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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모친이 어린아이가 걷는 것처럼 ...

2014.07.26 22:00

文學 조회 수:721

며칠 전부너 모친이, '방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났다'를 반복할 수 있게 되었다. 

부가세 신고를 하는라고 오전을 다 보냈는데 총 매출액수가 45,000,000만원이나 되었다. 다른 때의 두 배였다.  

6개월에 그렇게 많은 실적을 올린 경우는 처음이었다. 그렇지만 사실상 그만큼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은 어떻까?

총 수익 중에 절반은 벌었을 것이라고 가정을 해도 사실상 많는 돈을 벌었겠지만 그렇지 못한 이유는 과연 그 돈이 모두 어디 있느냐? 하는 점이었다.  많은 부분이 부속비로 나가는 현재의 재료비 산출에 있어서 30,000,000만원 정도가 재료비로 나갔다. 그래서 실지적인 이익은 15,000,000원에 불과했고 그것을 6개월에 나누게 되면 3,000,000만원이 월 수입이 된다. 하지만 사실상 그 내역도 공제된 내역을 부가세로 계산하지 못한 부문이 많이 차지하게 되므로 수익은 더 떨어지게 된다.

 사실상 요즘의 경우 부사세를 끊지 않는 경우가 드물었다. 전에 같으면 부가세를 발행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고 모두 발행 받으려고 했다. 그래서 매출액은 들어 맞았지만 매수액은 맞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아내에게 주는 생활비과 여러가지 잡비는 잡히지도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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