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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감계가 무량한 이유

2014.12.05 20:03

文學 조회 수:0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제작하기 시작하였는데 참으로 감계가 무량하였다. 계속하여 한쪽편으로 밀어 놓았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이었지만 그동안에 거의 2개월간 다른 작업을 해 왔었다. 우선 해운대의 A 라는 곳에 자동기계를 제작해 준 것과 김천의 B 라는 곳, 그리고 대구 경산의 C 라는 곳에 자동기계, NC 기계를 중고로 납품한 것이 그것이다.

 

1. 전기보일러에 사용하는 SCR 를 어느 곳에 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잘 둔다고 포장을 하여 보관을 하였지만 어디에 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왜, 이렇게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 먼저 마이크로메타도 그랫었다. 200mm~225mm 짜리를 중고로 구입한 것인데 일산의 동구지관에 샤프트를 납품하고 그 뒤 어디에 둔 것인지 알 수 없다가 1층 지붕 위에 올려 놓았던 것을 생각하고 찾아 낸 것이다. 

 

2. 전기 보일러의 성능이 의외로 너무 좋지 않았다. 특히 오바이트를 하는 게 밤새 순환이 되지 않다보니 끓어 넘치는  것이다. 

 

3. 2014년 12월 6일

    군서의 A 라는 곳에 아주머니를 보러 갔었다. 그런데 그곳을 찾아간 이유가 군대에 간다고 날짜를 받아 놓은 아들 때문이었다.

  내가 일이 너무 바빠서 사람을 써야만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다. 

적어도 그럴 필요에 의해서 돈도 흐르고 사람도 흐른다는 느낌이 든다.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면 그것이 무엇을 하건 상관이 있겠는가! 하물며 사람이 하는 일이야!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결정적인 문제.

  적어도 한 사람을 받아 들여서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고분공투 한다는 사실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만 할까?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이제 사회에 진출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사회는 그만큼 힘들고 모질 것이다. 여기서 무한한 새로운 돌파구, 새로운 길, 자신의 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 무엇인 존재가 나타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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