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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日記)
눈이 많이 내린 날 아침에...
2014.12.08 10:08
"눈이 너무 많이 내렸어! 밀개가 밀리지 않을 정도로..."
"그래! 얼마나?"
내가 이불 속에서 꾸물 대었다. 어제밤에 한 시 반에 잠을 잤었는데 전기 보일러가 계속하여 순환되지 않아서 물탱크의 물이 넘치는 현상이 일어나곤 했었다. 벽걸이용 귀뚜라미 전기 보일러가 물이 끓어서 기포가 많이 발생을 하여 순환이 되지 않는 현상이 계속되었다. 부동액을 넣었던 물이 물탱크 용량을 초과하여 끓어 넘치게 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응급 처방으로 순환 펌프로 들어 가는 선을 밖으로 빼내어 시간 타임을 주웠는데...
눈이 엄청나게 내렸단다. 5cm...
집사람이 아침에 눈을 밀개로 집 앞에 도로를 밀고 들어오면서 힘들다고 헉헉거리면서 하는 소리다.
아침을 사과 하나, 배 하나를 아내가 깍아 준다. 이렇게 간단한 아침 식사.
아침을 식물성 위주로 때우게 된지 4년은 되었다. 아마도...
키 165cm에 체중이 60kg가 조금 못되었다가 1kg 넘기도 된다.
그 전에는 67kg이나 나갔던 적이 있었다. 아마도 어지럼 증상이 일어나고 혈압이 높아지게 된 것도 그 때였을 것이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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