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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담굴까?
2013.07.03 07:50
밭에 콩를 심고 고랑 주변에 자라는 풀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함께 자라나게 된다.
그야말로 콩을 심은 것인지 잡초를 심은 것인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였다. 그래서 오히려 함께 자라기 시작한 잡풀은 씨를 뿌린 것처럼 왕성하게 함께 자랐으므로 제거할 시기에는 무척 힘들어 질 것이다. 여기서 검은 비닐을 씌울 필요가 있어씨만 그 많은 밭을 모두 비닐을 씌우고 수거하는 게 역부족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비닐을 씌우고 콩.팥을 심을 필요가 있었다. 가급적이면 풀을 메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하여야 한다.
밭을 갈고 콩을 심었는데 다음 문제는 풀을 어떻게 뽑느냐?에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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