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일기 (日記)
모친의 호전되는 병세
2014.07.28 09:33
모친이 걸어 다니기 시작한지 나흘 째가 될까?
어쨌튼 몰라 보게 잘 걷는다. 내 손을 붙잡고 걷더니 이제는 혼자 걷겠다고 하면서 걸는다. 나는 뒤로 돌아서서 뒷걸음질 치면서 보조를 맞춰야만 했다. 그만큼 느리게 걷지만 한결 나아 보인다.
신기할 정도로 잘 걷는데 어제 저녁에는 군남 초등학교(2km 내외)까지 갔다 왔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200여미터 떨어진 이웃 동네의 운동기구에서 여러가지를 시켜 주웠는데 모두 내가 뒤에서 붙잡고 받혀 준다.
어제 밤에는 오늘 아침에 운동기구로 가야하는데 중간에서 똥이 마려울까? 싶어서 노파심이 들어 화장실을 들락날낙해서 나와 아내가 잠을 설쳐야만 했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서버 컴퓨터의 고장 | 文學 | 2024.08.15 | 71 |
공지 |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2014.3 15 | 文學 | 2024.08.15 | 69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1785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637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545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677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712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137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603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391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7942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665 |
5834 |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 文學 | 2009.08.29 | 4899 |
5833 | 비오는 풍경 | 文學 | 2009.08.30 | 5183 |
5832 | 비오는 풍경 | 文學 | 2009.08.30 | 5427 |
5831 | 다음 내용에 대한 예고 | 文學 | 2009.08.31 | 5201 |
5830 | 뜻 밖의 수확 | 文學 | 2009.09.01 | 4605 |
5829 | 뜻 밖의 수확 | 文學 | 2009.09.01 | 5374 |
5828 |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 文學 | 2009.09.03 | 4688 |
5827 | 기술의 진보 | 文學 | 2009.09.05 | 4583 |
5826 | 기술의 진보 | 文學 | 2009.09.05 | 5007 |
5825 |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 文學 | 2009.09.06 | 5526 |
5824 | 일을 하는 것과 도(문학)를 닦는 것은 하등의 연관성이 없다. | 文學 | 2009.09.06 | 5609 |
5823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 文學 | 2009.09.07 | 4661 |
5822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 文學 | 2009.09.07 | 5401 |
5821 | 어떤 경치 | 文學 | 2009.09.08 | 3629 |
5820 | 어떤 경치 | 文學 | 2009.09.08 | 4408 |
5819 | 기술의 진보 (2) | 文學 | 2009.09.08 | 4829 |
5818 | 기술의 진보 (2) | 文學 | 2009.09.08 | 5371 |
5817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 文學 | 2009.09.09 | 4631 |
5816 |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 文學 | 2009.09.09 | 6062 |
5815 | 공장이 문을 닫는 것도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았다. | 文學 | 2009.09.12 | 5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