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과 하지 않는 일의 차이

2013.02.23 16:22

文學 조회 수:0

많은 점이 움직여야만 하는 데도 그러지 않고 있는 건 괜히 글을 쓴다고 컴퓨터를 켜 놓고 책상 앞에 앉아 있는 탓이다.

아니 오전에는 마늘밭에서 마늘을 손봤으면 오후에는 일을 해야만 하지 않은가?

그런데 오후 4시 20분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기계제작에 관한 일을 하지 않고 있었다. 점심을 먹으면서 보리순건강보조식품을 주문 받았을 뿐이다. 제고가 어제부로 하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군서밭에서 수거하여야 하는데 그곳도 겨울철이여서 모두 추위에 얼어 죽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다행히 눈으로 뒤덥여 있었던 탓에 조금 키가 큰 듯하다.

오늘 마늘고랑의 마늘을 손질하면서 보리순을 보았던 구읍은 전혀 수거할 게 없었다. 하지만 보리순이 필요했다.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4.08.15	71
공지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2014.3 15	文學	2024.08.15	69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785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637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545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677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712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137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603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391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7942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665
581	지동설과 천동설	文學	2013.03.08	4013
580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文學	2013.03.07	3081
579	봄의 소야곡 (小夜曲,a serenade)	文學	2013.03.06	3051
578	관계	文學	2013.03.05	3098
577	다른 길 [1]	文學	2013.03.04	2572
576	노사분규	文學	2013.03.03	2480
575	기술의 진보에 대하여...	文學	2013.03.03	3526
574	기계 납기에 맞춰 잔업에 시달린다.	文學	2013.03.02	2848
573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4)	文學	2013.03.01	3205
572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3)	文學	2013.02.28	3124
571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2)	文學	2013.02.27	3035
570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	文學	2013.02.26	2843
569	계절의 순환	文學	2013.02.25	3086
568	지인 아들 M.S.M의 결혼식	文學	2013.02.24	2798
»	할 일과 하지 않는 일의 차이	文學	2013.02.23	0
566	농사 예찬론	文學	2013.02.23	3453
565	감사의 기도	文學	2013.02.23	2540
564	혈압 측정	文學	2013.02.22	3307
563	칼에 관한 속담 ?	文學	2013.02.22	3771
562	부친의 제사	文學	2013.02.22	3002

첫 페이지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끝 페이지

쓰기

태그

할 일과 하지 않는 일의 차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