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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걷기 운동을 시작한 이유

2014.07.12 09:23

文學 조회 수:785

악조건, 악조건 환경, 힘든 운동의 절정. 1시간 30분 동안 걷는 것.

걷기 운동을 하여 좋아지는 것.

기대할 수 있는 건 내가 s「악마의 발톱」이라고 하는 어지럼증의 현상을 늘 함께 했던 6월 동안의 증상을 없게 하기 위해서 걷기 운동을 시작한 것과 맥낙을 함께 한다. 

더 많은 육체적인 환경 조건을 극심할 정도로 만들어서 평상시에 늘 육체를 단련시킬 필요성이 있었다.

또한 두 번째로 돌람산 등산을 일요일 아침에 시작하는 것이다. 

6월 한 달 동안 주변에 늘 맴돌다 시피하였던 두통과 함께 찾아온 현기증을 나는 위험으로 간주하고 그에 따라 더 극한 환경의 조건을 스스로 만들어서 단련 시켜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1시간 30분 동안 걷기 운동을 지속할 때 나타나기도 했었다.

  처음으로 걷었을 때는 계속하여 압박감을 받았었다. 더 걸으면 걸을 수록 떠나지 않는 내 주변의 그 현상들.

  마치, 뇌졸종으로 쓰러질 것처럼 극도로 압박을 받았었지만 그것을 극복하기가 어려웠었다.

그리고 세 번째로 그 코스를 어제 밤 9시 30분에 출발을 하여 11시에 집에 돌아 왔을 때,

  '위기를 탈출했구나!'하고 스스로 깨우치게 되었었다.

  그것은 내 육체를 내가 스스로 치유할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을 감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감지하기 위해서 나는 약(고혈압, 당뇨)을 먹지 않았기에 가능했다. 그렇지 않고 조금 안이한 생각으로 고혈압 약을 먹을 경우에는 스스로 정화하는 육체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였을 터였다. 그렇게 되면 약으로 도포된 육체만이 존재하리라!

 

  결코 쉬운 길은 아니었다. 오히려 안이하고 해이해졌을 경우에 약으로 의지한 체 생활하는 게 바람직한 방법인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나는 약을 먹어서 치유하는 것을 반대한다. 

 

  감기가 걸리고 비염으로 증상이 악화되면 내 몸은 이상하게 혈압이 상승하곤 했었다. 그런데 그 원인을 모르고 고혈압 약을 먹었지만 혈압이 개선될 기미가 없었다. 계속하여 약은 늘어만 갔다. 처음에는 한 알이던 것이 나중에는 세 알로 늘어 났고 금기야 나는 졸음에 지쳐서 모든 삶을 포기할 직전에 이르렀었다. 그렇지만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모든 약을 근절하고 끊었다. 마침내 나는 죽을 결심으로 그렇게 했던 것이다. 그런데 나는 서서히 감기가 떨어졌고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되돌아 갈 수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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