전혀 문제될게 없는데 자책할 필요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회의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인생이 나이테만큼이나 열심히 살았구나!'하고 그다음의 도약을 준비해보세요!
개구리가 다음 뛸 곳을 찾듯이...
나는 52세입니다. 그렇지만 늘상 새로운 추구함을 찾아 내가 갖고 있는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만큼 인생은 멋지고 아직도 많은 것에 도전을 하고 싶을만큼 많은 꿈을 주니까요! 자기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지식을 받아 들이며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아야하는 게 진정한 삶의 방법입니다. 깨달음은 결국 자아의 발전에 있음이죠. 그렇지만 결국에 자신 스스로 깨닫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도(道)을 얻는다는 것은 어쩌면 요원한 길입니다.
하지만 진리에 대하여 내가 아는 것은 모든 것을 스스로 체험으로 얻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을 책에서 얻을 수 있다면 장발장의 '죄와벌'을 읽으면 그 고통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책을 많이 읽으라고 했고 그 중에 세계문학전집을 읽기를 권하고 싶군요!
인생에 대햐여 번민하고 의문을 갖고 부족하다는 것은 그만큼 인생을 알지 못하기 때문같군요!
나는 결코 그렇게 내 마음에 의문을 품지 않습니다. 왜그러겠어요! 너무도 인생이 짧기 때문이지요! 하고 싶은 일이 너무도 많고 아직도 이루고 싶은 수 많은 내 계획을 이루려면 시간이 너무도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직업적으로 생활을 영위하는 투철한 본업은 결코 놓지 않고 남는 시간에 다른 목적을 겸하고저 합니다. 직업과 취미는 별개니까요! 내가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생활비를 벌어야만 하니까요!
20대 중반인 듯 한데 너무 심각하게 인생을 받아 들이지 말고 자신이 갖고 있는 다음 계획에 충실하세요!
결혼을 안했으면 결혼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왜냐하면 한 가장이 되어 보면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인생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내가 자식을 낳게 되면 나를 낳아준 부모의 은공을 되새겨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그만큼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할 수도 있겠지요! 아마도 자신의 마음이 안정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직업을 갖고 그 직업에서 안전한 삶의 보장을 유지할 수 있을만큼 수입을 약속 받을 때 가능합니다. 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생활을 유지 할수 있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내 마음에 대한 약속입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가족이 생기고 더 많은 수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도약 시켜야하고요!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놀라운 능력은 어디에서 올까요! 그것은 나를 낳아 준 부모에게 물려 받은 유전적인 능력입니다. 그러니 조금도 두려움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아마도 인생은 그렇게 사는 게 당연한 정도(正道)겠지만 젊은이들은 그 모든 것을 부정하지요! 자신이 특별하다고 느끼기에...
하지만 모든 것을 받아 들여야만 합니다. 자신도 보통 사람과 전혀 다르지 않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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