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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윈도우 7'과 태블렛 (2)
2014.04.11 14:51
글을 이렇게 쉽게 쓸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이해할 수 없었다. 타블렛으로 글을 쓰게됨으로 많은 능률을 갖게 되리라는 점이었다. 글자를 자판으로 치는 것과 쓰는 것의 차이였지만 그많큼 다른 느낌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글씨를 써서 올리는 만큼 자판으로 칠 때와 느낌이 다른 듯하다. 글자체를 작게 쓰면 활용도가 매우 높았다. 반면 크게 쓰면 오자가 되는 게 더 심해서 반복해서 다시 쓰게 된다.
타블렛 펜으로 글을 써서 올리게 되면서 그림으로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했다.
타블렛으로 글을 쓰게 되면서 희비가 교차하게 된다. 그많큼 감각적인 느낌이 다르다고 할까?
이렇게 글을 쓰리라고는 전혀 그려해 보지 않았다고 할까?
지금은 자판을 치고 있지만 아마도 펜으로 쓰게 될 날도 머잖았을 것같다.
글씨를 펜을 쓰게 되는 날이 오면 자판은 없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될 경우 타블렛과 자판 사이에 불편함과 편리함이 뒤따르게 되겠지만...
생각 모음 (190)
1. 새벽의 은은한 기운. 대구로 출장을 나가면서 새벽에 황간 정도에서 배경을 쳐다보면서 느끼는 새벽의 기운. 차를 갖고 갈 때...
2. 기계 일이 바빠지면서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었다. 기계 제작을 무리하게 하게되면 병이 생길수도 있다는 점이었다.
“내일 대구에 출장을 가야할 것 같아!”
내가 아내에게 말하자,
“왜, 그러는데... ”
“또 기계가 고장 났다는데...”
“...”
“어쩔 수 없잖아!”
3. 타블렛으로 글을 쓰면서 달라진 점은 어떻게 하면 빨리 쓰는 방법이었다. 위의 따옴표도 타블렛으로 쓴 것이다. 자판으로 칠 때보다 좋은 점도 있었다.
물론 자판과 타블렛의 펜으로 쓰는 글씨와는 올리는 방법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난다. 속도도 지금의 내가 자판을 두두릴 때의 속도를 따라 잡지 못하는 게 사실이었다. 그만큼 두 가지 방법을 놓고 볼 때 엄연히 차이가 많았다. 그럼데도 불구하고 글씨를 펜으로 써서 올릴 때는 우선 두두리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아내는 밤 늦은 시각에 내가 컴퓨터를 하면서 두두려대는 소리에 신경질을 내곤 했었다. 그러다보니 조용함을 찾았고 데스크탑을 버리고 노트북 컴퓨터를 바꾸게 되었지만 지금 다시 타블렛으로 글을 쓰면서 올리는 것을 맹신하게 되었으니...
4. 내일 다시 대구로 출장을 나가게 된다.
일주일만의 출장. 아무래도 이렇게 어렵고 힘든 과정이 지속되리라는 점을 일찌기 예감이나 했었던가!
기계가 고장이 나게 되면 우선 그 원인부터 파악할 수 있어야만 했는데 전혀 그렇지 못했다. 현장에서 아주머니가 기계를 맞춰 주웠는데 지금으로서는 어떤 내용인지 전혀 아는바 없었다. 그녀에게 물어 볼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무조건 기계가 잘못되어 있는 줄 안는데 사실상 고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쫒아 가야만 하는 것은 그만큼 전반적으로 사용방법을 숙지 않아서 현장에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지금으로서는 그럴 것 같지도 않았다.
그렇다면 왜, 고장이 날까?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지금까지 1년 동안 연구하고 있지 않은가!
5. 지금 글은 공장 사무실의 Q45 노트북에서 쓰는 것이다.
넷북처럼 작은 노트북 컴퓨터였는데 화면의 화질이 너무도 선명하였다. 작고 아담한 크기에...
화면 해상도를 2048*1536픽셀까지 올릴 수도 있었다. 그만큼 고선명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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