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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본업에 대한 미련

2014.09.10 22:19

文學 조회 수:693

  오늘에서야 NC 기계 머리 부분의 작업을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보디 부분의 색칠은 9월 말 경, 일찌감치 끝내 놓았지만 해드부분의 작업에 돌입하지 못하고 있었다. 앞으로 전기 장치와 시운전 등이 남아 있었으므로 며칠 더 작업하여야 할 듯...

 

  내가 하는 일의 본업은 기계 제작이었다.

지금까지 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고 돈을 벌게 된 것도 모두 그것으로 인해서였다.

 바쁜 것이 좋은 건 확실했다. 하지만 너무 주문이 많다보니 즐거운 비명을 지를 정도였다. 가장 큰 문제(?)는 늘 시간에 쫒겨 살게 된 점이었다.

작년 한 해는 일거리가 없어서 800만원의 적자가 났었지만 올 해는 너무 바쁘다보니 수입이 많아져서 작년 적자도 갚을 수 있었다. 

 

  이렇게 바쁜 이유에 대하여 곰곰하게 생각해 본다.

  '도데체 한꺼번에 기계 부분이 이렇게 많이 들어오는 이유가 멀까?' 하고...

 

   그 이유는 기계를 제작하는 게 정밀도가 생명이고 무엇보다 전체적인 부분에 부품을 조달하여 조립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그런데 모든 조립이 수동이고 부품품을 직접 제작하다보니 모두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하였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기계 제작을 하여 왔었던 관계로 까다로운 공정등을 참고 견뎌왔었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보조자의 필요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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