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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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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

2013.04.22 13:09

文學 조회 수:3176

  아침 식사를 채식(야채, 과일, 식물성)으로 먹게 되면 점심 때가 되기 전에 배속에서 많은 허기가 느껴지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점식 식사전에 무엇인가 먹고 싶은 욕구가 많다보니 가끔씩은 다른 음식을 먹고 나면 점심은 식욕을 떨어진다. 그래서 늘 조심을 한다. 다른 것을 먹지 않고 참고 지내려고...

  이렇게 아침 식사를 식물성 위주로 먹게 되면 뒤따르는 허기를 나는 즐겁게 받아 들일 수 있을까? 그렇지만 배를 쥐를 짜는 듯한 의미를 무엇보다 잘 알고 있었다.

  얼마나 오랫만데 되찾은 허기인가!

  50세가 되기 전에는 이런 허기를 느끼지 못하였다가! 50세가 넘어서 다시 되찾게 되었는데 그것은 식생활의 변화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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